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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케네스 그레이엄 (지은이), 로버트 잉펜 (그림), 원재길 (옮긴이)
살림어린이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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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52214577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0-09-15

책 소개

살림어린이 더 클래식 시리즈 2권. 출간된 지 10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어린이 고전으로 뽑히는 작품으로, 저자는 앞을 보지 못하는 자신의 아들을 위해 이 동화를 만들었다. 숲 속의 동물들이 보여 준 우정과 모험 그리고 평화, 자유는 살아 있는 모든 생명에게 더없이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동물 친구들의 우정과 모험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작가에 대해 6
그린이의 말 7

1. 강둑 9
2. 탁 트인 길 35
3. 원시림 59
4. 오소리 아저씨 81
5. 즐거운 나의 집 105
6. 두꺼비 씨 131
7. 동틀 녘에 피리 부는 목신 157
8. 두꺼비의 모험 177
9. 우리 모두가 여행자 201
10. 두꺼비의 또 다른 모험 229
11. “여름날 폭풍우처럼 눈물이 쏟아졌네” 259
12. 돌아온 방랑자 287

옮긴이 말 310

저자소개

케네스 그레이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9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명석했으나,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대학을 포기한 뒤 은행원이 되었다. 고된 직장 생활을 이어 나가면서도 뛰어난 문학적 소양을 잃지 않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08년에 발표된 대표작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시력이 약해 마음껏 뛰놀지 못했던 아들에게 들려주던 이야기를 동화로 펴낸 작품이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영국인들의 커다란 자부심이자, 대대로 물려 읽는 명작 중에 명작이란 평가를 받는 아동문학의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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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사학과를 나왔고, 같은 대학원 국문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1986년 시동인지 「세상읽기」, 문예지 「한국문학」 「문예중앙」에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시집 『지금 눈물을 묻고 있는 자들』(문학과비평, 1988), 『나는 걷는다 물먹은 대지 위를』(민음사, 2004)을 냈다. 『들소 바위』는 열아홉 해 만에 내는 세 번째 시집이다. 장편소설 『겉옷과 속옷』(문이당, 1993)을 발표하며 소설가로도 활동하여 『장 선생, 1983년 9월 원주역』(단강, 2020)에 이르기까지 열다섯 권의 소설을 냈다. 2023년 8월 현재 개인전을 다섯 차례 연 화가이기도 하다. 2001년 고향 서울을 떠나 강원도 원주 산마을로 이주하여, 글 쓰고 그림 그리고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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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잉펜 (그림)    정보 더보기
오스트레일리아 절롱 시에서 태어나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북 디자인을 공부했다. 세계적인 예술가이자 작가로서 200여권 이상의 작품을 선보였다. 대표작으로 《보물섬》 《피노키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등이 있으며 1986년 아동 문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안데르센 상을 받았고 오스트레일리아 훈장 멤버(AM)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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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순간 두더지는 두 다리가 머리보다도 높게 허공으로 휙 올라갔다. 곧바로 이미 뒤쪽에 자빠져 있던 물쥐를 그대로 깔고 드러누웠다. 화들짝 놀란 두더지는 뱃전을 꽉 붙들었다. 그러나 풍덩! 보트가 뒤집혔고, 두더지는 강물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어이쿠, 강물이 어찌나 차갑고, 감촉은 얼마나 축축하던지! 두더지가 계속해서 물속으로 깊이 가라앉을 때, 강물이 귓가에서 어찌나 요란한 소리를 내던지! 두더지가 수면 위로 도로 올라가서 콜록거리며 입에서 물을 뿜어낼 때, 태양이 얼마나 밝고 반값게 여겨졌던가! 뒤이어 다시 물속으로 가라앉을 때, 두더지는 얼마나 어두운 절망감을 맛보았던가! 어느 순간 튼튼한 앞발 하나가 두더지의 뒷덜미를 힘껏 낚아챘다. 바로 물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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