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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 읽는 만화 생물 교과서: 식물편

쉬는 시간에 읽는 만화 생물 교과서: 식물편

다나카 오사무 (지은이), 신은주 (옮긴이)
살림Friends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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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 읽는 만화 생물 교과서: 식물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쉬는 시간에 읽는 만화 생물 교과서: 식물편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52211804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09-08-17

책 소개

‘잎사귀’가 하는 일을 통해 식물에 대한 다양하고 풍성한 지식을 알려 준다.대머리 박사님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풍성하고 정확한 과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미스터리한 식물의 세계
01 용오름은 물고기 비를 내리게 한다
02 태풍이 기적을 일으키다
03 꽃봉오리는 언제 생길까
04 잎사귀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05 바닷가의 나뭇잎이 시들다
06 가을에 벚꽃이 핀다고?

제2장 생체 시계를 가진 식물
07 씨앗은 어떻게 일을 하는가
08 밤의 길이를 어떻게 아는가
09 밤이 꽃을 피우게 한다?
10 시계 역할을 하는 잎사귀
11 꽃을 피우게 하는 환상의 물질?

제3장 빛의 색을 구분하는 잎
12 어둠 속에서 잎은 어떤 색일까
13 왜 잎은 녹색일까
14 만약 잎이 빨간색이라면?
15 얼마나 많은 빛이 잎에 흡수되는가
16 녹색의 정체를 밝혀라!
17 잎의 구조와 빛의 비밀

제4장 광합성의 엄청난 비밀
18 광합성으로 식량을 만든다
19 볍씨 1톨을 1,600톨로 불리는 힘
20 잎이 산소를 배출한다?
21 잎의 어디에서 광합성이 일어날까
22 광합성에 효과적인 빛은 어떤 빛?
23 광합성과 빛은 상관이 없다?
24 어둠 속에서도 광합성을 한다?
25 클로로필에 강한 빛을 주면?

제5장 식물을 살리는 생명의 물
26 자연이 선사하는 시원한 커튼
27 태양열을 차단하는 잎
28 잎이 땀을 흘린다고?
29 잎은 구멍투성이다
30 잎이 물을 낭비한다고?
31 식물과 동물, 누가 물 부족에 강할까
32 뿌리는 어떻게 물을 빨아올리나
33 생화를 오래가게 하려면?
34 식물 곳곳에 양식을 전달하는 것은?
35 잎맥 표본 만들기

제6장 생존을 위한 식물의 고민
36 동물의 먹이가 되면 어쩌지?
37 식물은 식량인가 에너지인가
38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방법은?
39 기공을 열어야 하나 닫아야 하나
40 식물은 어떻게 호흡을 하는가
41 빛이 사라지면 호흡량이 늘어난다?
42 광호흡이 무의미하다고?

제7장 식물의 운동
43 자극을 주면 오그라든다?
44 오그라들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
45 식물이 뜨거운 자극도 느낄까
46 잠을 못 자도 문제없어!
47 빛 세기에 따라 움직임은 변화한다?
48 기공 운동의 이유는?

맺음말

저자소개

다나카 오사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교토 출생. 교토대학교 농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미국 스미소니언(Smithsonian)연구소 박사 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고난대학 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농학 박사이며, NHK 라디오 〈여름방학 아이들과 과학전화 상담〉이라는 프로그램의 전문가 답변자로도 활약했다. 지은 책에 『종자의 신비함』『꽃의 신비함 100』『잎의 신비함』 외에도 『식물은 대단해, 7대 불가사의편』『식물은 대단해』『도시의 꽃과 나무』『잡초 이야기』『신비한 식물학』『식물은 필사적이다』『식물은 인류 최강 파트너다』『과일 한 가지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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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가 모임인 ‘바른 번역’ 회원이자 ‘왓북’ 운영자입니다. 옮긴 책으로 《따로 또 같이》《우아, 똥이 나왔어요》《왠지 이상한 동물도감》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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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의 주인공은 잎입니다. (중략) 꽃이 피면 사람들은 ‘예쁘다’, ‘아름답다’고 감탄을 합니다. 저마다 꽃향기에 취해 보기도 합니다. 또 꽃이 지면 열매가 열릴 것을 기대하고, 작은 열매가 커지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지켜봅니다. 열매가 커지고 잘 익어 가는 것을 보면서 군침을 흘리고, 탐스러운 열매의 수를 셉니다. 이처럼 꽃이나 열매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반면에 잎은 거의 관심을 받지 못합니다. (중략) 하지만 나무의 진정한 주인공은 꽃이나 열매가 아닌 ‘잎’입니다.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것은 모두 잎이 열심히 일했기 때문입니다.


‘도꼬마리’라는 풀이 있습니다. 옷에 잘 달라붙는 풀입니다. 이 식물은 어둠이 8시간 30분 동안 계속되면 꽃봉오리를 만들지만 그 시간이 8시간 15분일 때는 꽃봉오리를 만들지 못합니다. 또 어떤 품종의 벼는 밤의 길이가 10시간이면 꽃봉오리를 만들지만 그보다 15분 짧은 9시간 45분이면 꽃봉오리를 만들지 않습니다. 많은 식물이 15분 정도의 밤의 길이 차이까지 감지합니다. 이 짧은 시간을 측정하는 감각은 인간이 흉내 낼 수 없습니다.


잎은 청색광과 적색광은 흡수하지만 녹색광은 반사시키거나 통과시키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백색광이 비치고 있는 잎의 윗면이 녹색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녹색광이 잎에서 반사되어 사람의 눈에 닿기 때문입니다. 청색광과 적색광은 잎에 흡수되기 때문에 사람의 눈에 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잎은 파란색이나 빨간색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한편 잎의 밑면을 보아도 잎은 녹색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잎에 비친 녹색광의 일부가 반사되지 않고 잎 속을 그대로 통과해 나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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