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윌링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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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20년이 넘게 만화 스토리를 썼고, 가끔 그림도 그렸다. 그 동안 업계의 거의 모든 출판사에서 작품을 출간했고 미니시리즈 <엘레멘탈>, <코벤트리>, 장기 시리즈 <프로포지션 플레이어>, 그리고 <페이블즈>에 이르기까지 호평 받은 만화 시리즈를 다수 내놓았다. 그가 이름을 올린 나머지 목록도 방대하고 인상적이지만, 여기에서 다 언급하기에는 그 수가 너무 많다. 현재 그는 미국 중서부 외딴 곳에 살고 있으며 clockworkstorybook.net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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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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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번역가로 인류학을 공부했다. 어슐러 K. 르 귄의 『빼앗긴 자들』로 번역을 시작하여 SF와 판타지를 비롯한 상상문학을 많이 옮겼다. 이외에 주요 번역서로는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 『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아득한 내일』 『살인해드립니다』 『처형 6일 전』 『꿈꾸는 앵거스』 『킨』 『블러드차일드』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구할 것이다』 『노인의 전쟁』 『디 임플로이』 『화성에 드리운 그림자』,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사일로 시리즈, 수확자 시리즈, 엠피리언 시리즈 등이 있으며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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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버킹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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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잉글랜드의 바닷가 마을 클리브던에서 태어난 마크 버킹험은 1988년부터 만화계 직업인으로 일했다. 1990년대 초 닐 게이먼이 앨런 무어의 뒤를 이어 만든 <미라클맨> 전편에 그림을 그린 후, <샌드맨> 시리즈와 또 연계된 미니시리즈 <죽음: 삶의 비싼 대가>와 <죽음: 인생 최고의 시간>에 잉크 작업을 했을 뿐 아니라 10년 내내 버티고, DC, 마블의 다양한 작품에도 참여했다. 2002년에는 빌 윌링험의 <페이블즈> 고정 펜슬러가 되었는데, 2015년에 끝난 이 시리즈는 2000년대에 가장 인기 있고 평이 좋은 버티고 시리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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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리어로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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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산업에서 30년간 일한 베테랑 스티브 리어로하는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 동안 거의 모든 주요 만화 출판사에서 작업을 했다. 그의 이름이 들어간 작품으로는 DC의 <배트맨>,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 버티고의 <꿈결>, <샌드맨 외전: 페트리팩스>, <샌드맨 외전: 죽은 소년 탐정들>, 마블의 <언캐니 엑스맨>, <스파이더우먼>, <닥터 스트레인지>, 에픽의 <코요테>, 해리스의 <뱀피렐라>, 그리고 패러독스 출판사의 <빅 북> 시리즈 다수가 있다. 리어로하는 2002년부터 빌 윌링험의 버티고 히트작 <페이블즈>에 잉크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 작품으로 리어로하와 마크 버킹험은 2007년 아이즈너상 최고의 펜슬러/잉커팀 부문을 수상했다. 리어로하는 또한 2009년작 페이블즈 소설 “피터 & 맥스”에 펜과 잉크로 그린 삽화를 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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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페포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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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너상 수상자이며 휴고상과 잉크웰상 후보자로 오르기도 했던 앤드류 페포이는 미국, 영국, 프랑스 출판사들을 위해 일하면서 <페이블즈>, <심슨 가족>, <엑스맨>, <아치>와 <랑페스트>를 포함한 수십 가지 만화의 수천 쪽 분량에 잉크를 넣었다. 또한 그는 하비상 후보에 올랐던 시리즈 <시몬과 에이젝스의 모험>의 창조자이자 작가이자 화가이며, 아치 코믹스의 <케이티 킨>을 쓰고 그릴 때나 <고아소녀 애니> 신문 연재물을 그릴 때는 복고풍 매력을 잘 담아내는 재능을 현대적으로 비틀어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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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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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이자 화가인 댄 그린은 1970년대에《어두운 저택》,《타잔》, 《기이한 세계들》을 포함하는 다양한 DC 작품에 펜슬러와 잉커로 들어가면서 경력을 시작했다. 70년대, 80년대, 90년대를 거치면서 잉크 작업 쪽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되고, 마블의 엑스맨, 울버린,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같은 대표작들에 장기적으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DC의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슈퍼걸, 원더 우먼, 버티고의 《헬블레이저 : 파파 미드나이트》와《페이블즈》작업도 맡았다. 또한 그는 1986년에 그래픽노블《닥터 스트레인지: 샴발라 속으로》를 공동 집필하고 수채화를 넣었으며, 2001년에는 불핀치 프레스에서 그의 연필화 20점을 넣은 에드거 앨런 포 작품집《까마귀, 그리고 다른 시와 이야기들》을 출간하기도 했다. 댄 그린은 뉴욕주 북부에 살면서 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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