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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그리스도인

나쁜 그리스도인

(현대 기독교 이미지 평가 보고서)

데이비드 키네먼, 게이브 라이언 (지은이), 이혜진 (옮긴이)
  |  
살림
2008-07-30
  |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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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그리스도인

책 정보

· 제목 : 나쁜 그리스도인 (현대 기독교 이미지 평가 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52209450
· 쪽수 : 447쪽

책 소개

미국의 기독교 리서치 기관인 바나 그룹의 보고서 Unchristian의 한국어판이다. ‘미국 비그리스도인들의 눈에 비친 그리스도인들의 이미지에 관한 조사’라는 논쟁적 연구를 담아 2007년 10월 출간된 이래 미국 사회에서 반향을 일으키며 CNN과 「타임」지를 비롯한 주요 매스컴에서 보도되었다.

저자소개

데이비드 키네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향력 있는 리서치 기업인 바나 그룹(Barna Group)의 대표다. 1995년 바나 그룹에 입사한 이래, 1백만에 가까운 개인 인터뷰를 지휘했고, 타임 라이프, 월드비전, 국제 컴패션, 국제 해비타트, 구세군, 소니, 미국성서공회,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 CCC, IVF, NBC-Universal 등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500여 회의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분석한 차세대 교회 성장 전문가다. 데이비드 키네먼은 바나 그룹을 대표하는 목소리로 미국 기독교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오늘날의 십대와 젊은 리더들의 특성, 세대 변화, 리더십, 문화적, 영적 동향, 직업과 소명 등의 주제에 관한 최고의 강사이기도 하다. 바나의 방대한 연구 자료는 많은 교회 지도자들과 <USA 투데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CNN>, <워싱턴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등 주요 언론 매체에 자주 인용되었다. 저서로는 「청년들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국제제자훈련원), 「나쁜 그리스도인」(살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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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브 라이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의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 강연그룹인 Q의 대표다. Q는 세상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사회의 선을 증진하도록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습 공동체로서, 많은 혁신적인 인물, 사회사업가, 교회와 사회의 영향력 있는 리더들이 이 일에 동참하고 있다. Q는 그리스도인들이 문화 속에서 직면하는 질문들과 씨름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좋은 열매를 맺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 Q의 최근 전국 모임에는 1500여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여 트랜스젠더 등 성 문제와 인종 문제, 마리화나 합법화 이슈, 크리스천-무슬림 관계, 세속화 문제, 종교다원화 문제, 인공지능의 도덕성, 정치적 양극화 현상 등을 다루기도 했다. <뉴욕타임스>는 “세련미와 정통성을 겸비한 단체”로 평가했으며, <뉴스위크>, <USA 투데이>, <CNN> 등 많은 언론에서 주목받고 있다. 차세대 그리스도인들의 시각을 대변하며, 신앙과 공적인 삶이 교차하는 문화적 이슈들에 대해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넥스트 그리스도인」(The Next Christians), 「나쁜 그리스도인」(살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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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와 Northpark Univ,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2009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기독교 영성, 내적 치유, 자기 계발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옮긴 책으로는 <나쁜 그리스도인> <예수> <나를 따르라>(살림), <나 같은 죄인 살리신>(NCD)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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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외부인들의 선입견이 단순히 피상적인 이미지상의 문제 이상의 그 어떤 것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일부 외부인들이 기독교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은 사실 스스로에 지나치게 몰두해 있는 교회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우리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외부인들을 향한 마음을 잃어버렸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외부인들의 부정적인 선입견은 단순히 기독교를 폄하하기 위해 만들어낸 ‘이미지’의 문제 이상이다. 그렇다. 이 문제는 사실 매우 복잡하고, 항상 ‘우리들의’ 잘못 때문인 것만도 아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다음 세대와 소통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외부인들의 결정에 그리스도인들이 책임을 질 필요는 없겠지만, 우리의 행동과 태도가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형상을 그릇되게 제시한 나머지 외부인들을 밀어낸 것이라면 우리에게도 책임이 없다 할 수 없다. 대부분 기독교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인하고 변화시킬 책임이 있는 실제적인 문제와 주제들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 책을 저술하게 된 목적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과 사고를 활짝 열며,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적대적이고 회의적으로 변하게 될 미래의 사람들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준비시키기 위해서이다. 새 세대는 우리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 (1장)


이번 조사를 통해 얻게 된 놀라운 통찰 중 하나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커가는 적대감은 외부인들 자신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에게서 받는다고 느끼는 그 적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공격성이 그리스도인들의 과장된 견해와 자아에 대응되는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한 외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만났던 사람들은 대부분 그리스도인이란 매우 보수적이고, 자신들의 사고의 틀에 갇혀 있고, 반동성애 성향에, 낙태반대론자에, 항상 화가 나 있고, 폭력적이고, 비논리적이고, 자신들만의 제국을 건설하려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을 개종시키려 하고, 자신들이 믿는 것과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과는 평화롭게 공존하는 법이 없지요.” (2장)


젊은 외부인들은 보통 그리스도인들이 선한 의도로 그들에게 ‘전도’하려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들은 타인을 한 인간으로서 바라보고 진심어린 관심을 가질 줄 모른다는 것이 외부인들의 생각이다. 연구 결과 이 부분이 가장 큰 간극을 보였던 항목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진심어린 마음으로 이와 같은 행동을 했다고 확신하고 있었던 반면, 외부인들은 이와 같은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다. 신앙이라는 문제에 있어, 젊은 외부인들은 ‘예수 짓거리’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상황은 이번 조사에서 밝혀진 주요 사안이기도 하다. 젊은 외부인들 중 3분의 1만이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에게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다(34%). 그러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스도인들 중 64%가 자신들의 노력을 진심으로 여겨 줄 것이라 믿고 있었다.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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