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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이 있는 믿음

신학이 있는 믿음

(하나님을 아는 지식, 내 성품이 되다)

로니 커츠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두란노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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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이 있는 믿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학이 있는 믿음 (하나님을 아는 지식, 내 성품이 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43777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3-01-18

책 소개

신학이 네 편 내 편을 가르는 분열의 도구, 교만의 도구, 성화와 지혜의 대체물로 무기화되고 있다. 신학이 “육체의 일”로 전락되고 말았다. 저자는 이 시대 기독교에 만연한 ‘성령의 열매 없는 신학’의 참상을 진단하며, 이 문제의 현상들을 거슬러 본질적인 상류로 헤엄쳐 간다.

목차

추천 서문. 다시 ‘영’과 ‘진리’로 예배할 시간
: 마귀가 흩뿌려 놓은 생각의 오류들 속에서

1. 모든 사람이 신학자다
: ‘신학 없는’ 믿음, ‘성령의 열매 없는’ 신학의 참상

# LOVE
2. 깊은 신학의 샘에서 길어 올린 순전한 사랑으로

# JOY
3. 깊은 신학의 샘에서 길어 올린 순전한 희락으로

# PEACE
4. 깊은 신학의 샘에서 길어 올린 순전한 화평으로

# PATIENCE
5. 깊은 신학의 샘에서 길어 올린 순전한 오래 참음으로

# KINDNESS
6. 깊은 신학의 샘에서 길어 올린 순전한 자비로

# GOODNESS
7. 깊은 신학의 샘에서 길어 올린 순전한 양선으로

# FAITHFULNESS
8. 깊은 신학의 샘에서 길어 올린 순전한 충성으로

# GENTLENESS
9. 깊은 신학의 샘에서 길어 올린 순전한 온유로

# SELF-CONTROL
10. 깊은 신학의 샘에서 길어 올린 순전한 절제로

맺는 글. 좋은 신학이 일상에 미치는 생명력
부록. 신학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저자소개

로니 커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오하이오 주 시더빌대학(Cedarville University) 부교수.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하이오 주로 오기 전,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7년간 목사로 시무했으며,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와 스펄전칼리지(Spurgeon College)에서 신학을 가르쳤다. 다른 저서로 No Shadow of Turning(돌이킴의 그림자는 없다)이 있다. 트위터 @RonniKurtz 인스타그램 ronniku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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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세상이 기다리는 리더》, 《천로역정 1, 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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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학적 명료함과 확신을 기독교의 지혜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헌신을 신학적 전문용어와 논리로 평가할 수는 없다. 계속해서 보면 알겠지만, 하나님은 신학을 성화의 도구로 사용하실 수 있고 자주 그렇게 하시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신학적 지성을 갖추었다고 해서 정서지능, 관계지능, 문화지능 같은 것들을 경시해서는 곤란하다. 그리스도인의 성화는 모든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신학이 중요한 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다양한 측면에서의 성숙과 지혜를 요구한다. 우리는 온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의 일부를 잃고도 여전히 하나님이실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랑을 ‘갖고’ 계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랑 자체시다. 사랑은 하나님의 ‘일부’가 아니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떼어 내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 한 ‘부분’이 아니다. 사랑은 하나님 존재 자체에 필수불가결한 속성이다. 사랑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속성이 그렇다. 하나님은 거룩함을 ‘갖고’ 계신 것이 아니라 거룩함 자체시다. 하나님은 지식을 ‘갖고’ 계신 것이 아니라 전지함 자체시다. …(중략)… 따라서 하나님의 단순성은 그분의 본체가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지 않고 단순하고 통합되어 있다는 뜻이다.
이것이 왜 그토록 중요한가? 왜 성령의 열매인 사랑을 탐구하는 장을 하나님의 단순성으로 시작하는가? 바로 이 점이 사랑의 신학을 이해하고 우리의 사고 활동과 성령의 열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는 것은 곧 사랑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따라서 신학을 제대로 하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되고, 눈을 들어 그분을 바라보게 되고, 그분께로 생각을 향하게 되므로 결국 그것은 우리를 변화시키는 사랑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신학은 하나님이 누구시며, 세상에서 어떤 일을 행하고 계신지 더 제대로 보기 위한 도구다. 이 도구는 혼란을 벗어나 명료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학은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과 이 이야기에서 우리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여러 도구 중 하나다. 신학은 세상을 이해하고 이 시대와 지난 역사 속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해 준다. 나아가 신학은 성경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도구다. 자신의 신학을 성경에 적용하지 말고, 백지 상태로 성경 앞에 서야 한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좋은 의도로 하는 말이긴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말이다. 우리는 자신의 신학을 들고 성경을 펼쳐야 한다. 성경에 담긴 모든 영광을 이해하기 위해 신학을 사용해야 한다. 신학이 없으면 성경은 서로 연결되지 않는 내용들의 집합이요 단순한 도덕 책으로 남을 위험이 있다. 기독교 신학을 통해 성경을 통일된 하나의 이야기로 볼 수 있다. 신학을 통해 모든 내용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킨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신학은 혼란을 벗어나 명료함으로 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자욱한 안개가 걷히고 우리 하나님과 그분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엿보면 깊고도 오래가는 기쁨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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