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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52777096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_ 일보다 사람이 힘든 당신에게
1장_ 삼각 스캔들, 애증을 넘어
1. 회사생활, 3년이면 정 떨어진다는데
2. 로열티 없는 부하, 진퇴양난 상사, 경쟁자 동료
3. 플레이보이는 상대의 심리를 이용한다
2장_ 난공불락, 상사의 심리
- 상사의 ‘리더십스타일’ 진단법
1. 실적 1위 금자탑의 그늘, 워커홀릭형
2. 오타 하나에 만 원, 매니저형
3. 경청만 하는 리더가 주는 좌절감, 연예인형
4. 카리스마로 둔갑한 리더십, 혁명가형
3장_ 넌 누구냐? 정체 모를 부하직원의 심리
- 부하직원의 ‘업무스타일’ 진단법
1. 이봉주보다 우사인 볼트가 좋다, 질주형
2. 나만의 방식으로 고집스럽게 간다, 뚝심형
3. 왜 일을 깔고 뭉개고 있어?, 말뚝형
4. 독설이 나의 힘 까칠 대마왕, 나 잘난형
4장_ 동상이몽, 동료의 심리
- 동료의 ‘성격스타일’ 진단법
1. 뒤에 서면 답답하다, 앞잡이형
2. 내가 빠지면 재미없지, 사교형
3. 대세를 거스르면 쪽박 찬다, 현상유지형
4. 섣불리 나서면 다친다, 주도면밀형
5장_ 그래도 비켜 갈 수 없다면
1. 정장 입은 상사, 똥바지 입은 부하
2. 어떻게 화를 낼 것인가
3. 입을 닫고 있느니 차라리 수다가 낫다
4. 기억력이 너무 좋은 것도 심리건강에 해롭다
부록 | 삼각 스캔들을 둘러싼 또 하나의 심리, 조직의 속마음
- 우리 조직 ‘심리 건강’ 진단법
1. 예스맨 조직이 가져온 반전
2. 성골과 진골의 구분이 조직을 와해시킨다
3. 해온 방식 그대로
4. 냉소주의가 조직을 얼어붙게 만든다
5. 방관자가 많으면 조직의 성장이 더디다
6. 스스로를 고립시킨 두꺼운 벽
참고자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조직 안에서는 ‘나’를 중심으로 크게 세 가지 형태의 인간관계가 형성된다. 나와 상사, 나와 동료, 나와 부하직원. CEO와 신입사원을 제외하고는 여기에 예외란 있을 수 없다. 이 관계들이 원만해야 직장생활도 평탄할 수 있다. 하나라도 삐걱거리면 직장생활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직장상사가 닮고 싶은 대상이 아니라 원수 같고 폭군처럼 느껴질 때, 동료가 나의 우군이자 동반자가 아닌 비열한 경쟁자처럼 느껴질 때 갈등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부하직원 역시 마찬가지다. 부하직원이 열정과 잠재력이 풍부한 후배가 아니라, 무모하고 버릇없는 존재로 여겨진다면 둘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는 서로의 생각, 성격, 심리 차이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이 점을 간과하고, 그저 상대를 ‘꼴통’, ‘상대할 가치도 없는 사람’으로 치부해버리곤 한다. 심리, 우습게 볼 것이 아니다. 똑같은 팀장을 두고 어떤 직원은 심하게 갈등을 겪지만, 어떤 직원은 별 탈 없이 지내거나 오히려 팀장에게 총애를 받는다. - 삼각 스캔들, 애증을 넘어
전문성과 탁월한 성과창출로 조직에서 인정받는 리더 중에는 간혹 부하직원들로부터 혹독한 평가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성과를 위해 부하직원들을 쥐어짜듯 몰아치거나, 실수나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기도 한다. 이런 상사들을 향해 부하직원들은 “배려를 모른다”, “인간존중의 의미에 대해 배울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워커홀릭형 상사들이 부하직원들을 혹독하게 대하는 원인 중 하나는 높은 기대수준 때문이다. … 이들은 자신의 능력치를 기준으로 부하직원들을 바라보기 때문에, 실제능력이나 성과에 비해 그들을 낮게 평가하는 ‘가혹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 2장 난공불락, 상사의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