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신의 언어

신의 언어

(신과 인간의 대화로의 초대)

이상준 (지은이)
  |  
두란노
2019-03-04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400원 -10% 420원 7,140원 >

책 이미지

신의 언어

책 정보

· 제목 : 신의 언어 (신과 인간의 대화로의 초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4263
· 쪽수 : 232쪽

책 소개

성경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생생하게 느껴지게 하여, 숙제처럼 의미 없이 통독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연인처럼 빠져 들어 성경과 교제하게 안내한다. 그간 우리가 자각하지 못했던 성경의 참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뛰어난 말씀론이다.

목차

1부
모놀로그
Monologue 초대

01 신의 초대
02 신의 편지
03 성경이 읽히다
04 말씀을 묵상하다
05 신의 언어
06 말씀의 육화
07 언어의 창조
08 언어의 타락

2부
다이얼로그
Dialogue 만남

09 신의 만찬
10 은혜와 진리
11 신과의 만남
12 신과의 대화
13 신과 함께 춤을
14 진리의 아버지
15 말씀하시는 말씀
16 진리의 영

3부
트라이얼로그
Trialogue 변화

17 영혼의 회복
18 성경적 인간
19 신의 언약
20 치유의 증언
21 두 개의 언어
22 언어의 향연
23 언어의 전쟁
24 영원한 언어

저자소개

이상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태 신앙인으로 태어났지만 하나님을 잘 몰랐다. 그러던 중학교 3학년 때 성경 통독을 하다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성령의 임재를 체험했다. 이후로 그리스도를 스승으로 모시고 질문하고 답을 들으며 성경통독을 계속했다. 말씀은 꿀송이처럼 달았고 그 지혜는 어리숙한 소년을 자라나게 하였다.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성경 번역 선교를 준비하다가, 온누리교회에서 선교적 목회와 말씀 사역을 하게 되었다. 지난 14년 동안 밴쿠버와 서울에서 성도들에게 성경 통독 강의를 하면서 더 깊고 넓게 성경을 배울 수 있었고, 이제는 성경 66권의 큰 그림과 각 본문의 나무들까지 함께 볼 수 있게 되었다. 독자들도 성경을 있는 그대로 읽고 느끼고 깨우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인격적인 체험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성경을 계시로 허락하신그분의 소망이기 때문이다. 구도자의 시대는 가고 회의자의 시대가 된 21세기에, 인생과 신앙에 대해 질문하는 분들이 그 해답을 성경에서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원한다. 진리의 음성에 마주하는 체험은 그저 성경 지식을 축적하는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감격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현재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 담당목사이며, 저서로는 《그래도 너는 아름다운 청년이다》, 《가인 이야기》, 《두려움 너머의 삶》, 《신의 언어》 (이상 두란노)가 있다. 저자 이메일 appalee0415@gmail.com
펼치기

책속에서

성경은 난해한 암호문이 아니다. 현인에게도 우민에게도 말씀의 햇빛과 단비를 내려 주는 책이다. 신의 언어는 가장 일상적이고 평범한 언어 속에 녹아 든 초월적 계시의 언어다. 성경은 일상 속의 신비요, 역사 속의 초월이요, 인성 속의 신성이다. 신의 언어는 실로 내 영혼의 문을 두드리시는 임의 손길이다.
그런데 아는가? 본래 당신은 그저 하객으로 초대받은 것이 아니라 신부로 초대받은 것이다. 예수님은 또 다른 비유에서 손님이 아니라 신부가 될 처녀로 묘사하셨다 . "그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 녀와 같다 하리니"마 25:1. 그리고 천국 잔치 자리에 가보니 "신부"가 맞다.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 게 보이리라 하고" 계 21:9.
성경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당신을 초대한다. 성부 하나님이 초대하시고, 성자 예수님이 당신의 신랑되시고, 성령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왕의 아들의 혼인 잔치에 부른다. 성경은 처음부터 당신을 하객으로 초대하는 초대장이 아니라 신부로 맞이하겠다는 프러포즈였다. 어떻게 이 프러포즈를 거절하겠는가.


성경을 당신 골방의 탁자 위에 펼쳐 두라. 은은한 사랑의 향기가 온 방에 퍼지도록 하라. 아침 햇살을 통해 비친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조요한 달빛 아래에서도 묵상할 수 있도록 하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처음으로 대면 하는 책, 밤에 잠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읽는 책, 한낮의 치열한 삶 속에서도 위로와 지혜를 청하게 되는 책, 잠 못 이루는 밤에 읊어 보는 책이 되게 하라. 종일 종야 나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는 책이 되게 하라. 당신의 삶의 "알파요 오메가의 책"이 되게 하라. 밤이나 낮이나 그분이 당신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계시기 때문이다.


말씀 묵상은 땅속에 심긴 씨앗처럼 처음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세월이 흐르며 너른 추수의 들판이 되고 울창한 삼림이 된다. 신앙은 윤리 도덕이 아니라 주님의 생명이 내 안에서 자라 가는 실존적 체험이다. 바로 묵상은 말씀이 내 영혼의 체질이 되는 체험이다. 그래서 묵상은 다른 무엇보다도 마음을 건강하게 만든다. 지속적인 묵상은 마음의 체질을 건강하게 바꾼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