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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

방은진 (지은이)
arte(아르테)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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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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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메소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시나리오/시나리오작법
· ISBN : 978895097255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7-11-13

책 소개

내 연기, 진심일까? 내 감정, 진짜일까? 열정과 진심 사이, 완벽 그 이상의 메소드 연기가 시작된다. 방은진 감독이 가장 하고 싶었던, 가장 잘 할 수 있는 이야기, 영화 [메소드]의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시나리오
감독 일기
배우의 말
- 박성웅, 연기에 미치다
- 윤승아, 진심을 더하다
- 오승훈, 열정을 태우다
시나리오 작가의 말
- 4월의 기억
평론
- 방은진의 예술 세계를 만나는 혹독한 시간
- 메소드란 이름의 욕망 메소드란 이름의 광기
에필로그
continuity

저자소개

방은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국민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중학생 때부터 연극에 빠져들어 무대를 동경해오다 1989년 민중극단 <처제의 사생활>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몇 년 후 서울연극제 최우수연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제2의 윤석화'로 불리며 촉망받는 연극배우로 자리매김했고, 한국 뮤지컬 역사를 새로 쓴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의 초연 멤버로 앵콜 공연까지 참여했다. 1994년 영화 <태백산맥>으로 데뷔하여, 이듬해 영화 <301, 302>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 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까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영화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맞았다. 1999년부터는 카메라 앞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배우에 그치지 않고 카메라 뒤에서 영화를 만드는 작업에 심취하여 연출부 막내부터 시작해 연출자로의 변신을 준비했다. 5년여 동안 수차례 좌절을 겪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단계를 밟아나간 끝에 2005년 영화 <오로라 공주>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고, 이 작품으로 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황금촬영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그 후로 몇 년간 서울예술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연기를 지도하며 차기작을 준비했고 2012년 <용의자 X>와 2013년 <집으로 가는 길>을 연출하며 세 편의 장편영화를 완성했다. 제9회 미장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을 역임했고, 서울 국제청소년 영화제, 환경영화제 집행위원을 맡고 있으며 『스크린 연기의 비밀』(1999)을 번역 출간했다. 현재 햇살 좋은 언덕 위에 자리한 마당 있는 하얀 집에서 열네 살이 된 골든레트리버 라마와 네 살이 된 삽살개 마루와 함께 지내며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리라는 신념으로 봉사와 사회운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언젠가 우주에서 영화를 찍고 싶다는 바람을 간직한 채 자신의 역작을 향해 쉼 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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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재하는 오랫동안 메소드 연기를 해온 배우다. 애송이 같다고 무시하던 영우가 점점 인물에 빠져가는 모습에 감정이 움직였을 거다. 궁금하고, 낯설고, 빠져들고…. 그 감정의 변화를 상황에 맞게 표현하는 데 집중을 했다. 결국 나는 이 친구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계속 되뇌었지. 재하에게 영우는 어쩌면 나른한 봄날의 긴 꿈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 <박성웅, 연기에 미치다>


“재하가 연기에 빠져 흔들릴 때마다 곁에 있는 건 희원이지 않나. 깊은 슬픔 속에서도 희원은 두 남자가 느끼는 열병 같은 감정의 중심을 잡아주는 냉정한 역할을 맡아야만 했다. 어려운 과제였지만 잘 해내고 싶었다.”
- <윤승아, 진심을 더하다>


“잘하고 싶었고 잘해야 했다. 절대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영우라는 인물에 다가가기 위해 그의 마음을 여러 각도로 해석했고, 최선을 다해 영우를 모호하게 만들고자 노력했다. 처음에는 영우가 재하를 당연히 유혹하는 것처럼 행동해야지 했는데, 그게 아니라 정말 사랑하는 건가? 사랑하는 척을 하는 건가? 영우의 행동에 질문을 던지게 하는 게 맞는다고 판단했다. … 충동적으로 행동하려고 했다.”
- <오승훈, 열정을 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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