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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로큰 2

언브로큰 2

(모든 기적은 삶에 있다)

로라 힐렌브랜드 (지은이), 신승미 (옮긴이)
  |  
21세기북스
2014-12-29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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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로큰 2

책 정보

· 제목 : 언브로큰 2 (모든 기적은 삶에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0956820
· 쪽수 : 412쪽

책 소개

삶이 곧 기적이었던, 전 세계를 감동시킨 루이스 잠페리니의 이야기를 그린 <언브로큰>.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 감독으로 유니버설 픽처스가 제작한 영화 <언브로큰>의 원작 실화다.

목차

1권
지도
서문

PART 1
1 한 소년의 반란|2 미친 듯이 뛰어라|3 토런스의 토네이도|4 독일 강탈|5 참전

PART 2
6 하늘을 나는 관|7 이제 시작이다, 제군들|8 세탁기 속 빨래만 우리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 것이다|9 594개의 구멍|10 역겨운 6인방|11 여기에서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거야

PART 3
12 추락하다|13 바다에서 실종되다|14 갈증|15 상어와 총알|16 구름 속에서 노래하다|17 태풍

노트

2권
지도

PART 4
18 숨 쉬는 시체|19 침묵자 200인|20 히로히토에게 방귀를 뀌다|21 믿음|22 비밀 계획 진행 중|23 괴물|24 추적당하다|25 B-29|26 광기|27 몰락|28 강제 노역|29 주먹질 220대|30 펄펄 끓는 도시|31 벌거벗고 몰려가다|32 분홍빛 복숭아 폭포|33 어머니날

PART 5
34 빛나는 아가씨|35 청산되지 않은 과거|36 산 위의 시체|37 시트를 꼬아 만든 밧줄|38 마음을 당기는 호각 소리|39 희망의 빛

에필로그
감사의 말
노트

저자소개

로라 힐렌브랜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타임스>가 베스트셀러 1위로 선정한 <언브로큰>과 <시비스킷 : 신대륙의 전설>을 쓴 작가다. <시비스킷 : 신대륙의 전설>은 미국 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작까지 올라갔으며 올해의 북 센스 북과 올해의 윌리엄 힐 스포츠 북으로 선정되었고 15개 이상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또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아카데미상 7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영화 '시비스킷'이 이 책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2014년 현재 힐렌브랜드는 <언브로큰>을 바탕으로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제작하는 영화의 컨설턴트로 참가하고 있다. 힐렌브랜드가 <뉴요커>에 기고한 기사 '갑작스러운 병'은 2004년 미국 잡지상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뉴욕 타임스>, <베니티 페어>, <워싱턴 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에도 기고해왔다. 힐렌브랜드와 영화배우 개리 시나이즈(Gary Sinise)는 미군을 통해 해외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보내는 자선단체인 오퍼레이션 인터내셔널 칠드런을 공동으로 설립했다. www.unbroken-book.com / www.laurahillenbrand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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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조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유니텍대학교에서 관광과 레저를 전공했다. 오랫동안 잡지사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장에서 터득한 지식과 노하우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 <우리 강아지, 이럴 땐 어쩌죠?>, <디렉터 딜레마>, <최강 프레젠테이션 기술>, <감정활용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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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권]


[2권]


루이스는 힘이 빠진 다리 앞으로 상체를 굽히고 헐떡거리면서, 조금 전 자신의 몸에서 억지로 끌어냈던 힘찬 발차기에 스스로 놀라고 있었다. 아주, 아주 빠른 느낌이었다. 코치 두 명이 루이스의 마지막 바퀴 기록을 잰 스톱워치를 입을 딱 벌린 채 보고 있었다. 두 스톱워치에 나타난 기록은 정확히 똑같았다. 1930년대에 장거리 경기에서 마지막 바퀴를 1분 안에 뛰는 선수는 극히 드물었다. 비교적 짧은 종목인 1,600미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을 낸 세 차례의 1,600미터 경기에서 우승자의 마지막 바퀴 기록은 각각 61.2초, 58.9초, 59.1초였다. 이 세 경기에서 우승한 역사적인 선수들 중에 58.9보다 빠른 기록을 낸 선수는 없었다. 이보다 훨씬 긴 5,000미터 경기에서 마지막 바퀴를 70초 이하로 뛴다는 것은 엄청난 위업이었다. 1932년 올림픽에서 5,000미터 기록을 깬 레티넌은 마지막 바퀴를 69.2초에 돌았다.
루이스는 마지막 바퀴를 56초에 돌았다. _‘4 독일 강탈’(1권)에서


루이스는 정신을 차리려고 애썼다. 뒤에 있던 비행기의 꼬리도, 앞에 있던 날개도 보이지 않았다. 그의 주위에 있던 대원들도 없었다. 그는 충 돌할 때 비행기의 허리 부분으로 밀려가 구명정과 포신을 올려놓는 받 침틀 사이에 엎드린 채 끼여 있었다. 받침틀이 목을 눌렀다. 무언가의 수 많은 끈이 주변에 얽힌 채 그의 몸을 받침틀과 구명정에 묶어놓고 있었 다. 순간 그의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딱 하나였다. 스파게티 같다! 그 린 호넷 호의 신경계라고 할 수 있는 전선 뭉치였다. 비행기의 꼬리가 부 러질 때 전선들이 끊어져 내리면서 그를 낚아챘다. 그는 몸부림을 쳤지 만 빠져나올 수 없었다. 미친 듯이 호흡했지만 숨을 쉴 수 없었다. _‘11 여기에서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거야’(1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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