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황권 4 (황제를 꿈꾸는 여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외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0992262
· 쪽수 : 56쪽
· 출판일 : 2021-01-2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외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0992262
· 쪽수 : 56쪽
· 출판일 : 2021-01-22
책 소개
넷플릭스가 선택한 최고의 중드 [천성장가] 원작 소설. 김용, 고룡의 뒤를 잇는 무협소설 작가 천하귀원의 대표작이다. 집에서 쫓겨나 생존을 위해 남장을 하고 청명서원에 들어간 소녀가 뛰어난 지략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무협로맨스소설이다.
목차
제2부
제1장 처음부터 다시 _9
제2장 대작 _39
제3장 단수(斷袖, 동성애) _64
제4장 계략의 덫을 놓다 _77
제5장 삶과 죽음 사이 _98
제6장 적막한 밤에 들리는 퉁소 소리 _127
제7장 부처도 화낼 줄 안다! _151
제8장 분노 어린 패대기 _174
제9장 이장용(李長勇)의 진위 _194
제10장 매혹적인 봄의 밤 _212
제11장 봄의 색깔 _229
제12장 붉은 살구나무가 벽을 넘다 _246
제13장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_260
제14장 이것도 가능하다 _280
제15장 복숭아 꽃 _298
제16장 이렇게 사랑했다 _321
제17장 강 서쪽 옆방의 암사자 _339
제18장 온천물에 기름때를 씻어 내다 _353
제19장 풍류(스캔들) _371
제20장 서로에게 기대다 _392
제21장 반격 _407
제22장 이곳의 소년 _431
제23장 배를 띄우다 _454
제24장 3인의 대국 _472
제25장 텔레파시 _492
제26장 의향 _511
제27장 이런 나 _534
제1장 처음부터 다시 _9
제2장 대작 _39
제3장 단수(斷袖, 동성애) _64
제4장 계략의 덫을 놓다 _77
제5장 삶과 죽음 사이 _98
제6장 적막한 밤에 들리는 퉁소 소리 _127
제7장 부처도 화낼 줄 안다! _151
제8장 분노 어린 패대기 _174
제9장 이장용(李長勇)의 진위 _194
제10장 매혹적인 봄의 밤 _212
제11장 봄의 색깔 _229
제12장 붉은 살구나무가 벽을 넘다 _246
제13장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_260
제14장 이것도 가능하다 _280
제15장 복숭아 꽃 _298
제16장 이렇게 사랑했다 _321
제17장 강 서쪽 옆방의 암사자 _339
제18장 온천물에 기름때를 씻어 내다 _353
제19장 풍류(스캔들) _371
제20장 서로에게 기대다 _392
제21장 반격 _407
제22장 이곳의 소년 _431
제23장 배를 띄우다 _454
제24장 3인의 대국 _472
제25장 텔레파시 _492
제26장 의향 _511
제27장 이런 나 _534
책속에서
“너는 다쳐서 우는 모습을 절대 내게 보이지 않을 테지만, 만약 내가 발견한다면 절대 널 나무라지 않을 것이다. 대신 널 울린 그놈은 죽은 목숨이다. 그리고 그자도 죽기 전에 가슴을 치며 울게 할 거다. 지야, 나는 너의 이상형에 맞지 않는 남자다. 너의 요구를 모두 들어 줄 수 없다. 하지만 이런 나야말로 이런 너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문틈으로 어스름한 등불 빛의 그림자 사이에서 영혁이 돌아보며 웃는 모습이 보였다. 그의 눈동자에 불빛이 비쳤다. 늘 근엄한 나머지 싸늘하기까지 했던 그 눈에 온기가 돌았다. 그의 눈은 일렁이는 물에 잠긴 검은 옥돌 같았다. 봉지미는 문에 기대어 잠자코 그를 바라봤다. 사방이 옅은 밤이슬에 싸여 있었다. 그녀의 가느다란 속눈썹에 차갑고 맑은 물기가 굳어 눈동자가 한층 더 아련해 보였고, 그 눈동자 뒤에 어떤 마음이 요동치고 있는지 점치기 어려웠다. 그는 그런 그녀를 발견하고 웃었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