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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일까?

나는 얼마일까?

(자기 가치 투자의 시대)

노구치 마히토 (지은이), 김윤희 (옮긴이)
21세기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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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일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얼마일까? (자기 가치 투자의 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62616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6-11-17

책 소개

일본에서 매년 450건 이상의 기업가치평가를 실시하는 파이낸스 전문가인 저자가 기업가치평가의 책정 공식을 개인에게 접목하여 새로운 자기 가치 평가 공식을 만들어냈다.

목차

서문

PART 1
회사는 당신에게 얼마의 가치를 부여하는가

회사에 충성하는 사람이 아니라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돼라
‘현금 생산성’이 큰 사람을 높이 평가한다
기업이든 사람이든 똑같은 ‘계산식’으로 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
‘현재가치PV=장래의 평균 캐시플로CF÷할인율R’의 의미를 이해하자
파이낸스 관점으로 생각하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보인다
기업은 지금, 파이낸스 관점을 가진 인재를 원한다
‘사람, 사물, 돈’의 순서에는 의미가 있다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재산, 인재
‘돈이 있는 사람’과 ‘돈을 버는 사람’은 전혀 다르다
100엔의 예금을 얻기 위해 1,000엔짜리 통장을 발행하다
‘현금’은 최고로 완벽하고 공정한 평가기준이다
‘직함’은 캐시플로를 낳지 않는다
‘사장이 된 셈 치고’ 일하라
사장이 회사 현관을 청소하는 단 한 가지 이유
‘확실한 출세’를 위한 방정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기성장을 기준으로 하면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둔감’한 것이 몸을 살린다
늘 하는 일 속에서 ‘의의’를 찾아내라
자기만의 ‘대차대조표’를 적어보라
주식이나 부동산이 아닌 자신에게 투자하라
젊을 때 ‘자신’이라는 자산을 유효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장래의 캐시플로’를 최대화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
직장인이 되면 ‘공부’가 즐거워진다

PART 2
당신이 ‘돈 버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 장래의 캐시플로를 최대화하라

‘급여가 높은 사람일수록 가치가 높다’는 생각은 큰 오산
회사에 있는 ‘장난감’으로 즐겁게 놀기
장난감을 깨끗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신용을 잃는다
‘영업직’을 맡았다면 잘됐다고 생각하라
원래 물건이나 서비스를 ‘파는’ 일은 즐거운 법
‘바이 사이드’일수록 혹독한 수련이 필요하다
‘선생님 업종’이야말로 고객지향성을 키워야 한다
경비 지출 부서에도 ‘고객지향’이 필요하다
경비 삭감이 늘 옳은 것은 아니다
회사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람이 돼라
거액의 자금을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모두 뛰어난 것은 아니다
너무 전문가가 되면 캐시플로가 막혀버린다
자사의 밸류 체인을 간파하라
당신의 ‘과거’ 실적에는 1엔의 가치도 없다
당신의 ‘과거’ 실적이 장래를 점친다
이직할 때도 ‘각오’가 필요하다
당신의 평가를 더욱 높이는 ‘상사에 대한 제언’
젊을 때 최소한 익혀두어야 할 ‘세 가지 기초능력’이란?
평생 사용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기술
부하직원의 성과도 당신의 가치가 된다
2차 회식에 가지 않는 것이 당신의 가치를 높인다
일을 현명하게 거절하는 사람일수록 성장한다
모든 것은 ‘기브 앤 테이크’다
세계 선수권보다 지방 대회에서의 우승을 노려라
인기 절정의 회사를 노리는 것은 ‘시세 판단력이 나쁘다’는 뜻이다
새로운 회사 선택의 기준, ‘PBR’이란?
너무 높은 ‘브랜드 파워’를 가진 회사에서는 능력 발휘가 어렵다
‘의자’가 상하조직 관계를 나타낸다
자기성장을 중시한다면 주저 말고 ‘2인자 기업’으로
가마에 올라타는 사람이 아닌, 가마를 짊어지는 사람이 돼라

