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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고양이 말씀은 나무 아래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54445306
· 쪽수 : 37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54445306
· 쪽수 : 376쪽
책 소개
인생에서 커다란 슬픔을 만났을 때, 혼자서 견디는 것이 한계라고 느낄 때, 의문투성이 삶처럼 물음표 모양의 꼬리를 한 고양이와 만나게 된다면……. 이 소설은 신묘한 고양이 미쿠지와의 만남을 통해 행복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일곱 개의 궤적을 그리고 있다.
목차
첫 번째 잎사귀—서향
두 번째 잎사귀—티켓
세 번째 잎사귀—포인트
네 번째 잎사귀—씨뿌리기
다섯 번째 잎사귀—한가운데
여섯 번째—스페이스
일곱 번째 나뭇잎—가끔, 우연히
우리만의 비밀 이야기
리뷰
하늘바*
★★★☆☆(6)
([마이리뷰][마이리뷰] 고양이 말씀은 나무 ..)
자세히
가필*
★★★★★(10)
([마이리뷰][마이리뷰] 고양이 말씀은 나무 ..)
자세히
len****
★★★★☆(8)
([100자평]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고양이 미쿠지의 나뭇잎. 나뭇잎 ...)
자세히
gaz***
★★★★☆(8)
([마이리뷰]고양이 말씀은 나무 아래에서)
자세히
별보는*
★★★★★(10)
([마이리뷰]고양이 말씀은 나무 아래에서)
자세히
ant***
★★★★☆(8)
([마이리뷰]고양이 말씀은 나무 아래에서)
자세히
집사는**
★☆☆☆☆(2)
([마이리뷰]고양이 말씀은 나무아래에서)
자세히
뒷태간*
★★★★★(10)
([마이리뷰]고양이 말씀은 나무 아래에서)
자세히
오*
★★★★★(10)
([마이리뷰]고양이 말씀은 나무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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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기하죠? 다라수는 엽서나무라는 별명도 있어서 잎을 긁으면 글씨가 새겨져요. 몇십 년이 지나도 남아 있고, 우표를 붙이면 발송도 된다는군요. 두어 장 정도는 괜찮으니까 가져가세요.”
_<첫 번째 잎사귀-서향>
낮 동안의 찌는 듯한 더위를 견디면 서쪽 하늘이 때를 만나 이렇게 아름다운 저녁놀의 풍경으로 바뀐다니…….
억지로 잊어버리려고 하지 말고 기다리자, 하고 결심했다.
아직 남아 있는 가슴속 아픔이 언젠가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만큼 훌륭한 무언가로 변할 그때까지.
_<첫 번째 잎사귀-서향>
나도 마찬가지 아니었던가. 때가 되자 자연스럽게 나 자신의 의지로 부모님과 다른 전철로 갈아탔다. 그리고 미에코와 만났고 둘이서 같은 전철을 탔고…… 그 전철에 사쓰키가 올라탄 것이다. 사쓰키 자신의 티켓을 가지고.
_<두 번째 잎사귀-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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