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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53131439
· 쪽수 : 436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_신학의 과제
1장 첫 번째 사랑의 표현, 창조
01 창조는 사랑의 신비를 드러낸다
02 창조는 증거에 근거하지 않는다
03 창조의 원리는 삶에 적용되는 원리다
2장 사랑의 하나님의 정체성, 삼위일체
04 삼위일체 하나님은 사랑의 공동체다
05 우리는 하나님의 공동체에 초대되었다
06 연합은 사랑의 희생으로 이루어진다
3장 자발적인 사랑의 결과, 고통
07 악의 존재는 사랑과 모순되지 않는다
08 전능하신 하나님도 고통당하신다
09 진정한 사랑에는 언제나 고통이 따른다
4장 사랑의 계시자, 예수 그리스도
10 신성과 인성은 오직 사랑 안에서 조화된다
11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삶으로 증명된다
12 십자가와 부활은 사랑의 절정이다
5장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 신뢰
13 믿음은 보이지 않는 길을 가는 삶의 원리다
14 신뢰는 십자가와 부활 사이에서 만들어진다
15 신뢰는 사랑에 대한 확신에 근거한다
6장 일으키는 사랑, 능력
16 사랑은 신학의 차이를 넘어선다
17 성령의 능력은 궁극적으로 사랑의 힘이다
18 약함 속에 진정한 사랑의 능력이 있다
7장 이해하는 사랑, 지식
19 오직 사랑만이 참된 지식을 준다
20 성령과 말씀은 사랑 안에서 함께한다
21 실패와 고난에도 사랑의 메시지가 있다
8장 사랑의 관계를 맺는 존재, 이마고 데이
22 관계는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한다
23 인간은 하나님을 보여 주는 존재다
24 고통은 그리스도의 흔적이다
9장 나를 향한 사랑의 선언, 정체성
25 기독교의 인간론은 신론에 근거한다
26 칭의는 놀라운 사랑의 선언이다
27 나의 정체성은 현실을 넘어서는 힘이다
10장 사랑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곳, 죄
28 빗나간 삶의 목표에 죄의 실체가 있다
29 죄는 사랑의 결핍이다
30 인간은 선과 악을 판단하는 존재가 아니다
11장 세상에 드러난 사랑의 증거, 교회
31 교회는 교회 밖을 위해 존재한다
32 십자가 사랑을 품은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33 내가 닦아야 할 창문은 무엇인가
12장 현재적 영성, 소망
34 미래는 현재를 위한 이정표다
35 기다림은 현실과 약속을 연결하는 행위다
36 진실한 소망은 사랑의 확신에서 온다
13장 사랑에 이르는 삶, 영성
37 생각하는 크리스천이 되고 싶다
38 올바른 생각은 믿음에 도달한다
39 헌신은 가장 합리적인 믿음의 결과다
나가는 글_사랑의 신학
후기 /부록_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하나님은 사랑하셔서 창조하셨다. 신적인 사랑도 '무'(nothing)의 조건에서 출발한다. 반면 인간의 죄는 창조에서 흑암과 절망의 상황을 연출한다. 아무것도 바랄 수 없는 '무'와 불가능의 상황이다. 그러나 그 죄로 인한 나락의 상황은 하나님의 절대 사랑을 드러내는 유일한 조건을 만족시킨다. 그런 의미에서 창조와 십자가는 같은 형식을 취한다. 하나님은 사랑할 수 없는 조건에서 사랑하신다. _1장 첫 번째 사랑의 표현, 창조 中
성부는 창조를 통해 그분을 나누며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내어 주는 희생을 감당하셨다. 성자는 구속 사역을 위해 성육신하시고 인류의 구원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다. 성령의 사랑의 행위는 얼핏 잘 드러나지 않는 것 같지만 성부와 성자를 증거하며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감당하셨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서로 연합한다는 것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각각의 자기희생을 말한다. _2장 사랑의 하나님의 정체성, 삼위일체 中
초월자 하나님은 인간을 만나며 연합하시는 하나님이다. 초월적인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을 원하고 우리와 함께하시며 연합하기를 원하신다. 결국 초월과 내재라는 기독교 신비는 사랑이라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특징 안에서만 풀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_4장 사랑의 계시자, 예수 그리스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