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16948
· 쪽수 : 15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마음이 가난한 자의 복
1. 빈 마음에 천국을 담는다
애통하는 자의 복
2. 고통 중에 생명의 위로가 넘친다
온유한 자의 복
3. 바랄 수없는 중에 기업을 받는다
의에 목마른 자의 복
4. 갈급함이 넘치는 배부름이 된다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
5. 하나님의 더 큰 긍휼을 체험케 한다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
6. 회개의 눈물에 하나님이 보인다
화평하게 하는 자의 복
7. 화평의 아들로 부름을 받는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의 복
8. 이땅에서 천국을 산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팔복은 예수님이 친히 가신 십자가의 길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가난해지셨고 애통해하셨습니다. 불쌍한 사람들을 가엽게 여기셨고, 막힌 담을 트신 평화의 왕이셨습니다. 그리고 핍박과 고난을 마다하지 않고 고통스런 십자가의 길을 가셔서 이 땅에 생명의 복, 진리의 복, 은혜의 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팔복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생명에 이르는 길이 무엇인지, 또 천국 시민의 삶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제자로서 주님이 가신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이기적인 욕망과 삶의 태도와는 상반되는 것들이기에 우리는 다만 기도하면서 순종할 뿐입니다. ‘주기도문’이 산상설교의 중심에 놓여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그 복에 참여하게 해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갈 뿐입니다.”- 서문에서
아마 이 세상에서 복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에게 복을 빌어 줍니다. 기독교도 복을 이야기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를 축복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물질의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에게 건강의 복, 재물의 복, 인간관계의 복을 주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복의 근원이고 그가 우리를 축복하신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은 풍성한 복 가운데 살지 못하셨지만 세상을 향해 진정한 복을 선포하셨고, 그가 보여 주시는 축복들은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기에 충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