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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밤의 반만이라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449946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4-01-2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449946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4-01-26
책 소개
2020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선진의 첫 소설집. 그가 담아낸 여덟 편의 소설들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다채롭게 그려진다. 이 퀴어 여성들의 이야기는 겨울이라는 한정적인 계절과 비밀스러운 밤 속에서 더욱 애틋하게 다가온다.
목차
부나, 나
나니나기
보금의 자리
망종
무관한 겨울
밤의 반만이라도
고독기(考讀期)
생사람들
해설 │ 수치의 유산과 살아 있는 반전(半全)의 밤 ― 전청림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눈썹*
★★★★★(10)
([100자평]서정적이면서도 날카롭고 서늘하면서도 따뜻한, 페이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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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그*
★★★★★(10)
([100자평]잔잔하게 그러나 물러서지 않는 인물들이 좋았다. 무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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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디*
★★★★★(10)
([100자평]잔잔하게 읽다가 눈물을 뚝뚝 흘렸어요. 여리고 아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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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f*
★★★★★(10)
([100자평]인물 하나하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건 못생긴 마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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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n********
★★★★★(10)
([100자평]작가님 등단작부터 따라 읽었는데 신간 알람 뜬 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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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
★★★★★(10)
([100자평]오랜만에 재밌는 책 아껴읽고 있습니다. 퇴근 후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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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구*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밤의 반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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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10)
([100자평]밤마다 한 알씩 까먹듯이 읽어내린 책. 부끄럽고 창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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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북**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밤의 반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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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각각 무사할 수는 있어도 함께 무사할 수는 없을 테니까.
(「부나, 나」)
나는 겨울마다 감기를 달고 살았고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마에 후끈 열이 올랐다. 어느 시인의 말마따나 여름이 타고 남은 게 가을이라면 겨울은 말할 것도 없었다. 남은 것 중의 남은 것. 그런 계절이나마 무사히 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
(「나니나기」)
우리는 도토리로 탑을 쌓았다. 중요한 건 균형을 잡는 것, 이때다 싶을 때 딱 손을 놓는 거였다.
(「나니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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