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행복지도 2020

Intro
대한민국 행복 지도가 필요한 이유
대국민 행복 측정 프로젝트

Part 01
당신은 지금 얼마나 행복한가요?
- 연령, 지역, 날짜, 성별로 본 대한민국 행복 지도

‘행복’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 안녕지수 측정 방법
안녕지수 프로젝트에 참가한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사람들은 언제 안녕지수에 응답했을까?

2019 대한민국, 안녕하셨나요? - 2019년 대한민국 안녕지수 분석
2019년 대한민국은 얼마나 자기 삶에 만족했을까?
2019년 대한민국은 유쾌했을까?
2019년 대한민국은 삶의 의미를 느끼고 살았을까?
2019년 대한민국의 스트레스는 얼마나 심했을까?

2019 대한민국, 2018년보다 안녕했을까? - 2019년과 2018년 안녕지수 비교
2019년에는 얼마나 더 행복해졌을까?
2019년의 남녀는 2018년의 남녀보다 행복했을까?

남성과 여성 중 누가, 그리고 어떤 연령이 더 행복했을까? - 성별, 연령별 안녕지수
남성과 여성 중 누가 더 행복했을까?

행복한 곳에서 살면 나도 행복해질까? - 대한민국 지역별 안녕지수

열두 달 중 언제 더 행복했을까? - 월별 안녕지수

어떤 요일, 어떤 시간에 더 행복했을까? - 요일별, 시간대별 안녕지수
60대의 주말은 눈부셨고, 10대의 주말은 주중과 같지 않았다
공휴일이라고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루 중 언제 가장 행복하고 가장 불행했을까?

2019년 가장 행복했던 하루 - 가장 행복했던 날 Best 5
2019년 가장 행복했던 하루
2019년 가장 행복하지 않았던 하루

빅 이벤트는 우리에게 정말 큰 행복이었을까? - 국가적 이벤트가 행복에 미친 영향
일본 수출 규제는 우리 행복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조국 사태는 안녕지수를 바꾸어놓았을까?
북미 정상회담은 우리를 얼마나 행복하게 했을까?
8월 5일 블랙 먼데이와 행복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대학 수학능력시험은 정말 우리를 우울하게 할까?
명절은 행복의 날일까, 스트레스의 날일까?

Part 02
행복한 사람들의 5가지 특징
- 150만 명의 데이터에서 찾아낸 행복의 비밀

행복한 사람들은 스스로를 높은 계층이라 여긴다 - 사회적 지위와 계층은 행복과 비례할까
행복은 소득 수준에 따라 결정될까?
사회적 지위가 만들어낸 차이들
한국인들은 사다리 몇 층에 위치할까?
지역별로 계층의 차이가 있을까?

행복한 사람들은 기꺼이 48시간을 산다. 그래도 여유롭다 - 바쁜 일상과 마음의 여유가 자존감을 높이는 이유
시간이 부족한 걸까? 실제로 바쁜 걸까?
은퇴와 함께 역전되는 남녀의 시간
일상을 가장 느긋하게 보내는 지역은?
자존감을 높이는 키워드, 바쁜 일상

행복한 사람들은 완벽보다 타협을 선택한다 - 좋은 삶을 위한 선택과 결정의 기술
최선의 선택이 지닌 치명적 오류
적당한 선에서 만족한다면 행복해진다
거주지에 따라 극대화 정도도 다를까?

행복한 사람들은 타인을 의심하지 않는다 -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들의 비밀
우리는 서로를 얼마나 의심하고 있을까?
상대를 의심하면 나의 행복도 의심하게 된다

행복한 사람들은 행복해지는 연습을 한다 - 행복은 유전되는가? 아니면 노력의 결과인가?
행복은 타고날까, 바꿀 수 있을까?
행복이 운명이라고 믿는 청년들
노력마저 하지 않으면 행복은 더 멀어진다

Conclusion
『대한민국 행복지도 2020』에 나타난 한국인의 행복
참고문헌

가난한 사람이나 가난한 국가가 행복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부자나 부자 국가가 불행했으면 하는 은밀한 소망들이 결합되어 행복에 관한 우리의 눈을 어둡게 하고 있다. (중략) 행복이 중요하다면, 행복을 측정해야 한다. 행복을 위한 개인, 기업, 국가의 노력은 철저하게 데이터에 근거해야 한다.

2018년과 2019년의 삶의 만족, 삶의 의미, 스트레스, 긍정정서, 부정정서의 평균값을 비교했다. 그 결과 2019년 대한민국의 삶의 만족, 삶의 의미, 긍정정서는 2018년에 비해 낮았고, 스트레스와 부정정서는 높았다. (중략)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19년 한국인들의 속마음을 대표할 수 있는 정서로 불안을 뽑아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금요일에 월요일보다 행복하지 않은 하루를 보냈다. 일주일 내내 축적된 스트레스와 피로에 더해 기대와 달리 금요일을 즐기지 못하면서 갖게 되는 실망감 등이 뒤섞여 금요일은 일주일 중 가장 행복하지 않은 요일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