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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려 본 기쁨

헤아려 본 기쁨

(C. S. 루이스가 찾은 완전하고 영원한 기쁨을 향해)

박성일 (지은이)
두란노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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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려 본 기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헤아려 본 기쁨 (C. S. 루이스가 찾은 완전하고 영원한 기쁨을 향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9688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1-03-03

책 소개

C. S. 루이스 전문가인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박성일 목사가 루이스의 삶과 신앙에서 중요한 주제인 “기쁨”에 대해 정리한 신간이다.

목차

추천사 | 프롤로그
1장 기쁨 담론(Hedonics)의 타당성
2장 천국(Heaven) 1: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가
3장 천국(Heaven) 2: 나를 위해 예비된 천국의 기쁨
4장 갈망(Joy): 내 안을 흔들고 지나간 기쁨의 흔적
5장 즐거움(Pleasure): 감각으로 느끼는 기쁨
6장 향유(Enjoyment): 대상에 집중할 때 오는 기쁨
7장 풍미(Taste): 타자를 느낄 줄 아는 기쁨
8장 희열(Delight): 예배자가 누리는 기쁨
9장 춤(Dance):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의 향연
에필로그 | 주

저자소개

박성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 시절 《순전한 기독교》를 통해 C. S. 루이스를 처음 만났다. 당시 반 기독교적 정서가 깊었던 학풍 속에서 위기에 빠졌던 자신의 신앙을 도리어 지지하고 지성적으로 대변해 줄 수 있는 대단한 아군을 얻었다는 생각에 환호했다. 그 관심이 이어져 루이스의 다양한 저술을 통하여 그의 사상과 신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한국인 최초로 루이스의 신학을 주제로 박사 논문을 쓰게 되었다. 그동안 루이스의 풍요로운 세계를 독자들에게 소개해 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루이스의 신학을 꿰뚫는 주제인 "기쁨"을 다룬다. 이를 통해 우리가 경험하는 기쁨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알려 주고, 기쁨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더 갈망하게 한다. 저자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를 졸업한 후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Seminary in California)에서 종교학 석사(M.A.R.)를,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 및 조직 신학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겸임교수로 변증학을 가르치고 있고, 선교적 신학교육 기관인 GATE (Global Alliance for Theological Education) Institute의 원장으로, 미국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본향으로의 여정》, 《C. S. 루이스가 만난 그리스도》(이상 두란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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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롤로그에서_____________________
우리의 여정이 고난으로 빚어졌다 할지라도, 그 속에는 엄연히 기쁨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있을까요? 혹 우리는 기쁨에 대해서 질문해 봐야 합니다. 기쁨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기쁨은 어디에 근거하는지, 그리고 기쁨의 경험이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 그리고 이를 위해 루이스와의 동행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결정입니다. 루이스는 고통과 슬픔을 헤아리는 데 탁월한 통찰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사실은 그는 슬픔이나 고통보다도 기쁨에 대해서 할 말이 더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쁨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루이스로부터 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가 풀어 놓은 이야기들을 정리하다 보면 아마도 아주 풍성한 기쁨 담론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속에서 말입니다.


루이스는 우리의 인생에는 두 종류의 삶이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이력서에나 올릴 만한 객관적 증명이 가능한 내용으로 채워진 삶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삶이 그 옆에 평행으로 붙어 함께 가고 있습니다. 그 다른 삶의 공간은 신비와 경이로움, 떨림과 광활함 같은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루이스는 “히도닉스”라는 에세이를 통해서 바로 그 직관적 삶과 경험에 대해서 논리적인 연구를 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루이스에게 기쁨이란 그저 스쳐 지나가는 가벼운 감정 정도가 아니라, 기쁨의 의미는 깊고 높고 영원합니다. 왜냐하면 루이스의 세계관 속에서는 우주의 근본이 하나님이시고, 사랑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바로 그 하나님의 삼위일체적 존재가 기쁨을 사방으로 끊임없이 뿜어 내고 계시는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기쁨의 순간들은 우주의 가장 중심부와 연결되는 위대한 사건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현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생 전부가 무의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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