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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나폴레옹

(위대한 프랑스를 향한 열정)

서정복 (지은이)
살림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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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폴레옹 (위대한 프랑스를 향한 열정)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프랑스사
· ISBN : 9788952211149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09-03-25

책 소개

살림지식총서 제 360권. 나폴레옹은 “내 사전엔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말과 다비드가 그린 알프스를 말을 타고 넘는 위용 있는 그림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정작 그 실체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 책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나폴레옹의 본 모습을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목차

혁명적 지성 - 있었는가, 없었는가?
전쟁의 영웅 - 승리한 마르스인가, 패배한 마르스인가?
집권 과정 - 혁명인가, 쿠데타인가?
통치 스타일 - 공화정인가, 독재정인가?
학문과 기술 진흥 - 창조자인가, 파괴자인가?
황제의 여인들 - 정치에 도움이 되었나, 해가 되었나?
영웅의 빛과 그림자 - 빛날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

저자소개

서정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프랑스 릴3대학교(Universite de Lille III) 대학원에서 역사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청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명예교수이다. 한국프랑스사학회 회장, 한국서양문화사학회(현 세계문화사학회) 회장, 대학사학회 회장, 한국서양사학회 감사, 역사학회 평의원 및 감사를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프랑스 근대사연구』 『프랑스 혁명과 베르트랑 바래르』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시대의 교육개혁사』 『살롱문화』 『소르본 대학』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프랑스의 절대왕정시대』, 공저로는 『혁명·사상·사회변동』 『유럽사의 구조와 전환』 『전환기의 시대 대학은 무엇인가?』 『세계사의 만남과 이해』 『우리 시대의 언어와 문학』 『너의 마음, 눈을 밝히사』 등이, 번역서로는 『프랑스인의 아메리카 회상』 『프랑스 혁명과 교육개혁』 『부르봉 왕조시대의 프랑스사』 등이 있다. 황조근정훈장, 대전광역시 문화상(학술), 갈등관리전국 최우수상(대한노인회)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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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폴레옹 하면, 흔히 우리는 ‘나의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명언, 백마를 타고 알프스 산을 넘는 장면이나 쿠데타에 대해 말한다. 그러나 프랑스 사람들은 그를 잔 다르크, 드골과 함께 가장 훌륭한 애국자로 생각하고 있다. 테일러의 말과 같이 그는 비스마르크, 레닌, 손문처럼 세상을 바꾼 사람들 중 한 사람이다. 그는 혁명을 순리적으로 이끌어, 제국을 건설함으로써 부르봉 왕조의 부활을 영원히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그는 혁명의 지도자이자 혁명 이념의 전도자, 홍보자 및 혁명의 우상이 되었다. 프랑스 위인 열전에서, 그는 1980년 드골에게 선두를 내주기 전까지,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성과 위엄을 누려 왔다. (3쪽)


나폴레옹은 역사상 군인으로서 가장 출세했고 이름을 남긴 인물이다. 그는 20대에 이미 프랑스 혁명에서 가장 출세한 장군이 되었고, 이탈리아 원정군 사령관을 거쳐 이집트까지 극적인 원정을 했고, 30대에 제1통령이자 프랑스 제일의 실권자가 되었다. 그는 전쟁에서 잔뼈가 굵었고, 전쟁에서 영광을 얻었으며, 전쟁에서 힘을 얻어 정권을 잡아 황제까지 오른 전쟁의 귀재였다. 그는 영국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이집트, 러시아 등과의 싸움에서 20회나 승리했다. 그는 카이사르보다 알렉산더 대왕보다 더 많은 전승을 했다. (12쪽)


나폴레옹이 비록 전쟁을 좋아했고 전쟁터에 행복을 느꼈을지라도, 학문과 기술 개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정을 가진 지성을 갖춘 군인이었다. 그의 문화 업적은 ‘나폴레옹 법전’ 편찬, 학사원 설립, 그리고 교육 개혁 즉, 제국대학 설립, 사범학교와 특수 전문학교 설립, 바칼로레아의 창설 등 많은 것들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나폴레옹은 푸르크루아로 하여금 공교육 계획을 작성하게 했고, 교육개혁위헌회의 토론에 계속 참여하는 열성을 보였다. 한편 나폴레옹의 생애에서 그가 가장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 중 하나는 1797년 12월 25일 정치적 이유로 밀려난 카르노(Carnot) 대신에 국립 학사원(Institut National, 1795)의 기계 분과 위원에 선출되었던 것이다. 그는 어느 날 저녁 식사 중, 라플라스(Laplace)에게 “내가 만약 총사령관이 되지 않았더라면 정밀과학에 몰두했을 것이며, 아마도 뉴턴, 갈릴레이의 길을 뒤따랐을 것이다”라고 했다. (57-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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