PART 3
당신의 ‘신용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 할인율을 내려라

신용을 얻는 사람이 자신의 가치를 높인다
할인율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함의 척도
왜 순이익이 낮은데 주가는 높을까?
자신이 추진한 비즈니스의 ‘리스크’와 ‘목표 수익률’을 자각하라
당신의 실적이 할인율을 낮춘다
적극적인 도전도 할인율을 낮춘다
오늘의 100만 엔은 10년 후의 200만 엔보다 가치 있다
‘얼마’를 버는가보다 ‘언제’ 버는가가 중요하다
‘시급’으로 일하지 마라
신용을 얻는 사람은 장기적인 시야에서 생각한다
‘정직한 사람’이 신용을 얻고, 높은 평가를 받는다
‘역경’을 겪을 때야말로 ‘품격’을 지켜야 할 때
안정지향적인 사람에게는 대박의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
가끔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선택’도 필요하다
인생의 그래프는 오르막 내리막이 뒤엉켜도 괜찮다

후기

저자소개

노구치 마히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식회사 플루터스 컨설팅PLUTUS CONSULTING Co.,Ltd. 대표이사 겸 기업가치평가 전문가이자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소프트뱅크 유니버시티 금융 강좌의 인기 강사다. 교토대학 경제학부 졸업 후, 후지은행(현 미즈호은행)에 입사. 모건스탠리J.P. MorganChase은행과 골드만삭스GoldmanSachs증권을 거치며 금융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04년 기업가치평가 전문기관인 주식회사 플루터스 컨설팅을 설립. 연간 450건 이상의 기업평가를 시행하는 일본 최대 기업가치평가 회사로 성장했으며, 지금까지 평가 실시 건수는 2,000건 이상에 이른다. 톰슨로이터ThomsonReuters의 2014년 및 2015년 상반기 일본 파이낸셜 자문 랭킹에서 독립 평가 기관 가운데 최상위를 획득하는 등 업계 내에서의 평가도 높다. 주요 저서로 《판다를 얼마에 사시겠습니까?》 《돈은 원숭이를 진화시켰는가-행복한 인생을 위한 일상 경제학お金はサルを進化させたか-良き人生のための日常》 《전략자본정책-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주식 예약권, 종류주식 활용법戰略資本政策-新時代の新株予約權·種類株式活用法》(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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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노화가 잘못됐습니다》, 《아이를 혼내기 전에 읽는 책》, 《시시하게 살지 않겠습니다》, 《야노 시호의 셀프케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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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앞으로의 시대에 파이낸스는 분명히 중간 계층의 필수 교양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경영과는 아무 관계없는 부문의 사원이라도 파이낸스를 모르면 활약할 수 없는 시대가 머지않았다. 그러니 부디 파이낸스 관점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것을 익히며 훈련하기 바란다. 이 분야에 정통한 인재가 그리 많지 않은 지금이야말로 파이낸스 소양을 당신의 비밀병기로 삼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인재人材를 ‘인재人財’로 표기하는 회사가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실로 사람은 기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산임이 틀림없다. 사람이 없으면 기업은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부가가치를 부여할 수 없고, 결론적으로 주가를 올릴 수도 없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지금부터는 부디 ‘현금을 창출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기 바란다. 그것은 당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임과 동시에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기도 하다.

영업만이 아니라 총무, 경리, 시스템 등 소위 지출만 하는 부서에서도 이는 예외가 아니다. 이런 부서의 경우는 ‘이익을 얼마나 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했는가’ ‘얼마나 비용을 삭감했는가’라는 기준으로 공헌도가 높은 사람을 평가하면 된다.

사장 입장에서 일을 하면 눈앞의 이익보다 의뢰인과 오랫동안 안정적 거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무리해서 영업을 추진하지 않는다. 또한 비용 절감을 의식하기 때문에 무조건 팔고 보자는 식의 적당한 흥정도 하지 않게 된다. 또한 의뢰가 들어온 안건을 처리할 때도 직원들의 능력이나 인건비를 충분히 고려하여, 누구에게 맡기면 가장 효율성이 좋을지 심사숙고하게 된다.

