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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5313707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03-11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
Part 1.
결혼이 사랑의
완성이라고 착각했다
1. 결혼은 계약 관계가 아니라 언약 관계다
2. 부부는 서로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만난다
3. 부부 사이를 가로막는 장벽을 넘으라
4. 착한 며느리, 착한 사위로 살지 말라
Part 2.
나를 아는 것이
결혼의 첫 단추다
1. 나를 모르면 누구도 알 수 없다
2. 성격만 알아도 멋진 배우자가 될 수 있다
3. 서로의 감정 언어를 맞팔하라
Part 3.
마음을 두드렸더니
허니문이 열렸다
1. 사랑은 조건이 아니다
2. 서로를 통해 신앙의 키를 자라게 하라
3. 청지기 마음으로 자녀를 훈육하라
4. 올바른 가치관이 올바른 가정관이 된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간단한 말 한마디, 가벼운 스킨십은 정서 통장을 불려 가는 가장 효과적인 입금 방식이다. 정서 통장에 사랑의 잔고가 불어날수록 그만큼 부부 사이에도 더 깊은 친밀함과 서로에 대한 신뢰가 형성돼, 언제 찾아올지 모를 위기의 상황을 의연히 이겨 낼 자산이 될 것이다.
문제없는 가정은 없다. 누구나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좌절의 순간이 찾아오거나 깊은 상실을 경험하며, 아픔 또는 막막함에 직면하게 된다. 이런 다양한 경험을 하는 삶이 인생이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 고난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만사형통할 것이라고 말씀하시지도 않았다. 다만 우리와 함께하며, 우리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결혼을 통해 부부가 하나 되게 하셨다. 언약으로 하나 되게 하신 것이다. 남녀가 하나 되는 이 신비로운 비밀을 부부가 경험하게 하신 것이다. 얼마나 축복된 관계인가. 언약으로 하나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는 것처럼, 결혼도 우리 마음대로 깰 수 없다는 의미다. 결혼은 계약 관계가 아니라 언약 관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