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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일 죽는다면

내가 내일 죽는다면

(삶을 정돈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 데스클리닝)

마르가레타 망누손 (지은이), 황소연 (옮긴이)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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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일 죽는다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내일 죽는다면 (삶을 정돈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 데스클리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2779229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7-09-20

책 소개

데스클리닝 전문가 마르가레타 망누손이 쓴 에세이. '데스클리닝'이란 스웨덴에서 유행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정리법이다. 연령에 관계없이 한 번쯤 죽음을 가정하고 주위를 정돈해보는 행위로써, 죽음을 대비하는 동시에 남은 삶을 더 가치 있게 보내도록 도와준다.

목차

프롤로그_ 절대 슬프지 않은 작업, 데스클리닝

나의 첫 데스클리닝
데스클리닝 시작하기
물건의 위치를 알 수 없다면 이미 너무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
쉬운 것부터 정리하라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
물건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나의 두 번째 데스클리닝
부실한 정리 정돈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는다
세 번째 데스클리닝의 대상은 바로 나
데스클리닝, 살아온 삶을 홀로 점검하는 작업
가족과 데스클리닝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
행복한 순간만 헤아리는 것이 데스클리닝의 핵심
추억을 안겨준 것만으로도 충분한 물건이 있다
서두르지 말고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할 것
줄 것, 버릴 것, 둘 것, 가져갈 것
물건을 옮기기 전에 도면을 그려보기
이사 시 우리가 주의할 것들
어떤 것을 버리고 어떤 것을 남겨야 할까
주방용품은 물려주거나 나눠주기
구매 욕구를 억누르고 물건을 감상하라
숨겨뒀던 물건들은 은밀한 데스클리닝을
공구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긴다
갖고 있기도, 버리기도 어려운 선물들
‘수집’이라는 이름하의 저장강박증
정원이 없어도 얼마든지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싶다면 동물의 나이를 고려할 것
추억이 어린 인형은 손주들에게
쓸모없지만 도저히 버릴 수 없는 물건이 있다면
추억이 담긴 편지는 모두와 나누어 가질 것
각종 웹사이트의 비밀번호는 수첩에
데스클리닝의 마지막 단계, 사진
데스클리닝으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에필로그_ 데스클리닝이 가져다주는 일상의 행복

저자소개

마르가레타 망누손 (지은이)    정보 더보기
80에서 100살 사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스웨덴 고센버그에서 태어나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살았다. 스톡홀름의 베크만 디자인 대학을 졸업한 예술가로 다섯 아이를 두었으며 아이들이 태어난 후에는 집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유화와 수채화, 잉크화를 많이 그렸고 아기를 바구니에 넣어 데리고 다니면서 직접 그린 그림을 배달하곤 했다. 홍콩과 싱가포르의 갤러리들에서 전시회를 열었고 현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살고 있다. 85세의 나이에 전작이자 데뷔작인 베스트셀러 ≪내가 내일 죽는다면≫을 썼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죽음에 대비해 자신의 물건을 미리 정리하자는 스웨덴식 미니멀 라이프 ‘데스클리닝death cleaning’을 소개해 세계적으로 데스클리닝 열풍을 불러왔으며 지금은 자신의 데스클리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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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글 노동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출판기획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가 되었다. 옮긴 책으로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 전집』 , 루이자 메이 올콧의 『작은 아씨들』 , 서머싯 몸의 『인생의 베일』 , 『케이크와 맥주』 ,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 헤밍웨이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 휴버트 셀비 주니어의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 찰스 부코스키의 시집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 『에드가 앨런 포 단편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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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연의 다른 책 >

책속에서



물건들은 나름의 사연을 가지고 있게 마련이라 옛 사연을 떠올리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젊었을 때는 차분히 앉아 이 물건들이 내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언제 어떻게 내 소유가 되었는지 곰곰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데스클리닝과 대청소의 차이점은 단순히 소요 시간이 아닙니다. 데스클리닝은 먼지를 떨고 닦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더 원활하게 만드는 영구적인 정리 작업입니다.
_ 프롤로그_ 절대 슬프지 않은 작업, 데스클리닝


삶을 쾌적하고 안락하게 만드는 것들을 제거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물건의 위치를 알 수 없다면 당신은 이미 너무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_ 물건의 위치를 알 수 없다면 이미 너무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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