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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이 성도에게

사도 바울이 성도에게

최종상 (지은이)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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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이 성도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도 바울이 성도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51017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5-05-21

책 소개

바울 전문가인 최종상 선교사의 오래된 역작. 두 번째 이야기로 《목회자 바울이 목회자에게》에 이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따뜻한 애정과 간절한 호소로 가득하다.

목차

| 시리즈 서문 |
| 프롤로그 |

1_ 믿고 확신하는 일에 거하십시오
2_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 가십시오
3_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
4_ 드러나지 않는 작은 일에도 충실하십시오
5_ 최고의 선물, 복음을 나누어 주십시오
6_ 사랑의 예수 공동체를 세워 가십시오

| 에필로그 |
| 묵상과 나눔 |
| 바울이 보낸 성도 십계명 |
| 내가 쓰는 성도 고백문 |

저자소개

최종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교사. 사도 바울을 본받아 선교사, 목회자, 신학자의 길을 걸어왔고, 무엇보다도 전도자의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엠선교회 소속의 로고스 선교선과 둘로스 선교선에 승선하여 세계 87개국 156개 항구도시를 순회하며 선교했다. 가가호호 방문 전도로 이스트버리(영국인) 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회를 했다. 유색인으로는 처음으로 50여 개국에서 모인 350여 명의 선교사 공동체인 둘로스 선교선의 단장을 역임했다. 영국에 암노스유럽선교회를 세우고 대표로서 영국과 유럽 재복음화를 위해 사역했고, 대표직을 영국 목사에게 이양한 후 현재는 암노스 선교사로 저술과 전도 및 선교 집회 강사로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런던신학교(B. A.[Hon.], Ph. D.)와 동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지도교수와 객원교수와 연구원(Research Fellow)을 역임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마르틴 헹엘 교수에게 사사를 받았고, 학위 취득 후 영국 더럼대학교에서 제임스 던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 후 과정을 거쳤다. 로마서의 핵심 주제가 유대인과 이방인의 동등성임을 논증한 박사학위 논문은 로마서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세계 신약학계의 극찬을 받았다. 국내 10여 개 신학대학에서 로마서와 바울 특강을 했고, 아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연구교수와 전주대학교 신학대학원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바울로부터》, 《유럽을 향한 하나님의 심장소리》와 공저로 《나라와 교회를 생각한다》(이상 두란노), 《로마서:이방인의 사도가 전한 복음》, 《사도행전과 역사적 바울 연구》,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 등이 있다. 《바울로부터》는 제41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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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에서

《바울로부터 온 편지》 시리즈에서는 만약 사도 바울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권면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할지 편지의 형태로 기술해 보고자 한다. 대체적으로 바울서신은 수신인이 교회 지도부를 포함한 성도들이었고, 당시 1세기 교회들이 직면했던 상황을 전제로 기록되었다. 따라서 그의 서신들 속에서 21세기를 살아가는 ‘나에게’, 특히 ‘목회자’, ‘성도’, ‘선교사’, ‘신학도’라는 각각의 위치에 있는 ‘나에게’ 주는 메시지를 찾아내기는 생각만큼 쉽지 않을 수 있다.그래서 각각의 직분을 향한 편지 네 권으로 구성했다. 《목회자 바울이 목회자에게》, 《사도 바울이 성도에게》, 《선교사 바울이 선교사에게》, 《신학자 바울이 신학도에게》다.
이 시리즈에서는 각 직분자에게 사도 바울이 나눌 메시지를 모아 보았다. 하지만 직분에 따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다양한 직분의 역할을 사도 바울 혼자 감당했기 때문이며, 바울서신이 목회적이고 선교적인 동시에 신학적이며, 이런 요소들이 서로 복합적으로 뒤섞여 있다 보니 내용과 주제가 조금은 중복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주로 누구에게 말하는가에 중점을 두고 기술하고자 했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바울로부터 온 편지》 시리즈 전권을 읽는다면, 바울의 사도적, 목회적, 선교적, 신학적 가르침을 포괄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에서

우리는 당연히 이 땅에서 주님을 위해 그분이 기뻐하실 일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천국 시민이 되었지만,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의 제자로서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새 생명을 받아 거듭났으니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 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을 본받아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임무가 아니라 감사의 표현으로 말입니다. 의무가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더 사랑하고, 알아 가고, 섬겨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무엇을 믿고 확신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이 편지에서 나누려고 합니다. 내가 교회들에게 보낸 편지는 모두 어떤 상황이 있었기에 주로 그 상황에 맞는 권면과 설명을 적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쓰는 이 글은 좀 다릅니다. 어떤 특정 상황을 두고 쓰는 것이 아니어서 덜 구체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초대 교회들에게 쓴 내용과 원리를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현대 성도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나누고자 합니다.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당신에게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빌 3:1). 사도의 권위로 쓰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선배로서 당신을 돕고 싶습니다.
이 편지를 손에 잡은 분 중에 교회에 다니기는 하지만 아직 예수님의 복음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예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읽으면 기독교의 본질과 예수를 믿는 신앙의 핵심을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바른 신앙생활을 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당신도 복음을 다시 들어야 합니다. 머리에 머물게 하지 말고 가슴에 가득 차도록 묵상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처음 느꼈던 감격과 첫사랑을 다시 경험하길 바랍니다. 예배당에 다니지만 구원을 얻으려는 간절함이 없는 분, 간절함은 있지만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몰라 아직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분, 교회에는 다니지 않지만 기독교의 진수(眞髓)를 알고 싶어 하는 분, 심지어 무관심자나 반대자에게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 드리기 위해 여기 복음을 다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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