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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도 고치실 수 있나요?

하나님, 저도 고치실 수 있나요?

(맥스 루케이도의)

맥스 루케이도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두란노
2013-03-11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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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도 고치실 수 있나요?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 저도 고치실 수 있나요? (맥스 루케이도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118959
· 쪽수 : 292쪽

책 소개

탁월한 통찰력과 필력을 가진 작가이자 영혼을 향한 사랑이 넘치는 목회자 맥스 루케이도는 이 책에서 성경 속 인물들의 상황을 현대적 문맥에 맞게 재해석하면서 그 인물들의 속마음을 조명한다. 그들의 연약함을 정죄가 아닌 공감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목차

Part 1. 하나님은 ‘세파에 상한 우리 마음’을 고치신다

“나는 하나님 앞에 나갈 자격이 없습니다”
1. 당신이 받은 은혜는 크고 강하다

“나는 어차피 망한 인생입니다”
2. 때 묻은 영혼을 솔직하게 내드리라

“지금 당하는 고난이 버겁습니다”
3. ‘진짜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당신을 응원한다

“나는 별 볼 일 없는 사람입니다”
4. 당신의 가치는 예수님이 정하신다

“수치스러운 기억이 계속해서 나를 괴롭힙니다”
5. 주님이 지금, 당신 옆에 서 계신다

“나는 때때로 악한 영에 시달립니다”
6. 주눅 들지도 말고, 자만하지도 말라


Part 2. 하나님은 ‘세습에 물든 우리 생각’을 고치신다

“가끔은 하나님보다 내 판단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1. 인생의 주인공은 당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많은 사람들이 외면하는 사람은 나 역시 꺼려집니다”
2. 주님이 당신을 받아 주신 순간을 기억하라

“예수님 믿는 것 때문에 불이익 당할까 두렵습니다”
3. 매일 예수님께 나아가 그날 필요한 용기를 받으라

“열심히 신앙생활하는데 기쁨이 없습니다”
4. 딱딱한 율법의 마음밭을 갈아야 할 때다

“나는 가족에게 늘 상처만 받습니다”
5. ‘아버지 하나님’께 당신의 가족을 맡기라

“하나님의 명령이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6. 순종은 늘 생명을 낳는다


Part 3. 하나님은 ‘아는 대로 살지 않는 우리 행동’을 고치신다

“나는 결심해 놓고도 자주 넘어집니다”
1. 예수님의 보혈을 마시고 다시 일어나라

“나는 받은 은혜를 자꾸만 잊습니다”
2. 사랑 표현은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하라

“가진 것이라고는 주님을 향한 확신뿐입니다”
3.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할 때 치유도 시작된다

“나는 딱히 지은 죄가 없습니다”
4. 지금이 당신이 회개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때다

“나와 다른 스타일의 사람과는 가까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5. 오늘, 담을 허물 기회를 주신다

“내 인생의 모든 문이 닫혔습니다”
6. 예수님은 ‘행동하는 믿음’에 하늘문을 여신다


Part 4. 하나님은 고침 받은 우리를 통해 ‘아픈 세상’을 고치신다

“속수무책인 고난에 앞이 깜깜합니다”
1.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선택할 때, 당신을 통해 생명이 흘러간다

