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보았다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보았다

(목수 할아버지가 전하는 나무의 매력, 인생의 지혜)

에르빈 토마 (지은이), 김해생 (옮긴이)
살림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200원 -10% 560원 9,520원 >

책 이미지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보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보았다 (목수 할아버지가 전하는 나무의 매력, 인생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꽃과 나무
· ISBN : 978895223943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8-07-25

책 소개

나무는 훌륭한 속성을 가진 천연 소재다. 수 세기 동안 사람들은 이 건축 자재의 특성을 파악하고 우리 삶에서 나무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고 있었다. 우리가 자연의 리듬과 순환을 이용하고 숲의 힘에 우리를 맡긴다면, 우리는 벌목을 더 잘할 수 있고, 집도 더 잘 지을 수 있으며, 나아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목차

목재에 바치는 송가·파블로 네루다
머리말|내 삶을 윤택하게 해준 고마운 나무

1. 나무의 신비 속으로
오감으로 느끼는 신비
불속에서 400년을 버틴 목재 벽난로
아흔 살에도 반짝이는 눈
인간과 나무, 영원한 우정

2. 적기에 벤 나무는 변형되지 않는다
유일하게 갈라진 각목
기이한 켐브라잣나무
벌레가 멀리하는 가문비나무와 낙엽송
갈라지지 않는 너도밤나무
화재 피해 농가
빈틈을 보이지 않는 바닥재
바닥 시공은 ‘달이 기울 때’
나무와 유리, 그리고 진실 규명의 시간

3. 좋은 입지에서 성숙한 나무들
성숙한 나무는 덜 변형된다
목재는 어떻게 생성되는가
고산에서 자란 나무는 조직이 치밀하다
자연림에서 자라야 한다
같지 않은 일란성 쌍둥이
스트라디바리의 발자취
낭떠러지 끝에 선 두 형제

4. 목재가 품고 있는 수분
울림이 없는 오보에
습도는 어느 정도가 알맞은가
종족 보존의 본능
습도에 민감한 ‘스펀지 목木’
그래도 건조실이 유용한 경우

5. 땔나무 벌채에서 야적까지
나무에 저장된 태양 에너지
땔나무 벌채
버섯이 피기 전에 말려야
장작 쌓기 ‘할아버지의 예술’
화력―목재 부피와 단위

6. 건강을 위한 건축과 주거의 출발점
욕실 벚나무 바닥재를 바라보는 세 얼굴
먼지를 끌어당기는 자석 계단
무엇이 더 위생적인가
새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할아버지의 지혜

7. 우리의 숲, 우리를 위한 가능성
기동성의 어두운 그림자
낯선 단어 ‘쓰레기’
석유 제품과 소비사회
자연의 에너지 순환
공기를 정화하는 에너지 공금 시스템
숲이 위험해진다
신비한 나무의 일생

맺음말|하늘과 땅의 세계에 활기를 주는 나무

목재 다루는 데 유익한 정보
목재, 매우 특별한 물질
목재의 ‘작업’
목재 구입 시 확인해야 할 사항
건축·가구용 목재의 적합한 벌목 시기
목재의 야적과 자연건조에 적합한 기간
자연적인 목재 보호
목재를 무엇으로부터 보호해야 하는가
진균으로부터 보호하는 자연적인 방법
곤충으로부터 보호하는 자연적인 방법
옥외용 목재구조물
목재, 숨 쉬게 하자
햇빛과 목재
톱질만? 아니면 대패질도?
독자와 함께하는 네트워크

감사의 말|나무와 함께하는 삶

저자소개

에르빈 토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학 박사로, 1962년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골인 브루크 암 그로스글로크너에서 나고 자랐다. 어릴 적부터 땔감을 직접 마련하는 등 나무와 함께하는 삶을 살았다. 숲을 사랑해 산림학을 전공했고 아내의 할아버지인 목수 고틀리프 브루거의 영향을 받아 산림관리사가 되었다. 일하면서 만난 바이올린 제작자·벌목꾼·목수를 통해 목재에 관한 오래된 지식을 접했고, 이 열정적인 산림관리사는 자신의 목조 건축회사를 운영하며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오직 목재만을 사용한 집을 짓기에 이르렀다. 그의 ‘100%-목조 주택’은 국제 특허를 받았다. 지금은 오스트리아 골트에크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info@thoma.at www.thoma.at
펼치기
김해생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났다. 숙명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과 일반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오스트리아 빈대학에서 독어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숙명여대와 한국외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는 번역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2007년에 시몬느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옮긴 책으로 『파우스트 박사』 『젊은 베르터의 슬픔』 『밤의 여왕』 『가수 요제피네 혹은 쥐의 족속』 『낭만적인 고고학 산책』 등이 있다.
펼치기
김해생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인간과 나무는 서로에게 수많은 비밀을 털어놓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법을 배웠다. 그뿐만 아니라 인간과 나무는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는 지난 수 세기에 탄생한 목조 건축 예술이 생생하게 증명한다. 수백 년 동안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않고, 변함없이 우리 곁에 남아 있는 목조건물이 바로 그 증거다.
- 「나무의 신비 속으로」


너도밤나무 목재는 양날의 칼과도 같다. 밝고 불그스름하고, 보기에 매우 차분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극도로 단단하고 내구성도 탁월하다. 너도밤나무를 사용한 바닥이나 가구는 사용자에게 ‘정돈된 삶’을 이끌어나갈 힘을 준다.
- 「적기에 벤 나무는 변형되지 않는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52273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