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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아름다워

청춘은 아름다워

헤르만 헤세 (지은이), 박경희 (옮긴이)
문학동네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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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아름다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춘은 아름다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54625951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14-10-10

책 소개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의 단편소설집으로, 1900년에서 1954년까지 그가 쓴 백여 편을 웃도는 단편소설 중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작품은 물론,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거나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까지 총 열한 편을 엄선해 묶었다.

목차

늑대… 7
어린 시절에… 14
한스 디를람의 수습 시절… 42
청춘은 아름다워… 88
약혼… 147
마티아스 신부…176
나비… 219
로버트 애기언… 230
회오리바람… 281
어린아이의 영혼… 306
꼬마 굴뚝 청소부… 356

옮긴이의 말… 365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7년 독일 남서부의 소도시 칼프에서 태어났다. 개신교 목사였던 아버지와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 출신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에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라틴어 학교에 들어갔고 이듬해에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에 눈뜨면서 시인을 꿈꿨고 답답한 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해 도망쳐 나왔다. 이후 서점 직원, 시계 공장 수습공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문학 수업을 이어갔다. 1899년 출간한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가 릴케에게 인정받아 문단의 눈길을 끌었고, 1904년에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로 작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지만 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불행한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았고,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주요 저서에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 유희》 등이 있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으며, 헤세의 작품은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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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 본대학에서 번역학과 동양미술사를 공부하고, 번역가로 일하며 한국문학을 독일어로 번역해 해외에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숨그네』 『암스테르담』 『아침 그리고 저녁』 『흐르는 강물처럼』 『휴가지에서 생긴 일』 『잃어버린 것들의 목록』 『패싱』 『맨해튼 트랜스퍼』 『내면의 그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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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때때로, 감사하게도 눈을 감고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때면 다시 한번 어린아이의 눈으로 대지를 바라보게 된다. 그때의 대지는 신의 선물이자 창조물이요, 그윽하게 달아오르는 꿈결에서 마주칠 법한 순수한 아름다움이고, 그런 아름다움은 어른이 되어서는 화가나 시인들의 작품으로만 체험할 수 있을 따름이다. 이백 걸음도 채 되지 않는 길, 그 길과 길가에서 나는 훗날의 그 어떤 여행에서보다 많은 일을 겪었다. _「어린 시절에」


나는 세상에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는 듯 사랑의 깃발을 펄럭이며 소리 없이 사라져가는 나날을 항해했다. 하루하루를 황금빛 희망으로 채우고는 다가왔다가 반짝하고 가버리는 날들을 그저 들뜬 기분으로 바라보기만 했다. 붙잡으려고도 안타까워하지도 않았다. _「청춘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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