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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

(에드거 앨런 포)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루이스 스카파티 (그림), 강미경 (옮긴이)
문학동네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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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검은 고양이 (에드거 앨런 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07728
· 쪽수 : 108쪽
· 출판일 : 2009-03-06

책 소개

에드거 앨런 포의 공포 단편선. 인간의 비이성적인 광기와 분노를 그린 '검은 고양이', 죽음의 고통보다 더한, 서서히 죽음을 맛보는 고통을 그린 '저승과 진자', 산 채로 매장당한 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때 이른 매장' 세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루이스 스카파티의 그림을 함께 수록하였다.

목차

검은 고양이
저승과 진자
때 이른 매장

작가 연보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상 문학과 미스터리 문학의 선구자 에드거 앨런 포는 1809년 보스턴에서 이민자 출신 배우였던 부모의 둘째 아이로 태어났다. 태어난 지 1년 만에 아버지가 떠나고 이후 어머니마저 병으로 사망하면서 세 살 때 리치먼드의 부유한 상인 존 앨런에게 입양되었다. 1826년 버지니아대학에 입학했으나 도박 문제로 양부와 불화를 겪으면서 1년 만에 중퇴했고, 1830년에 입학한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에서도 군사 훈련과 규율에 적응하지 못하고 제적당했다. 1827년 가명으로 출간한 첫 시집 『타메를란』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단편 「베르니스」(1835), 「어셔가의 몰락」(1835), 「리게이아」(1837), 유일한 장편 소설 『아서 고든 핌의 모험』(1838) 등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후 첫 소설집 『그로테스크와 아라베스크 이야기들』(1839), 최초의 추리 소설로 평가받는 「모르그가 살인 사건」(1841),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검은 고양이」(1843), 「황금충」(1843), 「도둑맞은 편지」(1843), 단편집 『이야기들』(1845)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뉴욕 문학계의 핵심 인물로 부상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경제난과 음주벽에 시달리던 포는 1847년 아내가 결핵으로 사망하자 폭음에 빠져들었고, 1849년 볼티모어에서 의식 불명으로 쓰러진 채 발견되어 그해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인간 내면의 음습한 광기를 파고들며 독특한 상상력을 펼치는 포의 작품들은 미국 문학의 기반을 다졌을 뿐 아니라 오늘날 환상 소설과 공포 소설, 추리 소설의 기틀을 마련한 걸작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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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인문교양, 비즈니스, 문예 등 영어권의 다양한 양서들을 번역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침반, 항해와 탐험의 역사》,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내가 만난 희귀동물》, 《유혹의 기술》, 《야성의 엘자》, 《몽상과 매혹의 고고학》,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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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스카파티 (그림)    정보 더보기
1947년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며 성장했고, 쿠요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1972년 자신의 작품을 처음 출판한 이래, 아르헨티나뿐 아니라 헝가리, 이탈리아, 프랑스 등 각국의 매체에 작품을 싣거나 전시회를 열며 꾸준히 활약했다. 1981년 아르헨티나 최고의 화가에게 주어지는 ‘살론 나시오날 데디부호 그랑프리’를 받았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로버트 스티븐슨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커트 보니것의 『타이탄의 세이렌』, 레이 브래드버리의 『화씨 451』, 어슐러 K. 르 귄의 『어둠의 왼손』 등 수많은 문학 걸작을 섬세하고도 강렬한 자신만의 작풍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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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날 아침 나는 태연하게 고양이의 목에 밧줄을 채우고 나뭇가지에 매달았다. 고양이를 매달자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면서 쓰디쓴 회한으로 마음이 미어졌다. 녀석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기에. 녀석이 나를 화나게 했을 리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녀석을 매달았다. - '검은 고양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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