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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조지 모리슨의 주옥 같은 저녁 설교)

조지 모리슨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두란노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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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조지 모리슨의 주옥 같은 저녁 설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3111981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9-07-28

책 소개

<내 마음의 하이웨이>의 저자 조지 모리슨,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주었던 그의 글을 만난다. <생명의삶>에 약 2년간 연재되며 3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글이다. 깊이 있는 묵상과 기도 속에서 나온 표현의 단순성, 하나님의 말씀으로 독자들의 삶의 필요와 영혼의 갈망을 채워 주고자 쓰여졌다.

목차

CHAPTER 1. 영원히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
CHAPTER 2. 앞날을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
CHAPTER 3. 그물을 기우시는 분
CHAPTER 4. 영원한 아들
CHAPTER 5. 옛날의 과수원
CHAPTER 6. 잃었던 사랑을 찾은 두 제자
CHAPTER 7. 그분의 죽음으로 세계 선교가 시작되다
CHAPTER 8. 용기라는 자질
CHAPTER 9. 자연 속에서 만난 하나님
CHAPTER 10. 다시 깨어나는 신비주의
CHAPTER 11. 하나님의 온유하심
CHAPTER 12. 사사로운 해석이 아닌 성령의 영감
CHAPTER 13. 즐거운 마음의 근원,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
CHAPTER 14. 소망의 그리스도
CHAPTER 15. 바람이 전하는 소식
CHAPTER 16. 의심을 어떻게 풀 것인가
CHAPTER 17. 사회와 고독
CHAPTER 18. 문을 두드리시는 그분
CHAPTER 19. 찢을 때와 꿰맬 때
CHAPTER 20. 예수님이 죄를 미워하신 까닭은

저자소개

조지 모리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0세기 초에 활약했던 조지 모리슨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웰링턴 연합자유교회의 목사였으며 청중의 지성과 감성을 존중한 창조적 설교로 정평이 나 있다. 한마디로 ‘틀에 박히지 않은’ 그의 설교는 영적인 통찰력과 직접적인 호소력이 이미지, 문화, 문체 등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모리슨은 대학을 졸업한 후 옥스퍼드의 제임스 머레이 교수를 도와 <옥스퍼드 영한 사전> 준비 작업에 참여했다. 그 후 자유교회대학(Free Church College)에서 신학 공부를 했으며, 1902년부터 숨을 거둘 때까지 글래스고 웰링턴 연합자유교회를 포함한 여러 교회에서 목회했다. 모리슨의 설교는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이 책은 그의 주옥 같은 저녁 설교를 모은 것이다. 한편, 모리슨은 위대한 설교자인 동시에 위대한 목회자였다. 목회자로서의 그는 섬기는 사람이었다. 광범위하고 끊임 없는 정기적 심방으로 병자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애썼고, 성도 중 누군가가 성공하거나 기쁜 일을 당했을 때도 편지나 엽서 보내는 일을 잊지 않았다. 그의 뛰어난 사역의 끝은 62세 되었을 때, 아직 그의 능력이 왕성하고 대중의 사랑 역시 여전할 때 뜻밖에 찾아왔다. 1928년 10월, 갑자기 심하게 앓다가 그의 병이 알려지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것이다. 그의 깊이 있는 묵상에서 나온 말씀은 지금도 생생하게 살아 우리의 마음을 비출 것이다. 저서로는 <내 마음의 하이웨이>(두란노) 외 다수의 원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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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하나님의 침묵》, 《마음을 따르지 않을 용기》, 《기도의 자리로》, 《예수의 길》,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한 전문 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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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경의 모든 약속은 인간의 반응에 달려 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일 뿐 아니라 약속 안에서 동역자이다. 성령이 영원한 ‘예’를 말씀하시면, 그리스도의 신부인 우리는 마땅히 ‘아멘’으로 우렁차게 화답해야 한다. 그분이 손잡아 주시는 것을 느끼려면 손을 위로 올려야 한다. 삶을 성화하고 싶다면 그 삶을 올려 드려야 한다. 아버지의 품에 안기고 싶다면 먼 나라에서 발걸음을 돌이켜야 한다. 이처럼 하나님이 친히 우리 앞서 행하시려면 우리가 계속 따르면서 주님을 알아 가야 한다. 하나님께 단호하고 진지하게 ‘저의 부족한 뜻을 취해 주님의 뜻으로 삼으소서’라고 아뢰어야 한다. 마지못해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즐거이 순복하면서 자신을 산제사로 그분께 올려 드려야 한다. 그분의 뜻 안에 복이 있음과 그분이 다 알아서 행하심을 믿고서 말이다.
워즈워스의 시에 나오는 아름다운 비유로, 노르웨이에서 폭풍에 휩쓸려 온 새가 있다. 새는 기어이 노르웨이로 돌아가려고 죽을 힘을 다해 폭풍과 맞서 싸운다. 그러나 모든 게 헛수고일 뿐이다. 결국 새는 폭풍에 밀려가다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만다. 그런데 폭풍은 그 새를 푸른 초장과 숲 속의 빈터가 있는 양지 바른 영국으로 데려다 놓는다. 우리 중에도 그 작은 여행객처럼, 하나님의 뜻에 맞서 안달복달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폭풍에 떠밀려 바다 쪽으로 가면 삶을 영영 잃을 줄 알았다. 그러다 마침내 모든 것이 부질없음을 깨닫고 임의로 부는 바람에 자신을 맡겼을 때, 우리는 푸른 초장과 잔잔한 물이 있는 풍요로운 땅으로 밀려와 있었다.
-<앞날을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 중에서


하나님은 이어지는 세대의 하나님이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성격이 다른 사람들일 뿐 아니라, 이어지고 구별되는 세대의 사람들이다.
역사 속에는 이전 세대들과 별로 다를 바 없는 세대도 많이 있다. 조상들의 세계에서 아름답게 들던 해가 자손들의 세계에도 똑같이 비춘 것이다. 그러나 창세기를 공부하면, 족장 세대들에게는 이것이 적용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삭이 싸워야 했던 전투들은 아브라함이 싸워야 했던 전투들이 아니었다. 야곱의 힘을 시험한 역경들은 이삭에게 닥친 역경들이 아니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는 저마다 행해야 하는 자신만의 과제, 승리가 있었다. 끝내 승전가를 들으려면 스스로 맞서 상대방을 물리쳐야 하는 자신만의 시련이 있었다. 세 사람 모두에게 환경이 달랐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랐다. 세월은 흘러 변화를 낳았고, 자식 세대는 그 변화를 상속했다. 그래서 야곱이 깨어나자, 그의 눈에 들어온 세상은 이삭이 즐거워한 세상이 아니었다. 이삭의 세상도 아브라함의 세상이 아니었다.

그래서 오늘 당신과 나는 하나님 안에서 위안을 얻을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진리를 들을 때 겁쟁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이어지는 세대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조상들은 그분을 신뢰하고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았다. 세상이 달라진 지금도 우리에게는 여전히 그분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바뀌었지만 우리는 조상들의 하나님을 갈급해 한다. 우리가 과제를 끝내고 잠들어 자손들이 전투를 이어갈 때에도, 이삭의 하나님은 여전히 야곱의 하나님이다. 오직 그 믿음 안에서 우리는 소망을 품을 수 있고 진실할 수 있으며, 과학이 내놓는 모든 발견을 환영할 수 있다.
-<영원히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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