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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아시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52769879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13-08-25
책 소개
목차
여는 말 _ 한국경제의 미래, 중국시장에 달렸다
1부 중국경제 뒤집어 보기
01 ː 중국의 진짜 얼굴
밖에서 본 중국, 안에서 본 중국┃중국경제 전문가 vs. 중국시장 전문가┃중국경제의 허상과 실상┃성장동력이 떨어지고 있는 중국
02 ː 중국은 무엇을 원하는가
선택의 폭은 좁고 시간은 짧다┃솔직해지고 있는 중국, 대국 딜레마┃막 오른 시진핑호, 기대와 현실┃중국은 제2의 일본?┃세계 M&A시장의 큰손, 중국┃중국의 딜레마, 국외 친구 사귀기
03 ː 중국에 남은 기회들
중국이 정말 세계의 시장인가?┃중국을 떠나는 기업, 중국에 남는 기업┃중국인에게 2020, 2030년의 의미┃바빠지는 중국, 더 바빠지는 한국┃중일 분쟁 속, 우리나라의 기회┃중국과 일본, 그 틈바구니 속의 한국┃3국의 갈등을 해소할 유일한 대안
2부 중국시장 파헤쳐 보기
01 ː 중국 내수시장의 속사정
중국시장 키워드 1_도시화┃중국시장 키워드 2_온라인 유통┃중국시장 키워드 3_업그레이드┃중국시장 키워드 4_환경┃중국시장 키워드 5_서비스산업
02 ː 중국을 사로잡은 상품들
중국의 소비유형을 알면 시장이 보인다┃계속 바뀌는 대중국 주력 수출상품┃중국에서 잘 팔리는 상품에는 이유가 있다┃지금 중국은 사람을 찾는다┃늙어가는 중국, 뜨는 실버시장
03 ː 중국시장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메이드 포 차이나, 메이드 위드 차이나┃중국인의 자존심을 역이용하라┃조선족과 더불어 살기┃한국인, 중국인, 일본인┃향후 3~5년을 준비하라
3부 중국 진출을 위한 새로운 전략
01 ː 대중국 비즈니스 마인드
중국 진출, 더 늦기 전에 새 판을 짜자┃샌드위치인가, 레버리지 확보인가┃중국 비즈니스 마인드 리셋┃마케팅, 더 유연한 자세가 절실하다┃소비재유통, 기본부터 다시
02 ː 중국시장을 파고드는 틈새전략
파고들어라, 스토리를 만들어라┃마케팅에 더 투자하라┃제품을 제대로 상품화하라┃주목할 만한 실버시장과 농업시장┃중국 박람회는 비즈니스 플랫폼
03 ː 한국의 전략적 무기
자동차산업, 중국시장에 답이 있다┃한국패션의 중국 진출, 지금부터┃한류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라┃중국을 향한 K-Move 만들기┃한국형 DNA 극대화하기
4부 한중 비즈니스의 실전
01 ː 한중 간의 전략적 짝짓기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한중 투자셔틀┃중국 제조업에 한국 제조기술 심기┃한국 자동차부품업계와 중국 완성차업계의 만남┃궁하면 통하는 한중 태양광산업┃한중 조선산업 협력이 가능할까?┃한중 IT산업 글로벌 이니셔티브┃한중 문화산업의 완전한 동거
02 ː 한중의 가능성 있는 솔루션
열리고 있는 중국의 녹색시장┃상하이, 한국 섬유패션 비즈니스 플랫폼┃폭발하는 중국의 스마트 시티┃중국 부유층에 한국보석 팔기┃아시아의 할리우드, 헝디엔 스튜디오┃중국 프랜차이즈시장
맺음말 _ 흔들리는 중국 속 한국의 기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이 책에서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중국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특별히 시장의 관점에서 중국이 어떻게 바뀌어나갈 것인지,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이 한국으로부터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적시했다. 이 책이 이제까지 임가공 생산기지로만 활용했던 중국을 어떻게 우리의 시장으로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첫 단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중국의 변화에 당황할 필요는 없다. 지금의 변화는 부정에서 긍정으로 나아가는 방향이므로 우리에게 유리할 수도 있다. 일시적으로 불편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그것을 감내하지 못하면 이웃으로부터의 반사이익을 절대 향유할 수 없다. 중국의 시장 파이는 계속 확대될 것이고, 한국과 같은 이웃과의 협력수요도 더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방향을 제대로 읽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들을 준비해 그들의 변화를 리드할 수 있어야 한다. 경쟁도, 협력도 해야 하는 바야흐로 ‘코피티션Coopetition(협력과 경쟁의 조합어)’의 시대가 한중 간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