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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놈 VS 약한 분

쎈 놈 VS 약한 분

(갑과 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허은아 (지은이)
휴먼큐브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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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놈 VS 약한 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쎈 놈 VS 약한 분 (갑과 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54634281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5-01-26

책 소개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의 책. 저자는 그동안 우리 사회에 팽배했던 수직적인 ‘갑’과 ‘을’이라는 관계를 넘어서 수평적이고 인간지향적인 ‘놈’과 ‘분’이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그리고 보다 본질적인 인간관계에 대해서, 문제점과 개선점에 관해서 생각해보자고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 ‘놈’들은 죽고, ‘분’들은 살아간다 5

파트 1
당신은 ‘쎈 놈’인가요,
‘쎈 분’인가요?

1. 의리 있는 그대
따지지 않아야 강하다 15
강한 놈들의 인맥 맺기 함정에서 벗어나기 20
순수한 사람이 쎈 분이다 25
당당한 ‘분’들의 인맥 디자인 노하우 30

2. 콤플렉스를 가진 그대
‘놈’들처럼 선 긋지 말자 42
관점을 기획하라 46
콤플렉스 뒤집기 49

3. 아름다운 그대
쎈 분으로 가는 필수 요소, 외모 58
이미지 관리를 위한 기본 전략 62
‘쎈 분’처럼 옷 입기 65
쎈 분들의 외적 이미지 관리 70

4. 새파랗게 젊은 그대
숫자에 얽매이지 말고 젊음을 브랜딩하라 82
자신의 브랜드를 찾아가는 네 가지 질문 90
이것만은 지키자 94

5. 절대권력자인 그대
절대권력자인 그대, ‘쎈 분’인가, ‘쎈 놈’인가 99
절대권력 ‘시댁’에서의 행복 추구권 104
주먹이 운다, 생각만 해도 답답한 이름, 상사 108
껄끄러운 권력자, 고객 대하듯 하라 111
당당한 ‘분’이 되기 위한 일곱 가지 법칙 113

파트 2
당신은 약한 분인가요,
약한 놈인가요?

1. 과한 사랑을 주는 그대
사랑하는 ‘놈’이 아닌 사랑하는 ‘분’이 되어라 129
사랑하는 남자, 사랑하는 여자 134
차이를 바라보는 대화하기 140

2. ‘갑’뿐인 그대
영원한 갑은 없다 144
둘러보라, 당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149
배려하되 분위기는 주도하라 153

3. 말 못하는 그대
‘말 잘했다’라는 말의 속뜻 159
‘분’들의 대화 태도 163
디테일한 대화에서 ‘분’이 되자 169

4. 학력이 아쉬운 그대
SKY 나오지 못해 미안하다? 180
학력, 의심하지 마라 184
학력에 맞는 이미지 전략 189

5. 여자인 그대
유리 천장에 막힌 당신의 이름은 여성 194
성공한 여성은 ‘착한 여자’도 ‘슈퍼우먼’도 아니다 198
감성을 제대로 활용하라 202

에필로그 209

저자소개

허은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21대 국회의원 2020년 총선에서 보수 개혁을 위한 영입인재이자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 수석대변인을 지냈고 현재 보수의 100년 전략인 ‘이미지 페어링’에 역점을 두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대에 ㈜예라고를 창업해 20여 년을 기업과 정치 리더의 PI(President Identity) 전략가로 활약했다.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에서 강의했고 경일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리더의 이미지 전략에 관한 저서들로 『리더라는 브랜드』 『공존지수 NQ』 『메라비언의 법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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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순수한 사람이 쎈 분이다 中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친구가 없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다가오면서 ‘당신 덕 좀 보겠다’는 태도를 보인다면 과연 당신은 그 사람을 진정한 인맥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다시 말하지만 나에게 없는 무언가를 바라고 그것을 얻어내기 위해 접근하는 태도 자체가 관계 맺기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
그래서 인맥은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인 관계가 되어야 한다.
인맥은 상호 커뮤니케이션으로 완성된다. 일방적인 의사소통으로는 인맥이 형성되지 않는다. 관계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 나누기다.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할 때 한 가지 통념을 가지고 접근한다. 내가 사랑하는 만큼 상대도 나를 사랑해야 관계가 이루어진다는 생각이다. 그 사랑이 일방적이라면 짝사랑과 스토킹이 되고 만다. 인맥도 마찬가지다. 나 혼자 원한다고 해서 인맥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상대가 청해와도 내가 내키지 않으면 역시 관계는 형성되지 않는다.
서로 상대에게 매력을 느낄 때 비로소 진정한 인맥 맺기가 시작된다. 그런데 인맥에 관한 많은 담론들이 이러한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염두에 두지 않고, 단순한 테크닉과 스킬을 전수하는 데 그치곤 한다. 특히 인맥을 맺고 싶어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만 관계를 바라보고 상대의 관점과 욕구는 크게 염두에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방식의 테크닉과 스킬은 때로 치명적인 약점을 노출한다.


절대권력자인 그대, ‘쎈 분’인가, ‘쎈 놈’인가 中
영화 〈설국열차〉와 〈엘리시움〉의 권력자들은 닮은꼴이다. 〈설국열차〉의 권력자로 대변되는 윌포드나 메이슨이 입버릇처럼 하는 설교가 그들의 논점을 그대로 드러낸다. 누구에게나 정해진 운명이 있으며,
각 개인이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공동체가 존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말의 속뜻은 개인들의 운명은 권력자가 정하겠다는 것이다. 운명을 정한다? 그것도 인간이? 불평등하다. 사회 불평등이 고착화되면 다음 세대에도 이어져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는다. 〈설국열차〉에서도 마찬가지다. 설국열차의 꼬리 칸 사람들은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돈이 있는 자만이 탈 수 있는 설국열차에 무임승차를 하면서까지 올라탄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살고 싶어서다. 그런데 꼬리 칸이라도 타서 목숨을 부지했으니 권력자들이 그들을 마음대로 휘둘러도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권력을 가진 자는 강자로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모든 권력자가 ‘쎈 분’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강함은 공포가 아닌 진정한 존중과 친근함, 편안함으로부터 온다. 당신이 가진 권력, 추구하는 권력이 크건 작건 나를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기보다는 타인을 더 효과적으로 돕고 배려하는 도구로 사용하라. 그것이 당신을 ‘쎈 놈’이 아닌 ‘쎈 분’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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