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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0987626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벚꽃이 필 때
01 꽃이 피기 전
… 당신에게 건네는 나의 위로
나를 먼저 사랑하기 • 괜찮아, 잘하고 있어 • 토닥토닥 • 생각보다 남들은 나에게 • 가끔은 나쁜 선택이 • Home, sweet home • 그래도 괜찮아요 • 즐겁게 후회 없이 • 행복의 기준 • As time goes by • 걱정하지 말아요 • 펑펑 울고 싶은 날 • 마음의 여유 • 굿바이, 스트레스 • …불행한가요!? • 어른살이 • 50 : 50 • 어른이 되는 속도 • 마음 쓸 곳 • 잠시 쉬어가도 • 나쁜 일과 좋은 일 • 세잎클로버 • 신경 쓰지 말아요 • 맞지 않는 신발 • 적당한 거리 • 믿음을 채우고 기대를 비우면 • 마음 청소 1 • 험담 대처법 • 마음 청소 2 • 상처받은 것만 • 이해와 오해 • 내가 미안해 • 진짜 좋은 친구 • 이제 그만 • 그러거나 말거나 • 무작정 미안해하는 대신 • 아무도 모르는 일 • 알고 있지만 • 인정하기 • 불행 배틀 • 언젠가 • 아주 약간의 손해 • Come and go • 우리의 기도 • Journey to happy ending • 별이 빛나는 밤 • 하루의 끝은 편안하기를
02 꽃이 필 무렵
… 당신에게 전하는 나의 사랑
사랑은 그런 사람과 • 조금 더 깊은 사랑 • 서로에게 좋은 사람 • 그 모습 그대로 • 애틋해질 기회 • 소중함이라는 것 • 좋았던 기억만 • 연애의 해답 • 용기 내요, 당신 • 최악이 되기 전에 • 이별의 여유 •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 아직 헤어지는 중 • 한 번도, 않은 것처럼 • 날씨는 우선 제쳐두고 • 사랑을 만끽하세요 • 그저 인연이 아니었던 것 •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 • 그대와 영원히 • 그 사람으로 인해 • 사랑과 이별의 차이 • 사랑의 온도 • Happy birthday to you • 결국 같은 사랑 • 연인 사이라면 꼭 • 사랑하는 사랑받는 • 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 • 꽃이 핀 동안에 • 면역력 • 정말 좋아해서 • 연락 • This is love • 감당할 수 있을 때 • 태도를 분명하게 • 결국 중요한 건 마음 • 고백 • 때로는 놓아주기 • 여운 • 긴 시간 아파하지 않기를 • 그저 단점 하나 • 꽃처럼 잊히겠지 • Love the most… • 때때로 사랑은, 반성 • 아름다운 순간 • 말의 온도 • 말은 언제나 마음보다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 효도는 지금부터 • 타이밍 •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 운명의 붉은 실 • 인과 연 • 지금 생각하면 • ‘나’라는 벚꽃을 피워준 당신에게
03 꽃이 지는 순간
… 당신에게 보내는 나의 응원
일어서는 연습 • 심장을 뜨겁게 •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 그냥 하기 • 그 무엇도 당신의 꿈을 • 실수는 누구에게나 • 인생은, 낚시 • 단단하고 강하게 • 1시간 일찍 • 슬럼프라는 연습 • 생각보다는 실천 • 이왕 하는 거 즐겁게 • 돈은 딱 거기까지만 • 나만을 위한 시간 •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일 •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 시작이 반이라는 말 • 같은 시간 다른 하루 • 성장의 기회 • 과거 현재 미래 • 나만의 속도로 • 실패라는 특권 • 당신의 가능성 •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것 • 비비디바비디부 • 자신감 • 당신, 참 고맙다 • 수고했어, 오늘도 • 포기하고 싶을 때 • 꼭 필요한 사람 • 그럴 때 하세요 • 처음 그 마음으로 • 소확행 • 꽃길만 걸어요 • 가장 좋은 날 • 그런 사람 • 보란 듯이 • 나를 지킨다는 것 • 그날이 온답니다 • 안녕, 나의 모든 날
에필로그 벚꽃이 질 때
책속에서
마음이 우울할 때면 눈을 감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보세요.
갖고 싶었던 물건을 선물 받았던 일이나
지금 생각하면 아쉽고 웃기는 일이나
열정과 냉정 사이를 오가며 이루었던 꿈이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했던 시간 말이에요.
매 순간 행복한 일은 없겠지만
분명 행복한 일이 생기는 건 확실하니까요.
자신의 마음은 그렇게 다독여주는 거예요.
토닥토닥.
- <토닥토닥>
인간관계가 힘든 이유는
본인이 100을 준다고 해서
상대가 100을 받는 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내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언제 등을 돌릴지 걱정이 되나요?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상대도
이만큼 해주길 바라진 않나요?
인간관계는 믿음을 채우고
기대를 비우는 일이에요.
“사람이란 게 다 내 마음 같지는 않구나.”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집니다.
- <믿음을 채우고 기대를 비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