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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42473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2-06-22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잃어버린 은혜를 찾아서
Part 1
예수의 도덕
우리 안의 바리새인을 뒤엎으시는 예수
1. 순종이 죄가 될 수 있다
2. 마음이 완악한 순종,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
3. 우리의 어떤 자격도 아닌, 오직 그분의 피
Part 2
예수의 사명
죄수가 되신 왕 예수
4. 우리가 기대했던 왕이 아니라 죄수로 오시다
5. 우리는 예수께 무엇을 원하는가
6. 기꺼이 고난을 받고 버린 바 되시다
Part 3
예수의 공동체
아웃사이더의 친구가 되신 예수
7. 세상에 배제된 자들이 예수께 포용되다
8. 우리의 오류가 복음의 오류가 되게 하지 말라
9. 당신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기억하라
Part 4
예수의 정체성
피조물이 되신 창조주 예수
10. 진흙을 빚으셨던 분이 질그릇이 되시다
11. 불멸의 존재가 역사 속으로 걸어 들어오시다
12.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하는 사다리가 되시다
에필로그/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분 자신을 주시다
책을 마치며/ 반전의 은혜로 다시 회복되기를 바라며
주
리뷰
책속에서
영적 정체는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해준 그 복음을 ‘잊은’ 결과다. 반대로, 영적 성장을 통해 미덕을 기르는 것은 복음을 ‘기억할’ 때 나타난다. 용서하시는 은혜는 입장하고 나서 찢어버려야 할 입장권이 아니다. 은혜는 우리가 영원토록 들이마시는 새로운 공기다. 네덜란드 신학자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에 따르면 “복음은 믿음의 음식이다. 우리는 복음을 영양소로 여겨야 한다.”
도덕주의적인 기독교는 불완전한 기독교 정도가 아니라 아예 반(反)기독교다.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적대적이시지 않다. 오직 불신자들에게 적대적이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