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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보들레르 (저주받은 천재 시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세계문학론 > 프랑스문학론
· ISBN : 9788952205377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06-07-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세계문학론 > 프랑스문학론
· ISBN : 9788952205377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06-07-20
책 소개
시집 <악의 꽃>으로 서구 현대시의 물꼬를 튼 시인 보들레르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소개했다. 조숙하다 못해 조로했지만 평생을 법적인 미성년자로 살아야했던 보들레르의 사연과 그의 시집 <악의 꽃>이 정의하는 상징주의 미학, 그리고 지병, 생활고, 창작의 고뇌라는 삼중고에 시달리던 보들레르의 모습을 알아본다.
목차
들어가면서
출생에서 청소년기까지(1821~1839)
두 개의 사건, 인도양 항해와 금치산선고(1840~1844)
문학청년기의 사랑과 모색(1845~1856)
1857년 『악의 꽃』 소송
가파른 내리막길(1858~1862)
말년, 벨기에 체류와 사망(1862~1867)
내면 일기 「벌거벗은 내 마음」
시인의 편지
젊은 날의 자화상 「라 팡파를로」
보들레르의 사진
『보들레르 사전』
『악의 꽃』에의 초대
저자소개
책속에서
'국경 너머 프랑스 문학을 세계화시킨 주역'인 보들레르의 미학은 크게 '상징'과 '현대성'으로 요약될 수 있다. 그의 유일한 시집 <악의 꽃>이 제시하고 있는 상징주의란, "초자연적 상상력에 의해 우주의 신비와 삶의 깊이가 시인에게만은 송두리째 제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 있는데, 바로 이때의 환기력 강한 암시가 상징"이라는 것이다. 한편 보들레르의 현대성은 산문시집 <파리의 우울>에서 끔찍하게 거대한 도시 속 군중의 고통스러운 일상으로 표현되고 있는데, 이는 진선미를 추구하던 이전의 예술관을 일시에 허물며 위기에 처한 인간의 죄악과 고통, 고독과 저주라는 어두운 면을 대담한 직시한 것이다. - 본문 43~4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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