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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수 가짜 보수

진짜 보수 가짜 보수

(정치 혐오 시대, 보수의 품격을 다시 세우는 길)

송희영 (지은이)
21세기북스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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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수 가짜 보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짜 보수 가짜 보수 (정치 혐오 시대, 보수의 품격을 다시 세우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50984465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19-12-02

책 소개

보수의 민낯은 무엇인지 밝히고, 대한민국 보수가 건강성을 갖추기 위한 보수 회생의 길과 다음 세대를 위한 보수 재건축의 길을 제시한 책이다.

목차

서문 무엇이 정치 혐오를 불러왔는가

1장 가짜 보수의 탄생과 몰락
01 대한민국 ‘정치 신데렐라’의 비극
02 닮은 듯 닮지 않은 한국형 보수와 진보
03 가짜 보수들의 자기 파괴적 역사

2장 한국 정치 궤멸의 주역들: 가짜 보수의 5적

01 정치 공작의 총본산 : 국정원
02 권력의 사냥개 : 검찰
03 친박 왕국의 꿈 : 친박
04 권력 붕괴의 지뢰밭 : 재벌
05 탄핵 불씨를 던진 악동 : 관료

3장 왜, 어떻게 무너졌는가: 가짜 보수의 10대 실패

01 ‘1등 국민’과 ‘2등 국민’으로 양극화를 부추기다
02 미디어와 여론의 변화를 놓치다
03 여성 혐오 집단을 자처하다
04 인간의 약점을 야비하게 후벼 파다
05 블랙리스트로 문화 예술인들을 편 가르다
06 ‘닥치고 반공’에 집착하다
07 IMF 이후 고정 지지층의 몰락을 무시하다
08 친미·친중·반일의 갈림길에서 갈팡질팡하다
09 엉터리 대처리즘을 흉내 내다
10 번듯한 역사적 기반을 확보하지 못하다

4장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진짜 보수의 조건

01 국가 보수주의에서 국민 보수주의로
02 이승만·박정희만 보수의 대표 선수는 아니다
03 보수 정당의 생존 비법
04 보수 진영을 결집할 새로운 허브가 필요하다
05 재벌 총수에게 필요한 보수주의 철학

5장 다음 세대를 위한 보수 재건축의 기회

01 보수주의 인간관과 국가관에 충실하라
02 진영 대결의 성격 변화에 주목하라
03 30년 장기 플랜을 세우라

참고문헌

저자소개

송희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프리랜스 작가로 민간 기업과 금융회사의 경영 자문을 맡고 있다. 「조선일보」에서 38년간 근무하며 도쿄 특파원, 워싱턴지국장, 편집국장, 주필을 지냈다. 기자 시절 지은 단행본으로 『일본경제 초일류의 현장』(1993), 『절벽에 선 한국경제』(2013)가 있고, 『재벌 25시』 『재계의 후계자들』을 비롯해 여러 권의 공저가 있다. 독립 작가로서 『마쓰시타 고노스케-오사카의 장사꾼에서 경영의 신으로』(2019), 『이나모리 가즈오-위기를 기적으로 만든 혼의 경영』(2020) 등 두 권의 경영인 평전을 썼고, 『진짜 보수 가짜 보수-정치 혐오 시대, 보수의 품격을 다시 세우는 길』(2019)을 통해 한국 보수주의의 고민과 문제점을 분석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정치 이데올로기로서 보수는 보수 정당을 비롯해 보수 진영, 보수 세력을 만들어냈다. 유럽·미국에서 권력을 추구하는 정치인과 지식인들이 보수주의 철학을 고안하고 재정리했다. 200년 이상 나라와 시대에 따라 그것을 달리 포장해 마케팅한 결과 역사의 큰 물줄기를 만들었다. 우리 보수 정치인들도 정권 창출과 유지, 연장 과정에서 지극히 한국적인 보수 논리를 토대로 지지 기반을 다졌다.
【서문 - 무엇이 정치 혐오를 불러왔는가】


중산층은 독재, 장기 집권, 인권 유린을 인내하며 국가 보수주의를 유지해주던 기둥이었다. 그 기둥이 IMF 위기로 폭삭 무너졌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원망이 퍼졌다. “국가를 믿으라”고 했던 보수 정권의 약속은 헛말이 됐다. “문제가 생기면 정부가 다 알아서 할 것”이라던 신뢰는 박살 났다. 1세대 국가 보수주의 시대는 그렇게 막을 내렸다.
【1장 가짜 보수의 탄생과 몰락 - 가짜 보수들의 자기 파괴적 역사】


보수 정권의 검찰은 법치의 칼을 국민 인권과 사생활 보호가 아니라 5년짜리 정권 보호에 풀 가동했다. 권력 실세를 상대로 하는 감시견 역할을 거부하고 정권의 사냥개, 보호견 역할에 충실했다. ‘셀프 수사’로 정권의 치부를 감추려고 면죄부를 발급해주었다. 정권의 정적과 비판적 언론인에게 법의 이름으로 가혹한 형벌을 내렸다. 검찰이 새 정권에 충성하려는 바람에 전직 대통령 한 사람은 자살에 이르렀다.
【2장 한국 정치 궤멸의 주역들 - 권력의 사냥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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