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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내가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구원과 영생, 복음의 성경적 정의)

존 오트버그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두란노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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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구원과 영생, 복음의 성경적 정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5895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19-09-04

책 소개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친숙하지만 정작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개념은 '구원'일 것이다. 모호하게 느껴지고 그렇게 느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핵심인 '구원과 영생, 복음'이 무엇인지 간결하게 정리했다.

목차

생각 하나. 구원의 복음, 생명력을 잃어버리다

생각 둘. 이런 게 구원인 줄 알았습니다만

생각 셋. '영접 기도문'만 잘 따라 읽으면 끝이라고 들었는데

생각 넷.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건 아무것도 할 필요 없다는 뜻인가

생각 다섯. '크리스천'이 되었다는 게 구원받았다는 말 아닌가

생각 여섯. 어떻게 하면 '제자'가 되는가

생각 일곱. 누가 제자이고 누가 아닌지 어떻게 아는가

생각 여덟.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가

생각 아홉. 하나님은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신다면서
왜 모든 사람을 그냥 천국에 들이시지 않는가

생각 열. 예수를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사람이나 아기들은 어떻게 되는가

생각 열하나. 이 모든 것이 왜 그토록 중요한가

생각 열둘. 구원이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매일 교제하며 사는 것이라면
예수님은 왜 굳이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는가

생각 열셋. 내가 정말로 구원을 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오해와 진실
구원에 관한 핵심 구절 새기기

저자소개

존 오트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사이자 강사,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영적 훈련을 핵심 주제로 삼아 40년 이상 설교하고 가르치고 책을 저술해 왔다. 그의 간절한 열망은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 깊이 교제하면서 삶과 성품이 실제로 변화되는 것이다. 휘튼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으로 석사 학위, 임상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코틀랜드 애버딘대학에서도 대학원 과정을 공부했다. 시카고 윌로크릭교회에서 수년간 교육 목사로, 2003년 8월부터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멀티캠퍼스 교회인 멘로파크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지금은 그리스도인들이 날마다 꾸준히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사역 단체인 비컴뉴(Become New)를 이끌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존 오트버그의 관계 훈련》, 《존 오트버그의 선택 훈련》, 《내가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존 오트버그의 인생, 영생이 되다》, 《존 오트버그의 예수는 누구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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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하는 책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역서로는 『Your Teen: 가르침보다 관계가 먼저다』, 『복음과 양육으로 세워지는 어린이 사역』, 『래디컬 북』, 『부모, 다음 세대를 세우는 파트너』(이상 디모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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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생은 죽은 뒤에야 보험금을 받는 보험증서가 아니요 훗날 천국의 한자리를 보장해 주는 마법의 면책특권도 아니다. 영생의 열쇠는 옳은 답을 알거나 교회에서 옳은 교리를 고백하는 것이 아니다. 영생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더없이 풍성하고도 기쁨 넘치는 교제다. 영생의 열쇠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의 한복판에서 그분의 특별한 임재에 깨어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없애고 세상과 온 인류를 그분의 눈으로 보며 그분의 사랑과 보호 안에 거하는 것이다. 영생의 열쇠는 한 번에 하나의 선택씩, 한 번에 한 순간씩 예수의 삶이 우리 삶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구원받는다는 의미다.


교인들 중에는 낚시 광고에 속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은 크리스천이 되거나 구원을 받기 위해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듣고 교회에 찾아왔기 때문이다. 때로 우리는 구원을 '하다'와 '이루어졌다'라는 두 단어로 정의한다. 다른 종교들은 무언가를 '하라'고 요구하는 반면, 기독교는 구원이 우리를 위해 이미 '이루어진' 일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구원받기 위해서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듣고 안심한다.
그런데 다음 주에 교회에 오니 교회에서 자꾸만 무언가를 하라고 한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풀고 아픈 사람들과 소외된 사람들, 노인을 돌보기 위해 시간과 돈과 재물을 아낌없이 주저 없이 내놓으라고 한다. 용서에 감사하는 표시로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그런 가르침은 '순종'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으로서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라는 치명적인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우리의 '행함'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구원이 아니다. 우리는 하기 싫은 선한 일을 더 열심히 하도록 부름받지 않았다. 우리의 변화된 내적 삶에서 선한 일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도록 예수님과 연합하여 살도록 부름받았다. 우리를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 부르셨다.


우리에게 남은 문제는 '정결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라기보다는 천국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지금 하나님의 지속적인 임재 가운데 사는 것이 싫은데 하나님의 지속적인 임재 가운데 영원히 사는 것이 뭐가 좋겠는가. 악한 행동이나 생각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이 뭐가 좋겠는가.
이것이 예부터 크리스천들이 고난보다 나쁜 것이 있다고 주장해 온 이유다. 그것은 바로 악이다. 악은 나쁜 짓을 꾀하는 것이다. 악이 고난보다 나쁜 것은 고난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악은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다. 악은 우리 안에 자리한 왜곡된 사고, 타락한 욕구, 시기심, 교만이다. 이것이 구원에 관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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