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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본질

종교의 본질

루트비히 포이어바흐 (지은이), 이서규 (옮긴이)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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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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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종교의 본질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종교일반 > 종교철학
· ISBN : 9791166844744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6-02-10

책 소개

인간과 자연, 종교의 관계를 감성적 인간학의 관점에서 조명하며 인간의 유한성과 감성(Sinnlichkeit)을 철학과 종교의 출발점으로 삼고 현실적 삶 속에서 구현되어야 할 종교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본문(1-55절)

포이어바흐철학 해제

저자소개

루트비히 포이어바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물론과 감성적 인간학을 바탕으로 포이어바흐는 전통종교를 비판한다. 그는 종교비판을 통해 기존의 종교가 설정한 인간과 자연에 대한 왜곡된 해석을 해체하여 진정한 종교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한다. 포이어바흐에 따르면 모든 종교는 인간의 의존감정(Abhangigkeitsgefuhl)에서 비롯되며, 신의 존재는 인간의 자기소외의 산물이다. 이런 점에서 포이어바흐는 “인간은 인간에게 신이다(homo homini deus)”라고 말하면서 진정한 종교는 인간학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포이어바흐의 사상은 『죽음과 불멸성에 대한 사유』(1830), 『기독교의 본질』(1841), 『미래철학의 원칙』(1843), 『종교의 본질』(1845),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1851) 등에서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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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다. 건국대학교 미생물공학과와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교와 튀빙겐대학교에서 철학·종교학·사회학을 연구했다.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하이데거에 관한 논문 “Existenz und Ereignis: Eine Untersuchung zur Entwicklung der Philosophie Martin Heideggers”(1999)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쇼펜하우어 vs 니체≫(2020), ≪쇼펜하우어 철학이야기≫(2014), ≪철학의 시대≫(공저, 2013), ≪하이데거철학≫(2011), ≪쇼펜하우어의 철학≫(2004), ≪현대철학의 이해≫(2003), ≪삶과 실존철학≫(2002), ≪어느 한 인간의 죽음≫(시집, 2002), ≪인간과 실존≫(2000), ≪니체와 전통 해체≫(1999)가 있다. 역서로는 ≪종교의 본질≫(2026),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2008/2024)가 있다. 논문으로는 “카뮈의 부조리철학에 대한 고찰”, “카프카의 ≪변신≫에 나타난 실존개념연구”, “쇼펜하우어의 페시미즘에 대한 새로운 해석”,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비극개념에 대한 고찰”, “불안의 극복이 가능한가?: 하이데거의 불안개념을 중심으로”, “포이에르바흐의 신개념비판에 대한 고찰: 술어이론과 자기소외개념을 중심으로”, “포이에르바흐의 자연개념에 대한 고찰”, “포이어바흐의 인간학에 대한 고찰”, “죽음과 영혼의 불멸성에 대한 포이에르바흐의 비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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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자연에 의해 살아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연에 의해서 존재해서는 안 된단 말인가? 얼마나 모순적인가!


신들은 살이 입히고, 구체화된 인간의 소원들이며, 인간의 마음과 의지가 폐기된 자연의 한계들이며, 제약되지 않은 의지의 본질이며, 그 신체적 힘이 의지의 힘들과 동일한 존재이다.


실재하는 것으로 표상된 것은 가능한 것(das Mogliche)이다. 그러나 신은 불가능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존재이며, 힘에 의해 무수한 세계의 창조자이고, 모든 가능성의, 모든 표상가능성의 총괄개념(Inbegriff)이다. 즉 신은 바로 실현된 존재, 구체화된 존재, 실재하는 존재, 그러니까 가장 실제적인 존재, 인간의 상상능력, 사유능력과 표상능력이 절대적인 존재로 생

각한 존재나 표상한 존재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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