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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끝장내기

골리앗 끝장내기

(내 안의 지긋지긋한 거인들과의 한판)

루이 기글리오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두란노
2018-08-14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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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끝장내기

책 정보

· 제목 : 골리앗 끝장내기 (내 안의 지긋지긋한 거인들과의 한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2047
· 쪽수 : 268쪽

책 소개

"이길 재간이 없는데 뭐하러 힘을 빼? 적당히 살자, 다들 그러고 살아." 삶을 위협하는 골리앗과의 위태위태한 동거에 길들여진 이 시대. 이 책은 매일같이 괴롭힘 당하면서도 막상 겨룰 엄두가 안 나서 속수무책으로 놔두는 거인들이 우리에게도 있는지 묻는다.

목차

Overture 서문. ‘언젠가는 쓰러지겠지’가 사람 잡는다

Part 1. 애완 골리앗의 배신
― 내 삶에 골리앗 같은 건 없다?

1. 골리앗, 처음부터 거인은 아니었다
2. 이미 죽었으나 여전히 치명적이다

Part 2. 지긋지긋한 인생 골리앗들과의 한판
― 골리앗을 쓰러뜨릴 다윗은 ‘내’가 아니다

: 두려움 끝장내기
3. ‘당신이 만난’ 예수를 더 보고, 듣고, 느끼라

: 거절감 끝장내기
4. ‘당신을 이미, 온전히 받아 주신’ 예수를 붙들라

: 안일함 끝장내기
5. ‘당신을 살린’ 불편한 십자가에 삶을 담그라

Interlude 막간. 당신의 골리앗은 ‘이미’ 죽었다

: 분노 끝장내기
6. ‘당신을 용서한’ 예수의 못 자국 난 손을 만지라

: 중독 끝장내기
7. ‘당신이 빠진’ 중독의 수렁, 예수 은혜로 채우라

Part 3.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
― 내 삶의 분투, 하나님께 영광이 되다

8. 전장 한복판, 내게 베푸신 상에 예수님과 앉으라
9.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장하라

저자소개

루이 기글리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적 전쟁의 한복판에서 친구에게서 받은 한 통의 문자메시지가 인생과 사역 전체에서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주님은 왜 하필이면 원수들 ‘한가운데서’ 우리에게 상(床)을 차려주시는가 이해하게 되면서 삶을 새롭게 보는 안목을 얻었다. 인생에 더 이상의 탈출구가 없어 보여 막막할 때,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확신이 들지 않을 때… 우리와 함께 상에 앉으시며 격려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려준다. 패션시티교회(Passion City Church)의 담임목사이며,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자기 삶을 드리도록 이 세대를 초청하는 데 헌신하는 ‘패션 무브먼트’(Passion movement) 사역을 시작했다. 1997년에 시작한 <패션 컨퍼런스>에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수많은 청년이 참가해왔다. 2017년 애틀랜타 집회에는 55,000명이 넘는 청년이 모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예수 중심 대학생 행사로 기록되었고, 온라인으로 열린 <패션 2021>에는 150개 나라에서 7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조지아 주립대를 졸업했으며, 베일러 대학교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내 셸리와 함께 애틀랜타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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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탈기독교시대 교회》, 《거룩한 두려움》, 《천로역정 1,?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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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일 예배나 수련회가 끝난 뒤 다시 일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다시 거인에게 조롱당하며 살아간다. "당신은 할 수 있다! 다윗처럼 용사가 돼라!"라는 주문은 우리 삶에서 전혀 통하지 않고, 거인은 여전히 활개를 치고 돌아다닌다. 이유가 뭘까? 이야기 속 다윗이 우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를 다윗으로 보는 시각은, 이 이야기를 인간 중심으로 해석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이야기에서 다윗은 누구일까? 예수님.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야말로 유일하게 골리앗을 쓰러뜨리신 거인 킬러시다. …(중략)…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엘라 골짜기로 들어오시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거인에게서 시선을 떼어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순간, 우리의 소망이 우리 자신에게서 예수님께로 옮겨 가는 순간. 그 순간이 바로 놀라운 변화의 출발점이다.


통제 욕구와 인정 욕구의 거인들이 내 삶으로 들어온 뒤로 나의 심신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가장 힘든 시절에는 매주 병원을 갈아 치웠다. 거의 매일 밤을 뜬눈으로 지새웠다. 그때 내가 어두운 구덩이에서 빠져나오는 데 의사들도 큰 도움을 주었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빛 가운데로 나올 수 있었다. 통제 욕구와 인정 욕구의 뿌리들을 찾아 뽑아내자 진정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변화가 단번에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나는 지금도 여전히 성장하고 치유되는 중이다) 밤에 눈을 감기 전에 생각을 바로잡는 노력을 하면서 서서히 변화가 나타났다. 나는 스스로 통제하고 싶은 것들을 일일이 지적하면서 '이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라고 마음속으로 선포했다.


아무리 돈이 많고 얼굴이 잘생기고 성공해도 거부의 공격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거부의 화살은 사방팔방에서 날아온다. 놀라운 잠재력을 품고도 실패하기 싫어 모험에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그들은 평범한 삶의 안전그물 안에서 사는 편을 선택한다. 그것이 거부를 당하는 것보다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스펙트럼 반대편 끝에는 뭐든지 이겨서 자신이 똑똑하거나 아름답거나 가치 있거나 인기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반에서 1등을 하고 조직에서 우두머리가 되고 집단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 전까지는 두 발 쭉 뻗고 편하게 잠들지 못한다. 하지만 성과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으려고 하는 한, 죽었다 깨어나도 행복해질 수 없다. 목표한 성과를 이루었는데 그 성과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그들의 인생은 갈피를 잃는다. 그들도 똑같은 거절감의 거인에게 질질 끌려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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