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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오천년 이야기 생활사 1 : 의식주 이야기

우리나라 오천년 이야기 생활사 1 : 의식주 이야기

원영주 (지은이), 정진희 (그림), 이종철 (감수)
  |  
계림북스
2013-10-2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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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오천년 이야기 생활사 1 : 의식주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나라 오천년 이야기 생활사 1 : 의식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53315709
· 쪽수 : 229쪽

책 소개

우리 조상들의 생활사에 대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 사진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은 책이다.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집을 짓고, 무엇을 입고 살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사진과 그림을 보며 우리 역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다.

목차

옛날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들소 떼를 쫓아라!
·이 작은 알갱이는 뭐지?
⊙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 어떻게 나누었나요?
·9월에는 두 끼만 먹는 거라고!
·신에게 제사 지낸 날에는 설렁탕!
·이번 김치에는 젓갈을 넣어 볼까?
·장은 정성을 다해 담가야지!
⊙ 신(辛)씨는 장을 담그면 안 된다?
·탕평채처럼 하나로 모입시다!
·달빛이 너무 고와 술 한 잔!

옛날 사람들은 어디에서 살았을까?
·따뜻하고 편안한 집, 동굴
·사월이는 안채, 칠복이는 사랑채
·가신님, 저희 집을 보호해 주십시오!
·집터가 나쁘면 집안이 망한다?
·나를 위해 절을 지어 다오!
·수원 화성이 완성되었다!
·하늘 천, 땅 지, 검을 현, 누를 황
·소를 타고 가자!

옛날 사람들은 무엇을 입고 살았을까?
·우리 부락의 최고 멋쟁이가 되고 싶어!
·우리 우리 설날에는 한복을 입고!
·고운 옷감에 물을 들여요
·여름에는 삼베가 최고!
·결혼식 때는 예쁘고 화려하게!
·달처럼 생긴 물건?
·머리카락을 자르느니 차라리 목을 자르겠다!

저자소개

원영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 눈빛으로 꿈이 담긴 다양한 책을 쓰고 계십니다. 선생님은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미래 세계의 주인공으로 갖추어야 할 자질을 심어 주고자 하는 큰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우리나라 오천 년 이야기 생활사 1, 2》《역사를 뒤흔든 전쟁》《빛나는 역사박물관》,《국가와 도읍지》,《천하제일 자린고비 이야기》《조상들은 무슨 도구를 썼을까》《생각의 꼬리를 무는 역사 234》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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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희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버지를 살려 낸 아들》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나는 투명인간이다》 《수상한 아이가 전학 왔다!》 《시도 때도 없이 사춘기》 《갈릴레오 아저씨네 비밀 천문대》 《열두 살의 모나리자》 《쿵쾅! 쿵쾅!》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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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고고인류학을 전공하고 영남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문화재연구소와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거쳐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다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립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우리 민족 문화에 관한 글을 많이 썼고, 작품으로는 <서낭당> , <장승>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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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부락의 최고 멋쟁이가 되고 싶어!

“어? 이게 뭐니?”
가만히 보니 그것은 멧돼지의 이빨이었어요.
“이걸 어디에 쓰려고?”
엄마의 물음에 아루가 대답합니다.
“이것을 겨울옷에 달아 주세요. 친구들은 조가비(조개 껍데기)로 목걸이도 만들어서 하고 다니는데 난 아무 장식이 없단 말이에요.”
아마 아루는 한껏 멋을 부리고 싶은 모양이에요.

엄마는 아루가 내놓은 멧돼지 이빨을 보았어요. 그러고는 잠시 후 고이 모아 두었던 조가비 묶음을 꺼냈습니다. 이번 겨울, 아루에게 누구보다도 화려한 옷을 만들어 주고 싶었거든요.
올 겨울 아루는 부락의 최고 멋쟁이가 될 거예요.


(오천년 생활사) 선사 시대부터 옷을 입었어요

왜 옷을 입기 시작했을까?
사람들은 언제부터 옷을 입기 시작했을까요? 기독교에서는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고 부끄러움을 알게 된 뒤 몸을 가리기 위해 옷을 입기 시작했다고 믿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성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옷을 입기 시작했다고 주장합니다.
옷이 악을 피하고 행운를 바라는 일종의 부적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러나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은 우리 몸을 자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옷을 입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은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생활을 했을 거예요. 그러다 보니 몸에 상처가 많이 났지요. 그래서 짐승의 가죽이나 나뭇잎으로 옷을 만들어 입어 몸을 보호하기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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