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영국 디자인 (시간이 지날수록 발하는 명작의 가치)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52779472
· 쪽수 : 256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52779472
· 쪽수 : 256쪽
책 소개
영국 디자인의 특성과 영국 디자인 작품들이 전 세계 디자인 역사에 미친 현저한 영향에 대해 알려 준다. 영국 디자인 작품들을 통해 디자인계에서 영국 디자인 산업이 이룬 업적과 가치,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삶과 어떻게 결부되는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문
들어가며
영국 디자인 명작들: 1710년부터 현재까지
연대표
찾아보기
사진 저작권
참고 문헌
감사의 말
책속에서
내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당시에 내가 속한 직군은 ‘산업 예술가’라고 불렸으며, 이 때문에 사람들이 디자인을 바라보는 시각에 혼선이 생겼다. 내가 디자인 박물관을 설립한 이유 중 하나는 정부, 산업 및 소비자들에게 좋은 산업디자인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밝히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 ‘서문’ 중에서(by 테렌스 콘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 디자인은 2000년대 이후로도 꾸준히 성장했다. 영국 디자이너들은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갔고 최첨단 기술을 받아들였으며, 이를 영국의 독특한 세련미를 보여 주는 제품을 디자인하는 데 창의적으로 활용했다. 로스 러브그로브가 일체형 알루미늄으로 디자인한 〈뮤온〉 스피커, 재스퍼 모리슨이 가스 사출 성형으로 제작한 〈에어 체어〉, 진공 증착 방식으로 만든 톰 딕슨의 〈코퍼 셰이드〉 조명, 회전 성형 공법을 이용한 토머스 헤더윅의 〈스펀〉 의자 등은 모두 뛰어난 기술적 정밀성과 혁신적인 소재 사용, 그리고 논리적으로 계산된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움직임과 선을 보여 준다.
- ‘들어가며’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