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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바울이 목회자에게

목회자 바울이 목회자에게

최종상 (지은이)
두란노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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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바울이 목회자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목회자 바울이 목회자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50805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5-04-23

책 소개

《바울로부터》의 저자 최종상 선교사의 오래된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 로마서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에게 바울은 따르고 싶은 신앙의 모델이기도 하다. 저자 역시 목회자이자 선교사이고 무엇보다 전도자로 사는 것도 맥락을 같이 한다.

목차

| 시리즈 서문 | 6
| 프롤로그 | 12

1_ 애틋한 작별을 준비하는 목회를 하십시오 17
2_ 성품과 영성으로 목회하십시오 33
3_ 신앙과 삶의 모본으로 목회하십시오 61
4_ 초연한 자세로 목회하십시오 71
5_ 동역자들을 귀히 여기십시오 91
6_ 복음의 본질을 숙지하십시오 107
7_ 전도하고 개척하는 목회자가 되십시오 127
8_ 따뜻한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 가십시오 157

| 에필로그 | 186
| 묵상과 나눔 | 191
| 바울이 보낸 목회 십계명 | 200
| 내가 쓰는 목회 고백문 | 201

저자소개

최종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교사. 사도 바울을 본받아 선교사, 목회자, 신학자의 길을 걸어왔고, 무엇보다도 전도자의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엠선교회 소속의 로고스 선교선과 둘로스 선교선에 승선하여 세계 87개국 156개 항구도시를 순회하며 선교했다. 가가호호 방문 전도로 이스트버리(영국인) 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회를 했다. 유색인으로는 처음으로 50여 개국에서 모인 350여 명의 선교사 공동체인 둘로스 선교선의 단장을 역임했다. 영국에 암노스유럽선교회를 세우고 대표로서 영국과 유럽 재복음화를 위해 사역했고, 대표직을 영국 목사에게 이양한 후 현재는 암노스 선교사로 저술과 전도 및 선교 집회 강사로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런던신학교(B. A.[Hon.], Ph. D.)와 동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지도교수와 객원교수와 연구원(Research Fellow)을 역임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마르틴 헹엘 교수에게 사사를 받았고, 학위 취득 후 영국 더럼대학교에서 제임스 던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 후 과정을 거쳤다. 로마서의 핵심 주제가 유대인과 이방인의 동등성임을 논증한 박사학위 논문은 로마서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세계 신약학계의 극찬을 받았다. 국내 10여 개 신학대학에서 로마서와 바울 특강을 했고, 아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연구교수와 전주대학교 신학대학원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바울로부터》, 《유럽을 향한 하나님의 심장소리》와 공저로 《나라와 교회를 생각한다》(이상 두란노), 《로마서:이방인의 사도가 전한 복음》, 《사도행전과 역사적 바울 연구》,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 등이 있다. 《바울로부터》는 제41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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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교회의 주인과 머리는 예수님이시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목회자는 주님께 속한 기관의 일을 위임받은 청지기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된 성도들을 섬기고 가르치고 돌보는 사역을 맡은 일꾼입니다. 조금도 소홀히 할 수 없고 충성과 헌신을 다하여 주님과 성도들을 섬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목회자는 교회와 성도들을 바로 세우고 섬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에 있습니다. 목회자가 성령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받아 헌신적으로 사역한다면 선하고 영원한 일을 힘 있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편지를 통해 같은 목회자의 길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내가 배우고경험하고 가르친 목회의 원리와 실제를 목사님과 나누고자 합니다. _프롤로그에서


목사님, 섬기는 교회에서 이임하거나 은퇴할 때 내가 밀레도에서 경험했던 축복을 누리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날의 경험을 통해 목사님에게 당부합니다. 애틋한 작별을 준비하는 목회를 하십시오. 어떤 모습으로 성도들과 헤어질까를 생각하면서 목회하십시오.이 편지의 시작부터 아름다운 작별을 준비하라고 하는 이유는 그것이 목회자가 바른 목회의 길을 잃지 않게 하는 등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그들을 만족시키는 사역을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인간적으로 잘 해 주라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과 성도들을 신실하게 섬기면서 얻은 존경과 사랑이 이렇게 애틋한 작별을 가능하게 했음을 알 것입니다. _1장에서


목회를 직업으로 생각하면 안 되고 직업적으로 목회해서도 안 됩니다. 목회에 심장과 혼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과 그분이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위해 일하도록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푯대를 향하여 끝까지 잘 달려야 합니다. 선 줄로 생각하다가 넘어질 수 있으니 주님께 돌아가는 순간까지 경성하십시오(고전 10:12).
쉬운 목회는 없습니다. 목회자로서 마땅한 감사와 인정을 못 받을 때가 많습니다. 억울한 측면도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당연하게 여겨야 하겠습니다. 예수님도 인정을 받지 못하셨습니다. 나도 힘들고 어려운 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지금 성경에 내가 쓴 서신들이 많이 들어 있고, 사도행전에서 나의 사역을 알려 주니 내가 많은 존경과 인정을 받으며 사역한 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같이 되었”습니다(고전 4:13). 그나마 특권과 자랑거리가 될 수 있었던 것들은 내가 먼저 스스로 배설물로 여겼습니다(빌 3:4-8). 내가 무엇을 내려놓았다고 과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주신 축복과 사명을 생각하면 무엇이든 내려놓을 수 있고, 그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거룩과 겸손과 진실로 주님과 성도들을 섬기는 목회자가 되길 축복합니다. _2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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