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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만큼 성공한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

김정운 (지은이)
21세기북스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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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만큼 성공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는 만큼 성공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9551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1-06-02

책 소개

잘 노는 사람이 창의적이고 성공한다는 막연한 주장을 다양한 문화심리학적 개념들을 통해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저자는 사소한 재미 안에 경쟁력이 숨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사람에게는 매일의 삶이 ‘축제’다. 진부한 것을 새로운 맥락에서 ‘낯설게’ 보는 능력, 그것이 바로 창의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끔은 멍하게 보내야 한다든지, 일상에서 사소한 재미를 찾아 놀 수 있는 인식의 전환에 관해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목차

프롤로그 일에 빠져 있을 때 머리는 가장 무능해진다·

1부 나는 놈 위에 노는 놈 있다·

1장 한국, 놀 줄 몰라 망할지도 모른다·
너무 많이 논다고?
주5일 시대, 노는 시간을 경영하라

2장 일의 반대말은 여가가 아니라 나태·
인센티브 위에 자존심 있다
일중독에 빠진 리더의 착각_오버씽킹
노는 것을 학문적으로(?) 연구한 사람들

3장 놀이는 창의성과 동의어
창의성의 원천은 ‘낯설게 하기’
다빈치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나온 모나리자
놀아본 사람만이 창의적일 수 있는 이유
창밖을 멍하게 보는 시간이 가장 창의적인 두뇌
아마도……와 혹시?_창의적 사고의 방법

4장 놀이는 최고의 의사소통 훈련
‘무슨 배트맨이 이래?’_가상놀이as if
전 세계 엄마들의 말투가 똑같은 이유
잘 노는 사람의 특별한 능력_정서공유의 리추얼
놀이가 곧 의사소통이다
휴테크_사소한 재미에 목숨 걸자

2부 삶을 축제로 만들자

5장 즐겁지 않으면 성공이 아니다
성공했는데 왜 외로워질까?
‘성공했지만 불행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갑작스러운 우울과 무기력_심리적 에너지의 고갈
감정적으로 경영하라!
에스키모의 막대기를 꽂자!

6장 밸런스 경영_ 일과 삶의 조화·
혼자 중얼거리는 일이 부쩍 늘었다면……
‘중요한 일’과 ‘안 중요한 일’ 바꾸기_게슈탈트 원리
축제를 통해 삶의 주인이 된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가짜!
휴가, 규정대로 다 쓰십니까?
21세기 경영 패러다임_밸런스 경영

에필로그 그러는 당신은 어떻게 노시나요?

저자소개

김정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자 ‘나름 화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디플롬, 박사)했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전임강사 및 명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일본 교토사가예술대학 단기대학부에서 일본화를 전공했다. 2016년 한국으로 돌아와 여수 끝 섬에 살면서 그림 그리고, 글 쓰고, 가끔 작은 배를 타고 나가 눈먼 고기도 잡는다. 베스트셀러 『에디톨로지』를 비롯해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남자의 물건』, 『노는 만큼 성공한다』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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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데 무슨 ‘노는 이야기’를?”
요즘 내가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다. 솔직히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혀끝까지 와서 맴도는 대답이 있다.
“바로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 때문에 경제가 어려운 겁니다.” (…중략…)
내가 하는 ‘노는 이야기’는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다. 한국의 미래가 걸린 정말 중요한 이야기다. 독일에서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도록 13년간 심리학을 공부한 내가 ‘노는 이야기나(?)’ 하고 다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한국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는 왜곡된 여가 문화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심리학적으로 창의력과 재미는 동의어다. 사는 게 전혀 재미없는 사람이 창의적일 수 없는 일이다. 성실하기만 한 사람은 21세기에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세상에 갑갑한 사람이 근면 성실하기만 한 사람이다. 물론 21세기에도 근면 성실은 필수불가결한 덕목이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재미를 되찾아야 한다. 그러나 길거리에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표정을 한번 잘 살펴보라. 행복한 사람이 얼마나 되나. 모두들 죽지 못해 산다는 표정이다. 어른들만 그런 것이 아니다. 21세기의 한국사회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의 사는 표정은 더 심각하다.


자유, 민주, 평등은 수단적 가치이지만 행복과 재미는 궁극적 가치다. 그런데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에는 장애물이 너무 많다. 이 장애물들은 일단 자유, 민주, 평등을 획득함으로써 극복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재미와 행복이라는 궁극적 가치를 추구하는 법을 끊임없이 학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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