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임진난의 기록

임진난의 기록

(루이스 프로이스가 본 임진왜란)

루이스 프로이스 (지은이), 정성화, 양윤선 (옮긴이)
살림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임진난의 기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임진난의 기록 (루이스 프로이스가 본 임진왜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 ISBN : 9788952207609
· 쪽수 : 210쪽
· 출판일 : 2008-03-28

목차

발간사
역자 서문

제69장 ― 관백이 어떻게 중국을 정복하려 했는가와 자신의 후계자로 삼고 새로운 관백으로 임명하며 지위를 물려준 조카 대납언에게 일어난 일들에 대해
제70장 ― 일본 영주들이 토로하는 중국 정복 계획에 대한 어려움과 관백이 더 효과적인 정복을 위해 중국에 인접한 조선을 먼저 무력으로 정복하기로 결정한 일에 대해
제71장 ― 조선에 대한 설명과 아고스티뉴가 그의 군대와 함께 어떻게 조선으로 출발했는가에 대해
제72장 ― 아고스티뉴가 어떻게 조선으로 출발해서 곧바로 일부 성을 공격했는가와 매우 용감하게 무력으로 정복함으로써 그곳에서 획득한 명예에 대해
제73장 ― 쓰노카미가 조선의 서울에 입성할 때까지 일어난 일에 대해
제74장 ― 어떻게 하여 노관백이 조선으로 건너가지 않았고, 어떻게 일본 측 전황이 악화하고 불리해졌는지에 대해
제75장 ― 아고스티뉴가 중국군과 어떻게 야전을 치렀고 승리를 거뒀는지에 대해
제76장 ― 중국군이 일본군과 치른 다른 전투와 그동안 발생한 여러 일에 대해
제77장 ― 병사들이 아고스티뉴에게 평양성을 포기하도록 설득한 일과 이와 관련해 일어난 일들에 대해
제78장 ― 일본군이 어떻게 서울을 포기했는지와 평화 협상을 논하기 위해 아고스티뉴가 어떻게 중국의 사신 두 명과 나고야로 향했는지에 대해
제79장 ― 관백이 중국 사절에게 준 회답과 이후 아고스티뉴가 조선군에 대해 거둔 빛나는 승리와 성공에 대해
제80장 ― 관백이 명령한 몇 가지 일에 대해

부록
― 용어풀이
― 루이스 프로이스와 『일본사』
― 『일본사』 필사본 소장처

저자소개

루이스 프로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48년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바로 인도 고아로 갔다고 한다. 일찍부터 타고난 문필과 어학적 재능을 인정받아 고아 관구장의 비서로서 활약하였다. 당시 프로이스는 동아시아 각지에서 활약하던 선교사들이 고아 관구로 보내온 모든 보고서를 정리하고 종합해 유럽으로 보내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이 과정에서 아시아 정세를 상세히 알게 되었고 극동 변방에 위치한 일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마침내 1563년 7월에 일본 규슈의 요코세우라에 상륙한 프로이스는 히라도에서 일본어와 일본 풍습을 배운 후 1565년 정월 교토로 들어갔다. 그렇지만 크리스트교에 반대하는 사원 세력의 저항이 만만치 않아 프로이스는 교토에서 쫓겨나 셋쓰·가와치 일대를 전전하였다. 그런데 1568년 노부나가가 무로마치 막부의 마지막 쇼군이 된 아시카가 요시아키를 받들고 교토로 상경하였고, 1569년 프로이스는 우여곡절 속에 새로운 권력자로 대두한 노부나가와 면담할 수 있었다. 이를 계기를 노부나가의 총애를 얻는 데 성공한 프로이스는 노부나가의 근거지 기후 성과 아즈치 성을 방문하였고 이에 관한 상세한 기록을 남겼다. 또 1586년에도 막 권력을 장악한 히데요시의 오사카 성을 방문하여 그와 면담하였고 이때에도 히데요시와 오사카 성에 관하여 매우 자세한 기록을 남겼다. 이후 프로이스는 1597년 나가사키에서 사망할 때까지 일본에 거주하면서, 1582년부터 일본 부관구에 속한 신부로서 로마나 유럽의 예수회 수도원으로 보내는 예수회 일본 연례 서간문의 집필을 담당하였다. 또한 예수회 일본 순찰사로 파견된 알렉산드로 발리냐노 신부의 지시를 받아 하비에르 이래 일본 포교사를 책으로 정리하였는데 이 책이 바로 프로이스의 『일본사』이다.
펼치기
루이스 프로이스의 다른 책 >
정성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명지대학교 디지탈아카이빙연구소와 국제한국학연구소 소장 및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원장, 한국미국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저서로는 ≪서양의 한국: 이미지의 탄생과 변화≫ ≪한국관련 서양고서 해제집≫ ≪서양인이 쓴 민속문헌 해제집≫ ≪Bibliography of Western Literatures on Korea, 1588-1950≫ ≪The Politics of Anti-Japanese Sentiment in Korea≫ 등이 있고, 편역서로는 ≪임진난의 기록: 루이스 프로이스가 본 임진왜란≫ ≪박정희시대와 한국현대사≫ ≪미국의 정당정치사≫ ≪미국외교사방법론≫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양윤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하였고, 포르투갈 리스본노바대학교 문과대학원에서 ‘포르투갈의 발견과 항해의 역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항해시대 포르투갈의 동아시아 항로 개척과 동북아 지역의 교역 및 문화 교류를 연구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조선에 건너가 있는 병사들이 일본으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연히 조선에 주둔하고 있는 모든 무장은 격노와 분개, 말할 수 없는 초조감을 참으며 견디고 있었다. 이들은 그 낯선 왕국의 적들 한가운데에서 수많은 번민과 비참함에 빠져 있었고, 무엇보다도 심각한 식량 부족으로 말미암아 많은 병사가 병들어 그야말로 내버려진 상태로 죽어가고 있었다. 더욱이 조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불행한 처지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앞으로 중국을 정복해야 한다는 사실에 이들은 마음이 무거워져 대부분은 불확실한 영광이나 승리 이전에 차라리 죽음을 원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조선 땅에서 죽더라도 자신의 유골이 아주 비참하게 끝이 날 것은 너무나도 분명하고 명백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p.84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