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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54448529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2-10-17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 주기율표가 뭐예요?
Chapter 1. 원소들이 사는 주기율표
1. 혼자서도 빛이 나는 솔로, 원소
2. 다양한 물질을 구성하는 그룹, 원자
3. 주기율표를 알면 물질이 보인다!
4. 주기율표가 우리에게 닿기까지
Chapter 2. 원자가 결정하는 원소의 주소
1. 원자 이야기 한번 들어 볼래?
2. 원자핵 주위를 맴도는 전자
3. 원자의 비밀에 집착한 사람들
Chapter 3. 주기율표에서 원소 찾기
1. 금속 원소는 딱딱할까 말랑할까?
2. 지각을 구성하는 비금속·준금속 원소
3. 까칠한 알칼리금속 원소가 궁금해?
4. 고유의 색깔을 가진 할로겐 원소
5. 혼자서도 당당한 비활성 기체
6. 주기율표에서 찾을 수 없는 원소도 있을까?
Chapter 4. 원소야 원소야, 뭐 하니?
1. 원소도 다이어트를 한다고?
2. 원소에게 나이를 물어봐!
3. 하늘을 넘어 우주로 날아갈 시간
4. 주기율표로 세상 바라보기
참고 문헌
참고 사이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원소는 더 이상 다른 물질로 쪼개지지 않는 순수한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기본 성분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알려진 원소의 종류는 118가지예요. 이 중 90여 가지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나머지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원소랍니다. 원소를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니, 참 놀랍죠?
그렇다면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는 물은 원소일까요, 아니면 서로 다른 원소가 모여 만든 화합물일까요? 물을 전기 분해하면 수소(H) 원소와 산소(O) 원소로 분리됩니다. ‘물’이라는 물질로 존재하던 수소와 산소 사이의 결합이 깨졌기 때문입니다. 결국 물은 더 이상 분해할 수 없는 원소가 아니에요. 수소와 산소, 두 원소가 만든 화합물입니다.
주기율표에는 수소와 산소처럼 더 이상 다른 물질로 분해되지 않는 원소가 살고 있습니다.
양(+)전하를 띤 원자핵과 음(-)전하를 띤 전자 사이에는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작용합니다. 이때, 전자가 원자핵을 당기는 힘보다 원자핵이 전자를 당기는 힘이 더 큽니다. 원자핵의 질량이 훨씬 무겁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전자는 왜 원자핵 속으로 빨려 들어가지 않을까요? 어떻게 원자핵 주위를 계속해서 돌 수 있을까요? 1913년 덴마크의 물리학자 닐스 보어(Niels Bohr)의 원자 모형이 발표되면서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어는 전자를 발견한 톰슨과 원자핵의 양성자를 발견한 러더퍼드와 함께 원자 구조를 연구했어요. 러더퍼드는 ‘톰슨의 원자 모형’의 뒤를 이어 ‘러더퍼드의 원자 모형’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전자가 원자핵으로 빨려 들어가지 않고 원자핵 주위를 돌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없었죠.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 보어는 전자가 오직 특정한 움직임만 가질 수 있다고 가정했고, ‘보어의 원자 모형’을 제시했습니다.
보어의 원자 모형은 마치 태양계를 닮았어요. 태양계의 행성이 태양을 중심으로 움직이듯 보어의 원자 모형에서는 원자핵 주위를 전자가 원형 궤도를 그리며 돌고 있는 모습이거든요.
아마 과학 시간에 ‘알칼리’에 대해 배웠을 거예요. 빨간 리트머스 종이를 파랗게 변화시키는 실험을 기억하나요? 염기성 용액은 리트머스 종이를 파랗게 만들죠. 이처럼 알칼리는 염기성을 띠면서 물에 녹았을 때 산성을 중화시키는 물질입니다.
알칼리금속은 주기율표에서 가장 첫 번째 족에 해당하는 원소예요. 1족 출신의 알칼리금속 원소는 원자가전자의 수가 1입니다. 가장 바깥 전자껍질에 단 1개의 전자를 가지고 있어요. 개성이 강한 원소라고 할 수 있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알칼리금속 원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음식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하나 있죠? 바로 소금입니다. 소금의 주성분은 염화소듐(NaCl)이라고도 부르는 알칼리금속 원소 화합물이에요. 소금을 구성하고 있는 소듐은 알칼리금속 원소랍니다. 주기율표를 살펴보면 1족 원소에 소듐이 속해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