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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무덤 사건

빈 무덤 사건

(사복음서에서 새롭게 발견한 예수의 부활)

권해생 (지은이)
  |  
두란노
2022-09-2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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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무덤 사건

책 정보

· 제목 : 빈 무덤 사건 (사복음서에서 새롭게 발견한 예수의 부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53143289
· 쪽수 : 184쪽

책 소개

사복음서에 담긴 부활 메시지를 ‘빈 무덤 사건’이라는 새로운 초점에 맞춰 재해석하고 있다. 각각의 복음서에서 다루는 부활 사건, 그리고 그 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빈 무덤 사건’을 주목하는데, ‘빈 무덤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나타내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왜 부활인가? 왜 빈 무덤인가?

프롤로그 부활은 사실일까?

1. 마태복음 빈 무덤 사건
2. 마가복음 빈 무덤 사건
3. 누가복음 빈 무덤 사건
4. <보충 설명> 빈 무덤과 갈릴리
5. 요한복음 빈 무덤 사건

에필로그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저자소개

권해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는 권해생 교수는 성경을 깊이 연구하는 성경학자다. 또한 그 내용을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는 성경 강사다. 그는 성경에 기초한 바른 영성 회복을 통해 한국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는 것을 과제로 삼으며 성경을 연구하고, 이를 신학교와 교회 강단에서 가르치고 있다. 연세대학교(B.A.)와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바이올라대학교(탈봇신학대학원)에서 성경주해학(M.A.)을 공부하고, 영국 브리스톨대학교(트리니티칼리지)에서 신약학으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천안에 있는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빈 무덤 사건》, 《십자가 새롭게 읽기》(두란노), 《요한복음 주석》(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출판국)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머리말에서

많은 현대인이 공허한 일상을 살고 있다. 화려한 외모와 다양한 경력으로 자신을 꾸미지만 속은 비어 있다. 무언가를 얻은 것 같지만 여전히 비어 있는 자신을 채우기 위해 발버둥 친다. 파스칼(Blaise Pascal)은, 우리 마음속에는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빈 공간이 있다고 했다. 다른 것으로는 채울 수
없다. 따라서 오늘도 빈 가슴을 채우려고 발버둥 치는 당신에게 빈 무덤을 만나라고 말해 주고 싶다. 무덤을 비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라! 아들을 살리신 하나님을 만나라! 그래서 텅 빈 인생이 아니라 꽉 찬 인생을 살아라! 예수님은 자신의 무덤을 비우고 나를 채우신다. 그분의 영과 말씀으로 그분의 사람을 채우신다. 또한 아들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이 성령으로 그 사람 안에 머무신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이 함께한다. 이와 같이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믿는 사람은 채워진다. 빈 무덤 사건을 연구하고 강의, 설교하는 동안 이런 채워짐의 은혜가 참 좋았다. 채움이 양식이 되어 일상을 살아가는 에너지가 되었다.
우리는 매주 주일 예배에서 사도신경을 암송하며 부활에 대한 믿음을 고백한다.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를 고백할 뿐만 아니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한다. 예수님의 부활과 성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근간이다. 부활을 고백하지 않는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다. 그러나 부활 신앙은 고백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 부활 신앙은 일상에서 경험되는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 부활하신 주님이 나에게 충만히 임하셔서 부활 소망으로 가득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부활의 능력으로 현실의 고통을 견디며 이기는 것이다. 부활을 믿기 때문에 오늘 여기서 절제와 헌신, 사랑과 나눔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런 부활 신앙, 부활 고백, 부활의 삶을 꿈꾸며 이 책을 집필했다.


밀과 같은 씨앗을 뿌리면 그 씨앗은 땅속에서 죽는 대신 싹이 나고 열매가 맺힌다. 이와 같이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의 시작이다. 씨앗이 죽고 열매가 나오듯, 사람도 육의 몸이 죽고 신령한 몸으로 살아난다(고전 15:44). 따라서 부활은 자연의 이치에 맞지 않는 이상한 현상이 전혀 아니다. 오히려 자연의 이치에 지극히 합당한 역사적 실재다. 우리는 썩어질 몸이 죽고, 영광스러운 몸으로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어 아름답고 존귀한 몸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고전 15:49).
_ ‘프롤로그’에서


마태복음을 읽는 독자들은 고난 속에서도 기쁨으로 제자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그들을 부활하신 예수님께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세상 끝 날까지 성령으로 그들과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들 안에 있는 두려움을 몰아내고 기쁨을 주시기 때문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그들도 장차 부활할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제자로 사는 길은 결코 쉽지 않다. 또한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 그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 이 길은 좁은 길이요, 불편한 길이다(마 7:14). 그러나 이 길은 또한 기쁨의 길이다. 임마누엘의 길이다. 하나님과 함께,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가는 길이다.
_ ‘1. 마태복음 빈 무덤 사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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