“내 삶이 너무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2. 당신을 동역자로 부르신다

“나는 갈 길이 바쁩니다”
3. 그 자리에 멈춰 서면 당신이 도울 사람이 거기 있다

“주위에 절망한 사람이 많아 덩달아 우울합니다”
4. ‘말씀’의 작은 소망 하나를 건네는 데서 시작하라

“나는 우리 집안이 창피합니다”
5. 한 사람의 믿음의 결단이 은혜의 가문을 세운다

저자소개

맥스 루케이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쓴다”고 말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 설교자이자, 베스트셀러 기독교 작가. 시적인 스토리텔링과 소박한 유머 속에 목회자의 마음을 담아, 말씀에 깊고 올곧게 뿌리내린 이야기들로 독자를 이끈다. 전 세계 56여 개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은 ECPA(Evangelical Christian Publisher Association)에서 선정하는 골드메달리언을 일곱 번 수상했고, 그중 세 권은 ‘올해의 책’으로도 선정되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그를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뉴욕 타임스>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중 한 사람으로 꼽았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알에이치코리아), 『너는 특별하단다』(고슴도치), 『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주와 같이 길 가는 것』(IVP), 『짐은 가볍게』(비아토르), 『베들레헴 그날 밤』(바람이불어오는곳), 『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연습』,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나는 이때를 위해 지음받았다』 『당신은 한 번도 혼자가 아니었다』(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MaxLucado.com Facebook.com/MaxLucado Instagram.com/MaxLucado Twitter.com/MaxLuc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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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탈기독교시대 교회》, 《거룩한 두려움》, 《천로역정 1,?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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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모두는 묵은 죄의 역습을 당한 적이 있다. 그 순간은 언제나 어색하고 창피하다. 지난 죄가 우리 발목을 잡을 때 선택 사항은 두 가지다. 도망칠 것인가, 씨름할 것인가.
이때 많은 사람은 도망자의 길을 선택한다. 자기 합리화로 어깨를 한번 으쓱하고선 가볍게 털어 버린다. “나도 상황의 희생자야.” “내 잘못이 아냐.” “나보다 더한 놈들도 많아.”
이런 도망질의 문제점은 절대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봐야 눈 가리고 아웅일 뿐이다. 검붉게 멍든 자리에 아무리 겹겹이 화장을 해도 속은 여전히 검은 채로 남아 있다.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상처가 썩어 가고 있다.
야곱은 마침내 이 사실을 깨달았다. 그 결과 본받아도 좋을 만한 인물로 변신했다. 과거를 다루는 최선책은 바지춤을 올리고 소매를 걷고 정면 대결을 벌이는 것이다. 책임 전가나 희생양 찾기는 이제 그만! 얼버무리고 대충 덮는 짓은 이제 그만! 편법은 이제 그만! 이제는 우리의 주인과 마주서야 할 때다. 우리도 홀로 시내를 건너 하나님과 씨름을 해야 한다. 우리도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서서 우리 혼자서는 백전백패라는 사실을 떠올려야 한다. 가슴 속 깊이 묻어 둔 죄까지도 훤히 아시는 분께 우리의 때 묻은 마음과 시꺼먼 영혼을 솔직히 드러내야 한다.


당신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가치가 있다. 당신이 하는 일이나 해놓은 일과 상관없이 당신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가치가 있다. 이 사실을 늘 기억하라. 성공한 사람 앞에서 당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마다 이 사실을 기억하라. 어떤 사기꾼이 당신에게 세일 품목 가격을 붙이려고 할 때마다 이 사실을 기억하라. 누군가 당신을 싸구려 취급할 때마다 예수님이 당신을 얼마나 귀히 여기시는지 떠올리며 미소를 지으라.
나는 늘 그렇게 한다. 내가 미소를 짓는 건 내가 그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어디 나만 그런가? 우리가 성과라고 내놓는 것들은 제대로 알고 나면 하나같이 하찮은 것들이다. 심지어 세상에서 가장 순결한 사람조차도 십자가 위의 악인과 똑같이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신용카드가 아닌 예수님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사람들을 새로운 눈으로 보자. 물론 우리 모두는 흠이 많다. 아직 미완성이다. 하지만 구원받고 회복된 우리는 내 사무실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처럼 빛을 발한다. 이 창문은 우리 형이 쓰레기장에서 찾아낸 것이다. 어떤 교회에서 버린 것인데 솜씨 좋은 목수 디가 색칠을 새로 하고 낡은 틀을 수리하고 스테인드글라스의 깨진 틈을 메웠더니 새것처럼 말끔해졌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지만 햇빛이 드는 곳에 매달아 두면 방안 가득 형형색색의 빛을 쏟아 낸다.
살다 보면 누구나 버림받은 사람들을 만난다. 심지어 교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선택을 내려야 한다. 무시할 것인가 아니면 구해 줄 것인가. 낙인을 찍을 것인가 아니면 사랑해 줄 것인가. 예수님은 어떤 선택을 내리셨는지 궁금한가? 멀리 갈 필요도 없이 그분이 당신에게 어떻게 해 주셨는지 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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