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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50998196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1-11-2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추천사
Part 1 멤버 육성
1. 관리보다 교감이 우선이다
2. 회사는 단지 일만 하는 곳이 아니다
3. 저성과자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4. 자존심만큼은 지켜주어야 한다
5. 채용보다 안착이 더 중요하다
Part 2 팀워크 향상
1. 조직은 분위기가 전부다
2. 정신적 거리 이전에 물리적 거리다
3. 신체적 접촉은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4. 조직의 정서적 전이는 강하고 빠르다
5.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을 결정한다
6. 완벽한 팀은 동료를 대하는 모습이 다르다
7. 우리만의 의식은 동료애를 강화시킨다
Part 3 위기관리
1. 리더는 위기에 강해야 한다
2. 의사결정의 서열은 필요하다
3. 독선적 리더가 조직을 망친다
4.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명심하자
5. 팀과 팀의 교류를 늘려야 한다
Part 4 성과관리
1. 관리자란 힘들지만 중요한 자리다
2. 심리적 유대감이 성과를 만든다
3. 무임승차를 모른 척해서는 안 된다
4. 업무집중을 높이는 실증적 아이디어
5. 약속의 무게감은 생각보다 크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속적인 재택의 이유가 본사의 지시에 의한 피치 못할 상황에 의한 것이라 하더라도 일정한 기준을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어느 상황에서 재택이고, 어느 상황에서는 출근인지에 대한 확실한 규정사항을 만들어 공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기적인 온·오프라인 미팅의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멤버들이 자주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제는 그 누구도 회사가 단지 일만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직원들이 사무실을 공유하지 않게 되면서 배울 기회 놓치고 있다”는 JP모건의 보고서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Part 1 멤버육성-02 회사는 단지 일만 하는 곳이 아니다]
공개석상에서 항상 직원들을 야단치는 어느 사장님이 있었다. 그런 행동이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나에게 그분이 하신 말씀이다. “신 대표님, 사람은 원래 잘하고 못하는 것에 대해 조용히 말하면 알아듣지 못해요. 남이 있는 앞에서 칭찬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처럼 잘못에 대한 지적도 남이 보는 앞에서 해야 효과가 큰 법입니다. 우리 신 대표님은 공부만 해서 현장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라면서 나에게 반론을 제기한 적이 있었다. 사람이 저마다 자신의 성공체험을 바탕으로 사고가 고착화된 것처럼 그 분의 이런 확신도 자신의 리더십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실적상승이 있었기 때문에 확신으로 이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몇 가지 특징 중의 하나이다. 과거의 사고방식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분들의 올드한 가치관이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은 가급적 공개석상에서 타인을 나무라거나 야단치는 행동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 이런 행동이 청소년의 비행을 부추긴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Part 1 멤버육성-04 자존심만큼은 지켜주어야 한다]
이상의 결과를 봤을 때,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직장 분위기는 확실히 조직성과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조직분위기를 ‘개인차원에서 알아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조직이 나서서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시대적 상황이 갈수록 이런 분위기를 요구하고 있고 이런 분위기를 잘 만들어내는 회사가 좋은 회사, 우량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업종에 대한 차이는 없다.
[Part 2 팀워크 향상- 01 조직은 분위기가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