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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

나를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

(국회 기자들이 들려주는 대한민국 국회 정치의 모든 것)

양윤선, 이소영 (지은이)
  |  
시공사
2014-01-23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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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

책 정보

· 제목 : 나를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 (국회 기자들이 들려주는 대한민국 국회 정치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52770851
· 쪽수 : 304쪽

책 소개

국회 기자들이 들려주는 국회 · 정치의 모든 것. 정치에 관심은 있지만 낯선 용어들이 당황스럽기만 한 사람, 정치 뉴스를 볼 때마다 기초 지식이 없어 답답했던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정치에 관한 기초 용어 하나 몰라도 술술 읽을 수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우리 정치가 좀 더 발전하기 위해 _ 신율
추천의 글 정치라는 드라마를 보는 법 _ 황상무

프롤로그 정치의 발견

1부 국회, 대한민국 정치의 시작

01 국회가 하는 일 | 02 제헌절은 무슨 날? | 03 숫자로 알아보는 국회, 국회 기네스북 | 04 당신의 투표 기준은? | 05 국회, 정부, 기업을 둘러싼 갑을관계 | 06 고위공직자의 무덤, 인사청문회 | 07 장외투쟁과 비대위, 돌고 도는 정치사 | 08 국회의 꽃, 국정감사 | 09 여야 싸움의 기술 | 10 선거, 축제? 전쟁! | 11 여론조사 믿을 만합니까? | 12 정치하려면 돈이 얼마나 들죠? | 13 선거를 둘러싼 다양한 속설들 | 바늘구멍의 입법고시를 통과한 사람들 | 국회 내 싱크탱크를 움직이는 천리안

2부 국회 들여다보기

01 300개의 회사와 300명의 CEO | 02 언론인 출신 국회의원이 많은 이유는? | 03 금배지 그림자 보좌진 24시 | 04 국회의원 특권 진실 혹은 거짓 | 05 당신의 지역구 안녕하십니까? | 06 현충원 참배의 정치학 | 07 국회의원 SNS 사용설명서 | 08 100마디 말보다 큰 힘, 패션 | 09 우리 정치를 말한다, 국회의사당 | 10 금배지, 어느 방에 사니? | 11 편의점, 커피숍, 예식장까지 없는 게 없는 국회 | 12 영감들의 잇 플레이스 | 13 우리 정치인들에게 유머와 위트를 기대할 수 있을까? | 14 정치인의 무한변신 | 국회 질서의 파수꾼, 경위·방호직원 | 또 하나의 숨은 조력자, 의전통역관

3부 국회방송 기자로 사는 법

01 정치를 글로 배웠습니다 | 02 정치의 맨 얼굴을 보다 | 03 기자야? 공무원이야? | 04 나는 의정전문기자입니다

에필로그 정치政治가 정치正治 되는 길을 꿈꾸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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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동해에서 자랐고, 강릉원주대학교와 서강대학교에서 언론학을 전공했다. 한국정책방송을 거쳐 2007년 국회방송에 입사해 새누리당, 민주당 등을 출입하고 주요 상임위원회를 취재했다. 지은 책으로 《강원도의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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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자랐고,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전공했다. 한국정책방송에서 노동부, 국세청 등 정부 부처를 출입했다. 2009년부터는 국회방송 기자로 자리를 옮겨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정당뉴스를 주로 취재하고 있다. 기자로서는 다소 독특하게 2006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로 선발되어 피터토마스로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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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기억하는 국회의원이란 사람은 해머로 회의실을 부수지를 않나,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리지를 않나, 동료 의원의 얼굴을 가격해 코피를 터뜨리는가 하면, 공중부양을 하기도 한다. ‘대체 왜 이렇게 싸울까’ ‘싸우라고 뽑아줬나? 일하라고 뽑아줬지!’라는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하는 게 있다. 우리가 그들을 나 대신 싸워줄 ‘용병’으로 국회에 보냈다는 사실이다. 물론, 폭력을 행사하라고 하진 않았지만. (…) 국회의원은 지역과 직능을 대변한다. 모든 사람이 링에 올라갈 수는 없다. 대표 선수를 올려 대신 싸우게 하는 이유다. 우리는 코치가 되어 선수를 지도하면 된다. ? 1부 국회, 대한민국 정치의 시작_ 01 국회가 하는 일


짧은 시간 동안 후보자들을 검증하는 것,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문제는 이 와중에도 여야 간 정파적 이해관계에 근거해, 여당은 후보자의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변호하거나 아니면 후보자에게 해명할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야당은 일반적으로 후보자에 대해 온갖 의혹을 쏟아내며 부적격함을 따져 묻는다. 여기에 자료 제출 부실 시비는 청문회를 중단시키는 단골 사유로 등장하고 의원들 간의 색깔 논쟁은 조미료처럼 첨가된다. 이것이 ‘견제와 균형의 논리에 입각해 국회가 대통령의 자의적 인사권을 견제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보다 뛰어난 인재를 고위공직자로 발탁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된 국회 인사청문회의 현주소다. ? 1부 국회, 대한민국 정치의 시작_ 06 고위공직자의 무덤, 인사청문회


정당은 기본적으로 싸움을 통해 정치권력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인 집단이다. 따라서 정당끼리 싸움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 오히려 싸우지 않는 정당은 정당으로의 가치가 상실된다. 하지만 싸움에도 기술이 있고 예의가 있다. 싸움의 목적이 정당을 지지해준 국민들을 수긍케 해야 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생산적인 것이어야 한다. 치고받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권투에도 ‘상대방의 하체를 공격하면 안 된다’는 최소한의 룰이 있듯이 말이다. ? 1부 국회, 대한민국 정치의 시작_ 09 여야 싸움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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