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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주목한 첫 번째 그리스도인

세상이 주목한 첫 번째 그리스도인

조동천 (지은이)
  |  
두란노
2016-10-24
  |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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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주목한 첫 번째 그리스도인

책 정보

· 제목 : 세상이 주목한 첫 번째 그리스도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26763
· 쪽수 : 172쪽

책 소개

세례 요한은 내세울 만한 학식도, 도드라지는 능력도 없는 인물이었지만, 그럼에도 세상을 열광케 했다. 저자는 그 꽃처럼 향기롭던 그리스도인의 존재감이 왜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지 안타까워하며, 평범하지만 위대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법을 이 책에 담았다.

목차

Part 1 세상이 그를 주목하다
세상이 나를 주목하는가
01 · 그는 세상에 취하지 않고 진리를 통찰했다
02 · 그는 변질되지 않고 변화했다
03 · 그는 스스로를 부정하는 용기가 있었다

Part 2그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다
내게서 예수님이 보이는가
01 · 그는 칭찬받을 때 교만해지지 않았다
02 · 그는 예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았다
03 · 그는 예수님만 아는 바보였다

Part 3 그에게서 사명을 배우다
나에게 사명이 있는가
01 · 그는 하나님께 인생 전부를 걸었다
02 · 그는 목표를 세워 성취했다
03 · 그는 광야를 기뻐했다

Part 4 악을 선으로 바꾸다
맞은 대로 돌려주는가
01 · 그는 억울할 때 그리스도를 증거했다
02 · 그는 악에 사랑과 용서로 반응했다
03 · 그는 성령으로 충만했다

저자소개

조동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회에서’라는 구호에 만족하지 않고 ‘세상으로’라는 외침을 좋아한다. 그는 종교적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말씀에 초점을 맞춘다. 오직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뜻을 모으며, 세상적 축복과 성공 신화가 아닌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을 고집한다. 그는 십자가 설교자다. 항상 성도들과 함께 예수님을 닮아 가는 영적 청년이 되기를 열망한다. 그는 ‘생각을 기도처럼’, ‘언행을 말씀처럼’, ‘생활을 예배처럼’, ‘이웃을 주님처럼’, ‘사건을 섭리처럼’ 여기며 성속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심을 강조한다. 그는 ‘오직 예수’만을 영광스럽게 하는 삶의 신앙과 그리스도의 사명에 순종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또 ‘워킹 바이블’이라는 별명처럼 말씀을 깊이 캐내기 위해 고난의 암반을 뚫고 깊은 막장에까지 내려가 말씀의 보석을 캐낸다. 이 책은 그가 캐낸 보석 가운데 하나다. 인간 존재의 근원적 물음에 답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놀랍도록 새로운 관점을 열어 줄 것이다. 현재 예수뿐인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책임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초빙교수,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DTS 강사로 섬긴 바 있다. 현재는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새서울·종로 지회, 이화여자대학교 횃불회,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선교부. 유럽 코스테와 코스타 강사로 사역하고 있다. CBS <올포원>,<TV 강단>, 극동방송 <청년설교> 등에서 방송 설교를 하고 있으며, 특히 설교아카데미 대표로 유럽과 국내 젊은 목회자들에게 성경적 설교 세미나를 개최하여 목회자들의 설교 준비를 돕고 있다. 저서로 《상처 딛고 서다》(마음지기), 《세상이 주목한 첫 번째 그리스도인》(두란노), 《예수의 비유》(대한기독교서회,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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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경 속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천하를 소동케 하는 자들'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나 인기가 많아서 천하가 소동하거나, 아니면 하도 시기하는 사람이 많아 가만두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소동이 일어나거나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리스도인은 어떤가요?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몰려오나요? 가만두면 안 되겠다고 시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소동이 일어나나요? 오늘 우리는 어째서 이렇게 매력적이지 못한 걸까요?
성경에서 예수님만큼이나 세상을 놀라게 한 인물이 있습니다. 세례 요한입니다. 그는 온 유대와 이스라엘 사람들이 찾아올 정도로 세상이 주목한 사람이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 노동자, 농민 등 나이나 계급을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몰려와 그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세례 요한이 죽은 뒤에도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부활한 세례 요한이라 믿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막 6:14-16). 그렇게 보면 당시 세례 요한은 예수님보다 사회적 영향력이 더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그의 어떤 점이 그토록 사람들을 매료시켰을까요? 세례 요한의 무엇이 그토록 매력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추종한 것일까요? 이것을 알아야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스도인이 자기의 색깔을 잃어버리는 순간은 간단합니다. 세상에 취해서 세상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것입니다. 구하고 추구하는 것이 그들과 다를 것이 없는데, 거기에 어떤 신비로움이나 매력이 있겠습니까? 세상을 부러워하는 그리스도인을 사람들은 되려 천시하고 멸시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혼인 그리스도인이 배우자감으로 세속적인 기준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 사람을 꼽는다고 합시다.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면서도 세상적으로도 성공한 사람을 배우자감으로 찾는 것입니다. 기독교적인 가치에 충실한가 그렇지 않은가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그리스도인을 보고 차원이 다른 고결함을 지녔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매우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변하지 않으면 변질되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을 믿기는 하는데 삶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그 신앙은 변질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변질되지 않더라도 복음이 변질됩니다. "예수 믿어도 형편없네!" 하는 주변 사람들의 의식에서 복음이 변질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이 복음 되게 하려면 내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믿기 전과 후, 성령을 받기 전과 후에 얼마나 변화했습니까? 집에 들어오면 양말을 아무렇게나 벗어 놓던 아들이 예수님을 믿더니 양말을 빨기 좋게 벗어 놓고, 엄마가 청소를 하든 설거지를 하든 아무 상관도 않던 딸이 집안일을 거들기 시작했다면 옳게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눈에 띄는 변화를 가장 가까운 엄마가 인정하면 그는 그리스도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변화를 가족들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아직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나의 변화를 보고 가족과 친구들이 충격을 받을 만큼 알아봐야 그리스도인이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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