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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 글로벌 리더](/img_thumb2/9788952231451.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2231451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15-05-28
책 소개
목차
갈매기의 꿈
21세기 미래 여행
리더란 무엇인가?
글로벌 리더십이란?
한국의 글로벌 리더들
글로벌 리더 교육방법
글로벌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
글로벌 리더에게 필요한 습관
글로벌 가정, 글로벌 학교
글로벌 사회 경험 쌓기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아홉 가지 원칙
저자소개
책속에서
리더에는 두 종류가 있다. ‘난 사람’과 ‘된 사람’이다. ‘난 사람’이 탁월한 능력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된 사람’은 능력은 부족하지만 상하좌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다. 전자는 과거형 리더이고, 후자는 21세기가 요구하는 리더이다. ‘된 사람’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갈고 닦는다. ‘된 사람’은 어둠 속의 촛불과도 같다. ‘난 사람’이 말과 명령으로 사람들을 움직인다면, ‘된 사람’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앞선다.
리더십의 정의는 매우 다양하다. “조직 구성원들에 의해 공유된 목표를 향하여 집단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개인의 행위” “주어진 상황에서 구체화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노력으로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여 이루어지는 대인관계적인 영향력” “상사가 부하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정” “상대방에게 자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정” 등이 그것이다. 결국, 리더십이란 조직의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능력, 구성원을 설득하여 변화시키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리더십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기자들이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 리더십의 비법을 물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아이젠하워는 50센티미터의 실을 책상 위에 늘어놓고는 기자들에게 실을 뒤에서 밀어보라고 말했다. 기자들이 실을 뒤에서 밀었지만 실은 구부러지기만 할 뿐이었다. 그때 아이젠하워는 실을 앞에서 끌어당겼고 실은 곧게 앞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아이젠하워는 이 모습을 가리키며 “리더십은 이와 같이 앞에서 행동으로 끌어주어야 합니다. 짐승은 뒤에서 몰아도 되지만 사람은 앞에서 솔선수범하며 인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