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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3

뱅크 3

(돈의 미덕)

김탁환 (지은이)
살림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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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뱅크 3 (돈의 미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52223661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13-03-20

책 소개

세기말부터 20세기초를 배경으로 한국 자본주의의 시초인 은행의 탄생을 그린 김탁환의 장편소설. 자료수집부터 구성, 집필까지 6년의 시간이 걸린 작품으로 돈과 은행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 배신과 복수의 여정이 펼쳐진다.

목차

제4부 하늘 아래 으뜸 부자
제13장 어떤 탈출
제14장 단절의 어려움
제15장 제안
제16장 탐색전
제17장 공연 전후
제18장 열차 강도

제5부 제국의 꿈, 중앙은행
제1장 황제의 꿈
제2장 돌고 도는 인생
제3장 출근
제4장 환영회
제5장 기억의 복수
제6장 봄으로 흐르는 강
제7장 합병을 꿈꾸다
제8장 남은 반쪽
제9장 부자처럼 빈자처럼
제10장 다시 모인 세 사람
제11장 흥정과 탐욕
제12장 뱅크 스트리트
제13장 운송회사 철인
제14장 가을 온천행
제15장 속고 속이고
제16장 대격돌
제17장 용서는 있는가?
제18장 거룩한 죽음
제19장 마지막 선택

닫는 말
감사의 말 및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탁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군항 진해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여 박사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신화와 전설과 민담 그리고 고전소설의 세계에 푹 빠져 지냈다. 진해로 돌아와 해군사관학교에서 해양문학을 가르치며, 첫 장편 <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와 첫 역사소설 <불멸의 이순신>을 썼다. 10년 동안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역사추리소설 ‘백탑파 시리즈’를 시작했고, <허균, 최후의 19일>, <나, 황진이>, <리심> 등을 완성했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를 끝으로, 2009년 여름 대학을 떠났다. 이후 많은 반향을 일으킨 사회파 소설 <거짓말이다>,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살아야겠다>를 발표하였다. 장편소설 <이토록 고고한 연예>를 쓰며 판소리에 매혹되었고, 소리꾼 최용석과 ‘창작집단 싸목싸목’을 결성하였다. 지금까지 <참 좋았더라>를 비롯 32편의 장편소설과 3권의 단편집과 3편의 장편동화를 냈다. <김탁환의 섬진강 일기>,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 <엄마의 골목> 등 다수의 에세이와 논픽션도 출간했다. <불멸의 이순신>, <나, 황진이>, <허균, 최후의 19일>이 드라마로 제작되었고, <열녀문의 비밀>, <노서아 가비>, <조선마술사>, <대장 김창수>는 영화로 제작되었다. 2020년 겨울, 그는 곡성 섬진강 들녘으로 집필실을 옮겨, 마을소설가이자 초보농사꾼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글을 쓰고 논밭을 일구는 틈틈이 이야기학교와 생태책방과 마을영화제까지 공동체 활동도 함께 꾸려가며 마을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 2023년 곡성에서 구상하고 집필한 대하소설 <사랑과 혁명>을 출간하였고, 3년간 전국 곳곳 이중섭의 발자취를 따라 집필한 소설 <참 좋았더라>를 썼다. <참 좋았더라> 속에 담지 못한 백석과 이중섭의 이야기를 번외편 <내 사람을 생각한다>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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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네와 나의 가장 크고 중요한 차이를 가르쳐줄까? 진태 자넨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이 약해져. 모가지를 베야 하는데 손목만 자르는 꼴이지. 이번에도 망설이다간 자네 목이 달아날지도 몰라. 장철호가 베지 않으면 내가 자넬 벨 테니까. 명심해.”


“대한천일은행이나 그 전의 조선은행 한성은행과 같은 민간은행이 번창하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 … 그러나 이 일반 은행들을 관리 감독하면서 화폐의 발행과 유통을 장기 혹은 단기로 책임질 중앙은행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 . 한 나라가 국부를 쌓기 위해선 중앙은행이 중심을 잡아서 그 나라로 들고 나는 돈을 관리해야 하지요.”


“지금 우리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다들 아시듯이 이준봉 부행장님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중앙은행을 설립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한 나라에 중앙은행이 없는 것은 한 사람에게 심장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대한천일은행도 중앙은행 설립을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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