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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세 번째 이야기

마시멜로 세 번째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밥 앤들먼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21세기북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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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세 번째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시멜로 세 번째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50950132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3-10-17

책 소개

성공은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높은 곳에 도달하기 위한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성공 목표는 우리 자신을 휘감고 있는 욕망의 사슬이다. 하나의 목표를 이루었다고 안도하는 순간 또 다른 목표가 우리를 유혹하고 엄습한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_호아킴이 전하는 말

1 마시멜로 맨, 불확실한 미래를 보다
_남편, 아버지, 그리고 마시멜로 맨?
2 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을 버려라
_마시멜로 쥐어짜기
3 누구에게나 성공 기회는 있다
_커져가는 자신감
4 자신의 장단점을 냉철하게 읽어라
_인내와 열정
5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다
_중대한 결정
6 더 늦기 전에 돌아갈 길을 찾아라
_화려한 성공의 이면
7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_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8 마시멜로 섬은 없다
_진정한 성공을 이루는 열여섯 가지 원칙
9 행동하는 순간 변화가 시작된다
_아서의 재교육, 1~8주
10 지혜의 힘은 실천에서 나온다
_아서의 재교육, 9~16주
11 나눌수록 커지는 마시멜로 원칙
_아서의 네 번째 멘토
12 나와 함께할 사람은 누구인가
_사랑한다는 것

이야기 후 들여다보기 _마시멜로에 담긴 분명한 인생 교훈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 수천만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 대중 연설가이자 동기부여 전문가로 전 세계 다국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왔으며, 기업과 직원의 동기부여를 위한 강연들을 해왔다. 학문적 내용을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스토리를 통해 마음을 울리는 코칭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미국의 올림픽 대표팀의 심리상담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바보 빅터》, 《난쟁이 피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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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앤들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팟캐스트 ‘Mr.Media Interviews’의 진행자 겸 프로듀서. <빌딩 애틀랜타Building Atlanta>, <마인드 오퍼 비즈니스Mind Over Business>, <콘슐릿The Consulate>, <프로파일러The Profiler>, <무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Built from Scratch>, <수익지대The Profit Zone>, <민 비즈니스Mean Business>, <윌 아이스너Will Eisner: A Spirited Life> 등 열다섯 권의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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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해오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옮긴 책으로 《호밀밭의 파수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파이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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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실 아서는 더 많은 것을 원했다. 매일 독자적으로 사업할 생각을 했다. 솔직히 그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 그 외에 다른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듯했다. 궁금한 게 정말 많았다. 그가 그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직접 사업을 시작해서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망하면 어쩌나?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아킬라가 그를 버리고 떠날까? 슬로 씨가 다시 받아주려나? 의문이 너무도 많았다?그런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튀어나와 현기증이 났다. 더 많이 생각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_마시멜로 맨, 불확실한 미래를 보다?에서


아서는 마시멜로 원칙에 오랫동안 전념했지만 배우자와 함께 의사결정을 내릴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니 근원으로 되돌아갈 시점이라고 결론 내렸다. 전에도 그가 딴 길로 빠질 때마다 바로잡아준 사람, 하루도 기분 나쁜 날이 없고 누구에게도 틀린 말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돌아가기로 했다.
아서는 멘토인 조너선 페이션트에게 전화해서 지도를 요청했다. 실수와 판단 착오를 지적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미스터 피였다. 지난 몇 년간 아서가 흔들릴 때마다 그는 늘 그 자리에 있었다. 그는 틀림없이 아서가 어떻게 해야 될지 알고 있을 터였다. _'더 늦기 전에 돌아갈 길을 찾아라'에서


인생을 살다 보면 아무런 선택권도 갖지 못하는 순간들도 있다. 이때는 게임판에 끼지도 못한다. 딜러가 10이 적힌 카드와 뒤집지 않은 카드를 가진 상황에서 합이 16인 패를 쥔 사람의 경우 5가 적힌 카드를 받고 딜러의 카드가 10이라면 이길 수도 있다. 판에 끼지 못하고 뒤에 서서 게임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어떨까? 그는 절대 이길 수가 없다. 인생에는 게임에 끼고 싶지만 게임이 나를 원치 않는 상황들도 있을 것이다. 나는 밖에 있지만 안에 있고 싶다. 그렇더라도 내게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 예를 들면 직접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발명해서 규칙을 만들고 게임할 사람들을 구성하면 된다. 테이블에 있던 사람이 차지했던 자리를 내가 사서 게임을 할 수도 있다. 테이블에 있는 사람에게 마음이 동할 귀중품을 주겠다고 제안하고 그와 파트너십을 이룰 수도 있다. _'행동하는 순간 변화가 시작된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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