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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써 하나님을 알자

힘써 하나님을 알자

D. A. 카슨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두란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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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써 하나님을 알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힘써 하나님을 알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15194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1-03-14

책 소개

D. A. 카슨의 역작.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상세히 소개해줌으로써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든든하게 세워 준다. 프랜시스 챈은 “현대인은 성경의 내용을 잘 알지도 못한 채 하나님을 거부한다. 카슨은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을 능숙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책을 적극 추천했다.

목차

머리말
001 하나님은 창조주시다
002 하나님은 심판자시다
003 하나님은 언약의 주인이시다
004 하나님은 법의 제정자시다
005 하나님은 통치자시다
006 하나님의 지혜는 측량할 수 없다
007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다
008 하나님이 거듭나게 하신다
009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010 하나님은 다시 살아나셨다
011 하나님은 죄인을 의롭다고 선언하신다
012 하나님은 백성을 변화시키신다
013 하나님은 진노하신다
014 하나님은 승리자시다
주(Notes)

저자소개

D. A. 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혁주의적 복음주의 신학자로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복음연합(The Godpel Coalition)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캐나다 센트럴침례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신약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까지 「D.A.카슨의 하나님의 사랑」(죠이북스 역간)을 포함한 200여 권의 책을 집필하고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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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사랑의집짓기운동 연합회에서 잠시 일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C. S. 루이스 책을 번역해 온 저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언어의 전달자로서 삶과 글 안에 진심을 담아내고자 분투하고 있다. 단독 저서로 루이스 작품을 오랫동안 번역해 오며 역자로서 못다 전한 이야기를 담은 《오리지널 에필로그》와 《C. S. 루이스의 인생 책방》, 그리고 24편의 문학작품을 깊게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악마의 눈이 보여 주는 것》이 있고, 공동 저서로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정영훈 공저)가 있다. 번역서 중 C. S. 루이스의 저서로는 《폐기된 이미지》, 《영광의 무게》, 《피고석의 하나님》, 《실낙원 서문》, 《오독》 외 다수가 있고, 《한나의 아이》(스탠리 하우어워스), 《어둠 속의 비밀》(프레드릭 비크너), 《빛이 드리운 자리》(필립 얀시), 《사랑과 정의》(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요한계시록 설교》(유진 피터슨), 《방탕한 선지자》(팀 켈러) 등 기독교의 중요한 저자의 회고록과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2009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 번역가 대상’과 2014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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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몇 가지 사실
1. 하나님의 존재가 출발점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한 긴 논증과 함께 시작되지 않는다. 상향식 접근 방식도 볼 수 없고, 비슷한 다른 무엇을 가지고 모종의 유비를 시도하지도 않는다. 그냥 “태초에 하나님이”로 시작한다. 만약 인간이 만물의 척도라면 이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접근 방식이다. 인간이 만물의 척도라면 편안히 앉아 하나님의 존재 가능성이 높은지 판단하고 증거를 평가한 뒤 이런저런 신이 존재할 개연성이 어느 정도 된다고 제시할 권리를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하나님의 재판관이 된다.
하지만 성경 속의 하나님은 이와 다르다. 성경의 출발점은 간단하지만 극적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그분이 계신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평가 대상이 아니다. 그분은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시다. 이것으로 모든 역학관계가 달라진다.


2. 하나님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을 만드셨다.
하나님은 다른 모든 것을 만드셨다. 이 사실에서 창조주와 피조물의 돌이킬 수 없는 구분이 나타난다. 하나님은 피조물이 아니시다. 절대적 의미에서 우리는 결코 창조자가 아니다. 누군가가 “좋아, 그럼 하나님은 어디서 생겨났지?”라고 물을 때 성경은 그분의 존재가 다른 무엇, 다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그분의 존재는 자존이라는 말로 설명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에겐 원인이 없다. 하나님의 존재하심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 그분은 언제나 존재하셨다. 그에 반해 우주의 다른 모든 것은 대폭발이든 출생이든 어딘가에서 시작되었다.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만드셨다. 하나님을 제외한 우주의 모든 것은 결국 그분께 의존하고 있다는 뜻이다.


3. 하나님은 한 분뿐이시다.
이 사실은 성경에서 강하게 부각된다. 하나님은 공개적으로 “이것이 있으라”, “저것이 있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이 만물을 만드셨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매우 좋았더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경 뒷부분에 가서도 이 점은 거듭 강조된다. 예를 들어 유대인이 오늘날까지 경건하게 암송하는 성경 구절 ‘쉐마’는 이렇게 선언하고 있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주는 오직 한 분뿐이시다”(신 6:4, 표준새번역).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시다.
그러나 성경의 첫 장에서부터 하나님의 단일성에 깃든 복잡성이 암시되어 있다. 그 정확한 의미를 알기는 어렵지만 상당히 인상적이다. 한 분 하나님밖에 안 계시며 하나님이 한 분뿐이라고 거듭거듭 주장하는 성경에 등장하는 표현치고는 참 이상하다. 혹시 이것은 한 분 하나님이 복잡한 존재, 복잡한 단일성을 가진 분이라는 암시가 아닐까?
우리가 이 일인칭 복수형을 어떻게 이해하든 간에 성경은 이 구절에서 하나님이 그분의 형상을 지닌 피조물을 만드셨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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