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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다

프랑스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다

(생각하는 아이를 만드는 프랑스 교육의 비밀)

신유미, 시도니 벤칙 (지은이)
  |  
지식너머
2015-04-3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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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다

책 정보

· 제목 : 프랑스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다 (생각하는 아이를 만드는 프랑스 교육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외국의 육아.교육
· ISBN : 9788952773456
· 쪽수 : 240쪽

책 소개

외국인 교육기관 및 특급호텔에서 프라이빗 키즈 아트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여러 아이들을 만나며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아직 어리기만 한 이 아이들의 생각의 차이는 어디서부터 오는 걸까? 프랑스 아이들은 왜 다른 걸까?”그리고 그 실체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프랑스로 떠난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프랑스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다
엄마들의 화두, 오감이 뭐기에 - 한국 엄마
미술을 매개로 시작하는 프랑스 교육 - 프랑스 엄마
아이의 첫 번째 낙서가 중요한 이유 - 18~36개월
아이들은 모두 예술가 - 3~6세
부모는 창의력 발달의 가장 큰 조력자
레스토랑에서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
아이의 그림과 성적을 평가하지 않는 문화
나만의 인형 ‘몽두두’ 만들기 프로젝트

Chapter 2 프랑스 부모와 아이들의 따뜻한 교감
13년째 한국에 살고 있는 프랑스 가정 - 올리비에 가족
직접 느끼고 생각하기 - 자비에 가족
일상이 창의성의 놀이터 - 헤미 가족
온 집 안이 화실 - 로익 가족
음악과 미술의 아름다운 만남 - 기욤 가족
미술놀이로 서로 더 알아가기 - 올리비에 가족

Chapter 3 프랑스 가족들이 소개해준 함께하는 미술놀이
우리 가족은 어떤 모습일까? - 반질반질 조약돌 가족
따뜻한 패브릭으로 마음을 전해요 - 설렘 가득 생일 초대장
너는 나에게 정말 특별해 - 하나뿐인 초상화
손꼽아 기다리며 만들어요 -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달력
귀여운 친구들 모두 모여봐 - 손가락 마리오네트
소중한 순간을 담아요 - 알록달록 종이 액자
따로 또 같이 만들어요 - 마법 그림
감사와 사랑을 담아요 - 컬러풀 열쇠고리
우리 집에 멋진 작품을 전시해요 - 빈티지 프레임 아트
나도 엄마처럼 예뻐질래요 - 꼬마 숙녀 클러치백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볼까? - 상큼한 과일 스탬프 티셔츠
오븐에 넣으면 작아져요 - 신기한 플라스틱 장식품
내 맘대로 만들어요 - 오밀조밀 밀가루 장난감

부록: 프랑스의 미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파리의 아틀리에
에필로그

저자소개

신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프랑스어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패션 브랜드에서 일하며 프랑스인들의 창의·상상의 원천을 항상 궁금해했다. 출산 후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찾으러 프랑스에 갔고, 교육도시 릴에 머물며 생각하는 아이를 만드는 프랑스 교육에 관해 연구했다. 2013년 쥬트를 한국에 론칭하여 프랑스 미술교육을 소개하고 있으며, 시도니와 함께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프랑스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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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니 벤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릴 대학에서 텍스타일 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랑스 키즈 매거진과 패션 브랜드 등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세계적인 텍스타일 크리에이터다. 2008년 쥬트를 설립하여 프랑스 국립 학교의 아트클래스 커리큘럼과 전시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하고 있으며, 유미와 함께 프랑스를 넘어 유럽과 전 세계로 뻗어나가 아이들의 창의력을 깨우고 있다. 쓴 책으로는 《프랑스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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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얼마 전 20개월을 갓 지난 아이의 엄마가 아이에게 크레용을 줘도 되느냐고 물어왔다. 아이가 크레용을 입에 넣을까 걱정이 된다는 것이다. 분명 아이는 처음 보는 크레용에 호기심을 가질 것이다. 그리고 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입으로 가져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크레용은 먹는 게 아니다’, ‘맛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나면 그림 그리는 데에만 사용할 것이다.


대개 이 낙서들은 우리 눈에는 막연해 보이지만 아이에게는 매우 특별하다. 우리가 기대하는 형태를 명확하게 묘사하지는 않지만 아이가 자신의 신체로 체득한 표현이며, 매일 성장해가는 아이의 발달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그림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미리 많은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에게 “이게 뭐야?”, “누구야?” 하고 물어보는데 그러면 아이들은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기 위해 어른들의 기대에 맞춰 반응을 하거나 대답을 지어낼 수 있다. 그림의 형태보다는 사용한 컬러에 대해, 왜 그런 컬러를 선택했는지 또는 다른 곳에서 똑같은 컬러를 본 적이 있는지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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