부동산 투자에 힘을 쏟느니 자신에게 투자하라! ‘자신’은 양보 불가능한 자산이다. 외적 요인으로 현금이나 부동산을 모두 잃어버려도, 자신만큼은 남는다. 나의 능력은 평생을 간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자기 자신이야말로 가장 안전한 투자 대상이다. 더구나 자신에게 투자해서 현금을 창출할 능력을 갖추면 일시적으로 곤경에 처하는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딛고 일어나 재기할 수 있다.

급여는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회사에 캐시플로를 많이 가져다주면 평가가 올라가고 그와 더불어 급여도 늘어난다. 요컨대 ‘당신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급여도 높다’는 일은 있어도 그 반대의 경우는 성립될 수가 없다.

‘고객지향’이란 자신의 비즈니스와 연관된 사람 모두를 고객으로 여기는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고객’에는 상품을 사주는 고객뿐 아니라 상품 매입과 출고에 관련된 업자, 함께 일하는 동료나 상사, 부하직원까지도 포함된다.

설령 컴퓨터에게 일을 빼앗겼더라도 수많은 정보와 지식을 축척해서 자기성장을 도모한 사람은 어떤 세계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자기 분야에만 전문적이 되어 시야가 좁아져버리면 컴퓨터에 대체되는 순간 자신의 일 자체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어디를 가든 통용될 수 있도록 자신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밸류 체인을 분석하면 경쟁 상황에서 자사의 어디가 강점이고 어디가 약점인지 알게 될 뿐 아니라, 사업전략을 세울 때도 중요한 지표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이 직접적으로 전략을 수립하는 입장이 아니더라도 자사의 특정 부문이 경쟁에 뒤처지고 있다는 것을 간파한다면, 경쟁 회사 연구 등을 통해 개선을 위한 행동을 촉발시킬 수 있다.

경영자들뿐 아니라 일반 사원이나 소비자도 마찬가지다. 자기에게 무언가를 해줄 수 있는 상대는 높이 평가하고, 그렇지 않고 빼앗아만 가는 사람은 용납하지 않는다.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사람의 신뢰를 얻고 싶다면 우선 철저하게 ‘주는 작전’이 효과적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라는 말처럼 처음에는 주고 그다음에 받는 것이다.

업계 2위 이하의 기업들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다소 불리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노력과 궁리를 할 수 있는 토양이 풍부하다. 또한 최대 선두주자를 따라잡아야 한다는 의지도 강할 뿐 아니라 우등생 타입 이외에 독특한 사람들도 많아서 일하기에는 아주 즐겁고 좋은 환경이다.

리스크란 ‘현 시점의 상황과 관계없이 얼마나 장래를 예측하기가 어려운가’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것으로 알 수 있듯이 리스크가 낮다는 것은 캐시플로가 안정적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매년 무난하게 실적을 올리고 있는 회사는 리스크가 낮을 뿐 아니라 믿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 할인율도 낮아지는 것이다.

하이 리스크 비즈니스에서는 조금 더 높은 목표 수익률을 요구하고, 로 리스크 비즈니스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목표 수익률이 주어진다는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추진하는 비즈니스의 리스크와 목표 수익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람의 가치도 주가와 마찬가지라서 아무리 현금을 많이 벌어들여도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신용할 수 없고 할인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현재가치가 올라갈 수 없는 것이다. 반대로 설령 캐시플로는 똑같아도 할인율이 반으로 줄어들면 그만큼 현재가치는 두 배가 된다. 할인율이란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때문에 당신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면 벌어들이는 능력과 동시에 ‘신용을 얻는 능력’도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매년 확실하게 실적을 올리면 당신의 할인율은 낮아지고 신용도도 올라갈 것이다.

시간적 가치로 보면 단기적으로 빠르게 벌어들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신용도를 높이려면(할인율을 낮추려면) 장기적인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스피드’와 ‘안정성’을 양립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은 평가를 받겠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역시 ‘안정성’이다. 사회인으로서 아직은 갈 길이 멀었으니 우선은 ‘신용 좋은 사람’을 목표로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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